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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벌금 2배로” - 지자체 대표 회의 거쳐 주정부에 요청할 것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시의회에서 학교나 놀이터 근처에서 과속하면 더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4월 30일, 학교와 놀이터 옆 속도 제한을 어기는 이들에 대한 벌금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엄격한 처벌을 주정부에 로비하자는 발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캘거리 시에서는 지난 2014년에 학교와 놀이터 구간을 플레이그라운드 존으로 통합하고 1년 내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시속 30km의 제한 속도가 지켜지도록 하고 있다. 현재 캘거리에는 약 1,200개 이상의 플레이그라운드 존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발의안을 내놓은 Ward 3 자스민 미안 시의원은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의 과속은 모두가 우려하는 부분”이라면서, 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라고 밝혔다.
현재 앨버타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 존의 시속 30km 감속 구간에서 과속할 경우 벌금이 81 달러에서 시작되어 속도에 따라 최대 450 달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시의회에서는 과속에 대한 벌금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 발의안은 9월에 열리는 앨버타 지자체 대표 연례 회의에 전달된다. 그리고 이 연례 회의에서 이 발의안이 지지를 얻게 되면 과속 위반에 대한 벌금을 2배로 늘리거나 벌점 등의 조치를 위한 앨버타 교통안전법 개정이 주정부에 요청된다.
미안은 플레이그라운드 존의 속도위반에 대한 불만 사항은 그녀의 사무실에 접수되는 가장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2023년에는 학교 인근 과속으로 인해 1천 장 이상의 법원 소환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안은 도시에서는 물리적인 장애물 등을 통해 플레이그라운드 존 교통사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속도 제한과 관련된 것은 교통안전법이고 주정부의 규정이므로 변경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5-08
운영팀 | 2024-05-07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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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재를 충분히 동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시민들 입장에선 애로가 있어요
스쿨존, 놀이터 존 이것이 구분되어 운영되다가 수년전 놀이터 존 한개로 모두 합쳐졌죠.
그러다보니 스쿨존은 학교 수업이 없는 날짜들에 30km/H를 적용 받고 있구요
게다가 과거 스클존은 학교 수업중인 날만, 그리고 오후 5시까지 였는데
현재는 매일 밤 9시까지로 적용되다 보니 해가 5시에 지는 한겨울에 8~9시면 완전 깜깜한 한 방중인데.
이런때 낮선 지역을 방문하면 놀이터존 표시가 잘 안보이거든요. 그래서 200불씩 벌금을 내는 시민들이 있는데요. (한겨울 밤 8시 30분에 스쿨지역에서 딱지 끊으면 꽤나 시민 입장에선 억울하죠)
이것을 두배 400불로 올린다면 꽤나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가급적 여름에는 9시 겨울에는 6시 정도로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도 이번에 검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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