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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re: re: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혁이엄마     게시물번호 -5080 작성일 2006-10-07 23:58 조회수 655

오늘 토요일 아침 10시경 굳게 마음먹고 알버타 에너지세이빙에 전화를 했어요.간단하게  문의했더니  지난 6월에  취소됐다고 자기네가 잘못 청구서를 보낸거라면서 돈을 다시 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 내지도 안았다고 하니 그냥 찢어 버리라고 하면서

ENMAX엔 다시 전화를 해서 애러컨츄렉이었다고 다시 연결 해 달라고 하면 2-3일 정도면 해결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한번 당한 경험이 있어 전화받은사람 이름을 물어보고 확실히 취소되었는지 몇번 물어보고 다시 우리가 이메일로 취소확인을 하지 않아도 되냐고 물어 보았더니 이메일 어디로 물어볼거냐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괜히 전화를 먼저해서 확인후 걱정을 하고 글을 올리면 될걸 미리 걱정 많이하고 번거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저같이 어리석게는 하시지 않으시겠지만  비슷한 경우가 생기시더라도  먼저 전화로 확인하시고 걱정하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요 며칠간 이일로 신경써서  괜히 저만 바보같았네요.

그래도 답답할땐 이렇게 문의할때가 있다는게 정말 안심이 되네요.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 혁이엄마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자꾸 답글 올리면 다른 관심없는 분들에게  불편을 끼칠 것 같아  죄송해서 그만 올리겠습니다.

 

일단 가르쳐 주신대로 전화와 메일로 보낸 후 잘 안되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릴테니  말씀하신 소비자 보호원이라는 곳을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듯 관심가져 주시니 잘 해결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혹시나 님께서 남기신 글






저도 같은회사 방문 받아서 계약서에 싸인했었습니다.
제경우는 이사 처음하고 enmax나 direct energe에서 첫 bill을 받기도 전이어서 가격 비교도 못했거든요.
가격 비교해보고 생각해 보겠다고 했더니 지금 싸인하고 열흘쯤 뒤에 그쪽 회사에서 confirm전화할때 최종적으로 예스나 노, 할 수 있다고 해서 싸인하고 세일즈맨 간 후에 계약서 자세히 읽어보고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해본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로 당장 계약 해지하고 이메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계약서에는 한달내에 벌금없이 해지할 수 있다고 나와있었구요.
 
질문하신 분의 경우는 그쪽에서 계약서를 갖고 있지도 않고 confirm 전화를 받은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것도 몇달 후에 회사가 옮겨졌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전화를 하시거나 말이 불편하면 이메일을 보내서 단호하게 따지고 당장 해약해 달라고 요구하시구요.
그 후에 해결 안되면 여기 소비자 보호협회에 연락을 취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님께서 남기신 글

답글 감사합니다.
 
헌데 저도 차라리 다이렉트에너지면 마음이 편할텐데, 이건  알버타 에너지세이빙이라는 처음들어보는 회사예요.
 
그리고 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요금을 책정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고정요금제라고 해야할지... Kwh당 금액이 5년간
고정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kwh당 엔멕스가 7.75센트인데 저는 9,95센트로 내는데 만일 내년에 엔멕스가 10센트이상으로 올라도 저는 5년간은 일정한 9,95센트로 계산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가스비도 마찬가지로 현재 다이렉트사인데 GJ당 금액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데
 
이회사는 현재보다는 비싸지만  5년동안 정해진 금액X사용량 으로 계산되는거지요.
 
 다시말해서 더이익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는 계속 지케봐야 알 수있는데, 
 
제가 답답하고 속이 상한는건 싸인 후 한달이 아니라 그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취소를 했는데  몇개월 후에 자동으로 가입이 되어서
그동안 연락이 한번도 없었고 저도 당연히 취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방적으로 가입 시킨게 너무 속상해서,  생각되로 올르면 오른데로내리면 내린데로 절약해서 사는게 편할 것 같아서 취소하였는데  이런 일이 생겻 너무 속상합니다.
 
