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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신규주택’ 매매가 작년 대비 11%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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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말 기준 광역 에드몬톤의 신규주택 평균 매매가는 작년 동월 대비 1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신규주택 평균 매매가는 7.3% 하락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신규주택 매매가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신규주택 매매가 하락은 여전히 서부캐나다가 주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대비 사스카툰의 신규주택 평균 매매가는 10.6%, 빅토리아는 10.5%, 밴쿠버는 8% 하락세를 보였다.
7월 전국 신규주택 평균 매매가가 전년 동월 대비 3.2% 하락했다는 점을 보더라도 에드몬톤과 캘거리의 신규 주택 매매가 하락율은 두드러진다. 올해 하반기를 고비로 앨버타의 신축시장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향후 신규주택 매매가 흐름이 주목된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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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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