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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매매감소 및 재고증가에도 주택가격 상승 - 벤치마크 주택 가격 58만 7천 달러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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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헤럴드
(서덕수 기자) 거래가 줄어들고 재고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공급이 증가하고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매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 대신 상승하는 기현상은 상당히 보기 드문 상항이다.
2월 캘거리 주택 매매건수는 1,721건으로 전년 대비 19%가 줄어들었으며 재고는 전년 대비 무려 76%가 증가했지만 벤치마크 주택가격은 1%가 상승한 58만 7천 6백 달러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지난 해 기록적인 주택수요 증가와 부족한 공급으로 인한 여파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세미 디태치드 주택의 경우 벤치마크 가격이 지난 해 2월 대비 7% 치솟으며 68만 3천 5백 달러를 기록해 가장 많이 올랐으며 단독주택의 5%가 상승해 76만 5백 달러의 벤치마크 가격을 기록했다.
아파트는 4%가 올라 33만 4천 2백 달러, 일렬형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은 3% 상승한 44만 6천 8백 달러를 나타냈다.
벤치마크 가격이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와중에 신규주택 공급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공급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 118%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CREB 보고서에 따르면 공급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주택시장은 상당기간 셀러 마켓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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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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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에서 올해 작년 대비 집 가치를 8%올려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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