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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시 시장, “강하게 만류했어야 했다” - 시장실 공무원 2명 해외여행 사전 인지
사진: 캘거리 헤럴드 
UCP 내각 장관과 의원들의 크리스마스 해외 휴가를 두고 앨버타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넨시 시장의 측근 2명도 같은 기간 외유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넨시 시장은 지난 화요일 자신의 비서실장과 행정직원이 각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화와이를 여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되었다. 사전에 이들의 여행 계획을 알고 있었으며 강하게 만류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들 직원들은 팬데믹 속에서 정해진 절차와 규정을 잘 지키며 여행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정치인들과 달리 이들은 일반직 공무원들이다. 내가 책임자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보다 엄격하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넨시 시장은 “이번 일로 선출직 공무원이 아닌 일반 직원에 대한 별도의 제재나 징계의 필요성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혀 UCP 주정부 내각 장관과 의원들의 외유와는 다른 차원임을 시사했다.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데브리 코빈 씨에 대해 넨시 시장은 “주수상 비서실장과 같이 주요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업무를 맡고 있지 않다. 공중보건위생 비상사태와 같은 높은 수준의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시청 직원들은 지난 해 11월 웨스트 젯이 미국행 탑승에 대해 사전 코비드 검사 확인을 요구할 때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화와이 도착 시 14일 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의 여행이 정치인들의 외유와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넨시 시장이 그 동안 “Stay home”을 외치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선 것에 견주어 이들을 감싸는 발언으로 인해 일부 시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넨시 시장은 “저의 발언으로 인해 실망과 분노를 표현하는 시민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인해 코비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여전히 앨버타, 캘거리의 팬데믹 확산이 위협적이다”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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