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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급성장하는 캐나다 IT·산업...관련종사자 크게 늘어 / 캐나다 선수에게 혐의 발언한 관중 징계 착수 / 캐나다 진출한 '캐시워크'…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전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628 작성일 2022-12-10 08:51 조회수 2216

https://m.segye.com/view/20221130505976?OutUrl=google

 

FIFA, 캐나다 선수 ‘혐오 발언’한 크로아티아 팬 징계 착수 [2022 카타르 월드컵]

국제축구연맹(FIFA)이 캐나다팀 골키퍼 밀런 보리언(35·츠르베나 즈베즈다)을 비난한 크로아티아 축구팬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29일(현지시간) FIFA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며 “캐나다와 경기에서 일부 팬들이 차별적이고 외국인에 대한 혐오성 짙은 행동을 보였고, 그런 내용의 현수막도 걸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캐나다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일부 관중들은 경기 중 보리언을 향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십만 명을 학살한 크로아티아 분리주의 운동조직 ‘우스타샤’라고 소리 질렀다. 일부 크로아티아 팬은 ‘KNIN(크닌) 95. 보리언처럼 빨리 도망치는 사람은 없다’고 쓰인 현수막을 들어 올렸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1990년대를 휩쓴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에서도 1995년까지 벌어진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막바지에 있었던 군사작전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설했다.

1995년 크로아티아의 크닌 주변에서 벌어진 이 군사작전으로 20만명의 세르비아계가 피란민이 됐다. 1987년 크닌에서 태어난 보리언도 만 7살 때인 당시 부모님과 함께 피란 행렬에 동참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정착한 보리언의 가족은 2000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으로 이주했고, 보리언도 캐나다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했다. 보리언은 2009년 세르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7년부터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에서 뛰고 있다. 대표팀은 캐나다를 택했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보리언이 크로아티아와 군비 경쟁을 벌이는 세르비아의 프로리그에서 뛰는 데 이어 캐나다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크로아티아전에 출전하자 분개했다. 

보리언이 지난 4월 자신이 크라이나 공화국 출신이라며 크로아티아 태생임을 부정한 발언을 한 것도 논란이 됐다. 크라이나 공화국은 전쟁 기간 크로아티아 내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장악했던 지역이다. (이하 생략)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01_0002108032

 

캐나다 진출한 '캐시워크'…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슈퍼앱 '캐시워크'는 캐나다에 앱 서비스(캐나다 캐시워크)를 공식 출시하며 북미 지역에서의 영역 확장에 나선다.

1일 넛지헬스케어에 따르면 캐시워크는 글로벌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캐나다를 두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낙점했다. 이를 위해 미국 법인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캐나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를 기반으로 한 금전적 보상 체계는 유지하되 현지인들의 소비 패턴에 맞춘 리워드 시스템도 마련했다. 걸음 수에 따라 적립한 리워드를 북미에서 활용도 높은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아마존, 월마트, 세포라, 스타벅스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제휴처는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금전적 보상 기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촉진 네트워크도 적용했다. 사용자들이 서로 건강한 일상을 독려할 수 있도록 캐나다 캐시워크에도 인증샷 기능(Timestamp)을 도입했다. 홈 화면에서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한 뒤 누적 걸음 수, 총 소모 칼로리와 운동 거리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캐나다 캐시워크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출시했다. 2020년 미국 현지에 설립한 법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획과 입점처 확대 등 주요 업무를 관리한다.

 

넛지헬스케어 나승균 대표는 "미국 캐시워크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캐시워크에 대한 북미 대륙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캐나다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추후 글로벌 사용자들의 걷기 운동 습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동기부여 기제를 강화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유럽과 아시아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2/01/YKMOS73F6FHQHC77WDICE6IDRM/

 

급성장하는 캐나다 IT·테크 산업...관련분야 종사자 5년새 크게 늘어

 

캐나다 중앙은행(RBC)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중앙은행(RBC)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의 각 산업별 인력 가운데 테크노 기술 분야 노동 인력이 지난 5년 사이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30일(현지 시각) 지난해 실시한 인구 센서스의 노동 인력 분석 결과 과학 기술 분야 전문직 종사자가 지난 2016년 조사 때보다 17.3% 증가해 산업별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기준 이 분야 인력은 총 150만명에 달해 5년 전과 비교해 21만9000명 늘어났다.

해당 인력은 웹 개발·데이터 분석·사이버 보안·회계·감사 등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기술 서비스직으로 분류된다.

보건 의료 분야 인력이 코로나19와 인구 노령화가 겹치면서 5년 전보다 20만4000명 늘어 16.8% 증가, 과학 기술 분야 전문직의 뒤를 이었다. 그럼에도 이 분야 인력은 해마다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올해 들어 빈 일자리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다고 통계청이 설명했다.

한편 노동 인력 가운데 25~54세 연령대의 핵심층에서 이민자 비중은 5년 전 25.7%에서 지난해 27.7%로 늘었다.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에서는 이민자가 핵심 노동 인력 비중의 절반 수준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노동 인구 중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33%에 달해 지난 2016년 조사 때보다 4.3%포인트 그 비율이 높아졌다. 이는 노동력의 고학력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고학력자 증가분 중 거의 절반은 최근 이민자 유입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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