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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더나 백신 3차 임상시험 중간 발표 (파이저에 이은)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4099 작성일 2020-11-16 13:07 조회수 3769

 

좋은 기쁜 소식이라 올립니다

 

유행병이 시작한지 8개월 지나니 개인적으로 상황에 적응이 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무섭지 않은데, 저로 인해 주위에 계신 분들이 피해를 볼까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전에 미뤄 놓은 많은 일들과 계획을  실천하느라 정말 집에서도 바쁘고,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완성된 백신이 나와 코비드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1.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6/2020111602745.html

-          모더나 "코로나 백신 임상서 94.5% 효과"... 상온 유통 가능

 

2.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3248-7

-          모더나가 번째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함에  따라 코비드 백신에 대한  흥분이 형성됩니다.

예비 데이터는 예방 접종이 94 % 효과적이며 심각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https://www.bbc.com/news/health-54902908

-          모더나 :  코비드  백신은 거의 95 %  보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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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0-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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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하와이 사진은 제 작품이 아니고,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을 퍼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Utata  |  2020-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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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는 좀 신뢰가 떨이집니다.

1) 설립후 여러 치료제와 백신을 만들었으나,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다고 함.

2) 1상 성공후 상당수의 고위 임직원들이 2000억 이상 주식을 팔았습니다.

3) 10여년 적자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 주식도 1상때 가격에 겨우 와 있습니다.
선입관이라고 비판을 하실지 모르지만, 선택의 성공은 선입관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보니 시장은 의심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대한민국 뛰어난 아이디어 : 화이저 백신을 LPG 수송선과 같이 운반
차라리 화이저에 돈들고 줄서야 겠단 생각입니다.

아 중국치료제도 소식이 들립니다. 중국 전통 치료제 아마 침으로 치료할지 모릅니다.
아마 탕약? 또는 부우 화앙이...

똑똑한 판단은 치료제 나올때 까지 몸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clipboard  |  2020-11-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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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브닝 네이처

상온이란 15 도 C 정도의 평상온도(흔히 말하는 room temperature)를 말하는데, 백신의 상온유통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영하 70 도 이하의 초저온 유통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Pfizer 백신과는 달리 영하 20 도 정도에서 6 개월까지 보관가능하고, 통상유통기간인 30 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맥주보관 온도인 영상 2 도에서 8 도 정도를 유지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Isaac Bogoch
@BogochIsaac

11h
From a logistical standpoint - MUCH easier to transport.

"the vaccine can be kept in a conventional freezer at -20C for up to 6 months and that once thawed the vaccine can be kept for up to 30 days at standard refrigerator temperatures of 2 to 8C."

저는 개인적으로 ModeRNA 에서 가장 먼저 백신개발발표를 할 줄 알았는데 결국 두 번 째이긴 하지만 역시 이 회사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발표했군요.

Pfizer 와는 달리 모더나는 The Operation of Warp Speed 와 관계가 있어 트럼프가 득달같이 튀어나와 자랑을 늘어놓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하네요.

석 달 전 쯤 ModeRNA 백신 이야기에 대해 비범출중한 글 하나가 씨엔드림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clipboard
&page=1 target=_blank>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782&category=&searchWord=clipboard&page=1

한국에서는 언제 백신개발하느냐는 말도 많은데, 현재 어느 회사에서 일(1)상실험 중이라는 보도를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카피약이나 만들고 에너지드링크(박X스)따위나 만들어 팔면서 제약회사 간판달고 폼잡는 방안퉁수 회사들이 찌그러지고 제대로 된 제약벤처들이 활기차게 부상해서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Utata  |  2020-11-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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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던지는 질문은?

왜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고 완치된 사람이 항체가 형성 없이,
다시 걸리는 다는 보도 입니다.

즉 RNA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에 비해 돌연변이 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RNA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경우는 A형 간염을 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DNA 바이러스인 B형보다 더 독성이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아시지만, A형 간염은 그 독성이 약해 (전염성은 높고)
오히려 B형 보다 인류에 덜 유해하다고 합니다.

RNA 바이러스의 특징인 변형이 잘된다를 꺼꾸로 생각하면,
숙주를 죽이는 독성이 강할수록 그 변종은 번성을 하기가 어려워

자연 선택적으로 약한 독성의 바이러스가 더 번성하게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염성이 무지 강한 감기가 무섭지 않고
숙주에 치명적인 물려야만 걸리는 좀비 바이러스가 더 무섭듯이요.

