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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A 워크퍼밋 항의집회 나선 유학생 시위현장 단속 - 시위 현장에서 체류기간 만료된 유학생 적발나서

출처: CTV 뉴스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CBSA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단속요원들이 캘거리 NE에서 자신들의 PGWP (post-graduation work permit)이 부당하게 거부되었다는 이유로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단속해 체류 비자가 만료된 유학생 적발에 나섰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동시에 유사한 시위가 발생학 있으며 이들은 워크 퍼밋 거절 건수 1,500여 건 중 480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유학생 시위대는 제네시스 센터에 시위텐트 등을 설치한 후 지금까지 22일 동안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유학생들은 단식 시위를 10일 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경찰과 CBSA 요원들은 이들이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도보를 점령해 불편을 제기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출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캘거리 경찰의 요청으로 CBSA요원들은 시위 텐트를 운영하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체류비자를 확인했다.
캘거리 경찰은 “현장에서는 어떤 범죄혐의도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력을 그대로 유지시켰으며 CBSA가 체류비자를 확인하는 과정을 지켜 보았다”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CBSA와 시위 조직자인 카스키랏 카우어 씨는 합의하에 시위대의 체류비자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CBSA의 확인 결과 20명은 유효한 체류비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2명은 현행 이민법 하에서 체류가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캘거리 이민 컨설팅 업체 Caneast Immigration Services 의 만딥 라디어 디렉터는 “시위 에 나선 학생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유학 후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받고 캘거리에서 공부를 했지만 졸업이 임박해서 규정이 바뀌어 워크퍼밋이 거절된 케이스이다”라고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5월 15일자로 이민규정을 강화하면서 Non Credit 프로그램을 이수한 국제유학생들에게는 더 이상 유효한 졸업 후 워크 퍼밋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라디어 디렉터는 “IRCC가 이런 변경 사항을 6월 24일에서야 웹사이트에 게재하면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워크퍼밋이 거부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말 레드디어에서 라디오 인터뷰를 가진 스미스 주수상은 “국제유학생으로 앨버타에서 와서 비자가 만료되었다면 영주 자격이 없다.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 가야 한다”라고 밝혀 이들에 대한 구제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
한편, 캘거리 국제유학생 시위대는 경찰과 CBSA의 단속이 진행된 다음날인 목요일 공식 해산했다.

기사 등록일: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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