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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캘거리 생산 코로나 백신 구매할 것” - 연방 정부의 백신 공급에만 의존할 수 없어
사진 : CBC, 매니토바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프로비던스 테라퓨틱스(Providence Therapeutics)에서 생산될 코로나 백신 2백만 회분을 구매하겠다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여기에는 백신이 캐나다 내의 사용에 대해 허가를 받고 올해 말까지 이를 생산해 낼 수 있으며, 이후 다른 주정부에게도 같은 가격으로 백신을 공급한다는 조건이 포함됐다. 주정부에서 이처럼 직접 백신 구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프로비던스는 현재 코로나 백신의 임상 실험에 들어섰으며, 생산 시설을 위해 캘거리에 2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구매한 상태다. 프로비던스는 또 다른 캘거리 회사 노던 RNA(Northern RNA)와 손을 잡고 백신을 생산할 계획으로 올 가을 연방 보건부의 백신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는 연방정부의 코로나 백신 공급 문제가 매니토바의 백신 접종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연방정부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도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팔리스터는 다른 주수상들과 함께 주정부는 백신과 관련해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배재됐고, 적절한 백신도 공급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연방정부를 비난한 바 있다.
한편,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도 지난 11일, 프로비던스 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국내 전역의 주수상들에게 국내 백신 생산과 접근에 대해 주들이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전했으나, 당장 프로비던스로부터 백신을 구매할 것을 약속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에 대해 케니는 에드먼튼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캐나다의 백신 공급은 지난 1월 중순 화이자에서 벨기에의 생산 시설 확충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1월 18일부터 2월 둘째 주 사이에 백신은 당초 예정인 115만회분이 아닌 33만 9천회분만 도착했다. 그러나 캐나다는 2월 셋째 주에 화이저와 모더나로부터 다량의 공급을 받게 되며, 3월에는 약 2백만 회분, 4월에는 매주 최대 1백만 회분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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