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이던 꿈많았던 이란 유학생 한 명이 가족들과 holiday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비극을 당했습니다.. 추락의 원인은 차치하고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t least 30 Edmontonians, most with ties to the University of Alberta, are among the 176 people killed — 63 of them Canadian — after a plane crashed shortly after taking off from the Tehran International Airport in Iran.

에드먼튼이 사고의 최고 재난도시가 되었네요.
캐나다 국적자는 63 명이지만 영주권자, 유학생 등을 포함해 캐나다로 향하고 있던 탑승객이 138 명 이었다고 합니다.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says he knows Canadians want answers from an investigation into a plane that crashed outside Tehran, killing everyone on board — including 138 people who were en route to Canada.

마치 외부세력의 대규모 반격도발로 부터 모국을 지켜내는 마지막 봉사를 하고 불귀의 객이 된듯한 이란계 승객들을 포함하여,

176 명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이 사고로 돌아가신 개개인 분들의 얼굴과 개인사를 뉴스를 통해 보고, 들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비며, 이 세상에 평화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