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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캘거리 지역의 새로운 패밀리 닥터 26명, 새 환자 받고 있어 - 패밀리 닥터 없다면 서둘러 확인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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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헤럴드
(박미경 기자) 캘거리 남쪽 지역의 클리닉에서 26명의 의사들이 새로운 환자들을 받고 있다. 이는 패밀리 닥터를 찾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4일 사우스 캘거리 1차 진료 네트워크 (South Calgary Primary Care Network, SCPCN)에서는 1차 진료에 대한 지역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클리닉에 새로운 의사를 증원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크 무오토 박사는 환자 명단이 얼마나 빨리 채워지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관심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환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라고 권하고 있다.
SCPCN의 이사장인 무오토 박사는 SW지역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클리닉의 직원들이 새로운 환자 자리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전화를 매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캘거리의 패밀리 닥터 부족은 새로운 일이 아니며, 캘거리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덧붙였다. 패밀리 닥터가 없는 사람들은 종종 워크-인 클리닉이나 병원 응급실에 의존해 치료를 받는다.
케어 네트워크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현재 캘거리와 주변 지역에서 새로운 환자를 찾고 있는 패밀리 닥터 또는 전문간호사는 198명이 있다. 무오토 박사는 이런 상황이라고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라면서 "부족하긴 하지만 여전히 환자를 받아들이는 의사나 개업의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SCPCN이 환자들에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클리닉 간 자원과 전문 지식을 공유해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며 "환자가 정신 건강 지원이 필요하거나 영양사, 체중 감량 등이 필요한 경우 네트워크에 속한 각 클리닉들이 환자를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오토 박사는 1차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병원 입원 기간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고혈압 환자가 있는데 고혈압을 성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는 패밀리 닥터를 찾아야 하는 필요성을 정당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자들이 패밀리 닥터와 꾸준히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직접 구글에서 답을 찾지 않는 대신 문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들은 매년 검진 및 신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또한 그는 "더 중요한 것은 환자가 급격히 몸이 안 좋아져 병원에 입원하거나 소득을 잃거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의 의사 구인 웹사이트에는 현재 스트라스모어에 2명, 웨스트마운트 (오코톡스)에 1명, 사우스뱅크(오코톡스)에 1명, 사우스뱅크(하이리버)에 1명, 캔모어에 1명 등을 포함해 캘거리 지역에서는 6명의 패밀리 닥터 구인 공고가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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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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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도 한인 교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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