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Remdesivir 효능
작성자 prosperity     게시물번호 13244 작성일 2020-04-29 12:37 조회수 2716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에서 시험/조사한 Remdesivir 주사제가 일정부분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오늘 발표 되였습니다. 이 약물로 치료 받은 환자는 약 5일 정도 더 일찍 퇴원하였다고 합니다.
조사/시험을 담당한 미 국립연구소 Anthony Fauci 소장이 좋은 소식이라니 이 치료제에 브라우니 포인터 한점 더 줄수 있습니다.

1           0
 
Nature  |  2020-04-29 16:40         
0     0    

번영님,

Remdesivir 에 관해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저기 관련 주요 뉴스를 읽어 보니, 긍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거의 지난 두달 동안은 코스코도 안가고, 바로 동네 슈퍼 스토어만 쇼핑을 갔는데, 지난 몇일 동안은 날씨

가 참 좋아서 코스코도 갔다오고, 한인마트도 다녀오고 여기저기 다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중 제가 제일 키도 작고 작은

데, 나머지 가족들은 다 들 키만 크고 컸지, 저만큼 답답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나갔다 오니, 참 좋더군요. 이제는 물리적 거리두기와 다른 준수 사항에 익숙해져서 훨씬 나아졌습니다.

스토어들도 이제는 준수사항및 여러 준비가 잘돼어 있어서 질서있고, 안전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

어 안정적이더군요. 아직도 자녀분들이 쇼핑해주시지요.. 산책외에는 전혀 바깥 활동을 못하시지요..

이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에 진전을 보이는 것 같아 약간은 안심입니다.

prosperity  |  2020-04-29 17:56         
0     0    

저는 매일 약 30분씩 집주위 골프장 바깥을 걷기를 합니다.
쇼핑은 자녀들이 대부분 하여 주고 간혹 한번씩 아내가 채소/과일/콩나물등을 구입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번 약 300 미터 거리에 있는 주유소에서 Lotto 649/Lotto Max 구입하려 걸어가서 구입합니다.

Nature  |  2020-04-29 18:19         
0     0    

ㅎㅎㅎ ㅎㅎ ^^

저는 번영님, 그 로또맥스 말씀하실 때마다, 재미있어서 크게 웃음이 나와서 정말 시원하게 한번 웃어봅니다.

저는 집안의 온갖 일로 계속 바빠왔는데, 이제는 좀 나눠서 하고, 제가 하고 싶어왔던 쪽으로 약간의 공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죽을 때까지 항상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고 배워와서요. 배우는

것이 즐거운 일이고요. ^^

Nature  |  2020-04-30 22:19         
0     0    

번영님, 아래 뉴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노력과 진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1. https://www.ytn.co.kr/_ln/0104_202005010811511650

2. https://www.today.com/health/coronavirus-vaccine-january-doable-dr-anthony-fauci-says-t180358

3. https://www.ctvnews.ca/health/coronavirus/germany-and-u-k-ready-to-start-human-trials-for-coronavirus-vaccine-1.4907294

prosperity  |  2020-05-01 08:57         
0     0    

Nature님:

첨부하신 뉴스 잘 읽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 캐나다 COVID-19 항체 테스트 개발 노력
이전글 캐나다 환자 5만명 넘어서…"확산세 통제에 진전"
 
최근 인기기사
  두 달간 GST/HST 면제…어..
  우체국 파업, 결국 정부 개입으..
  약세 캐나다 달러, 내년 하반기..
  (CN 주말 단신) K-ETA ..
  캐나다 주택 매매 두 달째 급증..
  캘거리 북동쪽 사망 사건, 타살..
  (CN 주말 단신) 내년 앨버타..
  (Updated) 경제보고서 발표 직..
  온타리오 자유당 의원 50여명,..
  에드먼튼 오피오이드 사망, 앨버..
  캘거리 급수관 파열, 도로 염화..
  렛스브릿지 보궐 선거, NDP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