어쨋던 내일은 아들을 시켜  알버타 에너지 세이빙이라는 회사에
전화를 해볼 생각인데  이들이 선뜻 제말만 듣고  취소시케줄런지 겁부터 납니다.
 
혹시 복잡해 지지않을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제가 싸인한 종이를 원본까지  그날 다 받아내서 찟어버렸는데,이들이 또다른 한장이 있다면 모를까...그리고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해도 가만히 있어야만 되나 ,  혹시 이민자 봉사단체나 도움을 받을 만한 데가 없을까해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답글이 있나 며칠간 가슴조렸는데  저의 한심한
일처리에 비슷한 사례를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일 잘안되더라도  다른 무슨 방법이 있계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지나가다 님께서 남기신 글

저는 작년부터 다이렉트 에너지로 바꾸고 5년 계약해서 쓰고 있는데요. 저는 특별히 다이렉트 에너지가 엔멕스보다 비싸지는 않은것 같은데 (제가 작년에 싸인한 계약서에 의하면) 비슷한 집에 사는 이웃들과 요금을 비교해 보시고... 계약서에 싸인하신 날 부터 한달 안에 취소하시면 벌금이 없는데 한달이 지났다면 벌금이 꽤 큰데... 일단은 이웃들과 요금을 비교해 보시고 정 바꾸시고 싶으시면 다시 전화하셔서 한달안에 취소했는데 통화내역 녹음한거 들어보라고 한번 따지시는게 좋겠네요. 그런 통화내용은 보통 녹음 기록 되거든요...

 

저는 작년에 5년계약해서 1년이 지났는데 비교해봐도 그냥 비슷한것 같네요~



☞ 혁이 엄마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답답하여 도움을 청하게 됐습니다.
 
몇달전  무슨에너지 (알버타에너지 세이빙이라는 정부에서 하는 회사라고 들은 것 같은데  가스와 전기를 5년으로 Kw와 GJ당 고정해서 신청하라면서 집으로 방문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인지라 절약된다는 말에 처음에는 솔깃해져 종이에 싸인을 했고, 그때 곧바로 잘알지도 못하면서  5년에 고정 금액이라는게  오히려 싸게 하려다  반대일 수 있다는 생각에
그자리에서 취소를 하였습니다.
 
해서 제가 싸인한 종이 사본외에 원본까지 제가 되돌려 받아 찢어
버리고 그여성이 어딘가에 계속 전화를 걸었고 저를 바꾸어 주길래 짧은 영어지만 남편이 못하게 해서 안하겠다고 확실히 정확하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EN MAX청구서에 전기료가 빠져있고 물과 쓰레기수거료인지 그것만 청구되어와서 문의해 보았더니  대답이 제가
다른회사와  계약을 했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마도 해지를 할려면 패널티도 내야한다고 하던데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순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당시 제가 영어가 안돼서 제아들이 중간에서 통역을 했고,  자기네 마음대로  가입을 시켜도 영어도못하는 아줌마가 어떻게 할까 ?  하는 생각으로 그리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 전 확실히 그날 당일 안하겠다고 분명히 전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그사람들 생각대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아들은 아직 중학생이라서 영어사용에 한계가 있어 .....
 
그런데 이번에 받은 다이렉트 에너지는 가스비가 8월 15일 부터 9월 15일 까지 청구되어 왔네요. 제 기억에 그때 분명히 가스와 전기 두가지 다라고 들었는데, 알버타에너지 세이빙에서 오늘 청구된 내역은  전기만  청구되었고 KWH 9,95센트로 계산되어 왔네요. 앞으로 5년간  kwh가겨이 바뀌지 않는다고 그당시 들었는데
이보다Distribution Charge가 22.35나 청구되었어요. 현재 ENMAX는 kwh당 7.55로 알고 있는데
 
제가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해야할지 답답하여 부끄럽지만 이렇게
길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 계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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