백신보다, 전 치료제가 더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동물인 호랭이는 이미 멸종단계고,
오히려,
오히려 여우는 개체수가 호랭이에 비해 훨씬 성공이란 생각입니다.

어는 분이 말씀 하듯이 앞으로 미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기처럼 인류와 영원히 함께 할꺼 같습니다.

따라서,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를 치료를 계속하면,
아마 전체적으로 독성이 약화될꺼 같습니다.

즉 살짝 아픈사람은 그냥 두고, (병실문제도 잇고)
심하게 아픈사람만 격리 치료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너무 스웨덴을 다들 무식하게 표현하지만, 개인적으론
상기와 같이 그들의 뜻깊은 전쟁도 수긍이 갑니다.

단순히 무식하게
스웨덴은 50~ 70% 걸리면 된다고만 이야기 하지 마시고,

그들의 숨은뜻인 약한 바이러스로 만들고 싶어하는 깊은생각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잘 변이하여 감기 처럼,
코한번만 푸는 쪽으로 유도하는것도 옳은 방법 같습니다.


모든 인류를 백신으로 방어를 하는게 불가능하단 생각이면,

차라리 그 독성이 큰 코로나 바이러스만 집중적으로
치료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상댇적으로 번성하길 바랍니다.

즉 자연도태설로, 아픈사람만 치료하는
스웨덴의 설득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지기도 합니다.

여기에 전제는

강항 바이러스와 약한 바이러스가 동시에 걸릴수 없단 전제죠.

즉 우리가 감기를 한번 알으면, 한 일년 넘어가듯이요

< 글이 넘 길어 논리적인 건 추후에 작성합니다 >

Utata  |  2020-1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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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글과 글이 잘 연결되게 쓰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글은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불편하신분들이 많다는것을 잘 압니다.

코끼리를 묘사할때 코부터 바로 옆 바로 옆 이렇게 이야기 하면, 연결은 되지만,
시간도 걸리고, 더 이해가 힘들꺼 같습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코끼리 코에서 귀로 꼬리로 다리로 이런 대화의 점프가 있습니다.
제 생각엔 보다 효율적인 설명이란 생각입니다.


< 결론 >

백신 보단 치료제가 장기적인 관점에 보면 보다, 안전한 방법이란 생각입니다.


< 중국과 스웨덴 비교 >

중국은 현재 초기에 박멸햇다고 하는 국가이고,
스웨덴은 좀 느슨한 방역을 하는 국가로 많은 한국매체로 부터 비야냥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치명률 (5.4%)이 대비 스웨던 (3.2%) 심지어 인도의 경우는 (1.5%) 보다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오히려 병균 만연한곳에서 더 약해지는것으로 추측이 돕니다. 인도의 경우 약이 제대로 공급이 안됨에도
불구 하고요. 주로 하층 계층에선 많이 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을 정도는 아니고요.


< 바이러스 선택 >

이번 모더나나 화이저 결과에서 보듯이 95%의 백신효과를 볼수 있다는 걸 보면
오히려 한번 걸리면, 현재는 다른 변종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추측을 해봅니다.

그럼 이미 언론에 언급이 되듯이 어떻게 인류에 덜 해로운 백신으로 개조가 될까요?

사실 그건 스웨덴의 방법이 맞을꺼 같습니다,

1) 지독한 균 : 사망자를 내거나, 강한 약으로 치료해서, 더이상 번성이 힘듭니다.
2) 약한 균 : 가볍게 아파 구태여 병원에도 안가고 또 그만큼 전염을 시키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지독한 균은 자연도태가 되고, 약한 균은 더 번성하게 됩니다.


< 스웨덴의 전략 >

제 생각은 국민을 약한 균으로 자가 치유하게 하면, 오히려
국민들은 자가 항체가 생기고 악한 균으로 부터 생명은 보전 될꺼 같습니다.


< 의문 >

걸려도 다시 걸린다, 항체가 안생긴다. 변형이 잘된다라고 의문을 제기 하시면,
오히려 백신이 필요없다는 스스로으 증명이 되는겁니다.

이미 다양하게 95% 인원이 항체가 생겻단 말이죠,


전 백신 보단 치료제가 인류에 더 득이 될꺼란 생각입니다.
즉 인류와 함께 가야할 병이라는 생각이죠.


혹시나, 그럼 전부다 걸리면 되지않느냐는 억치스러운 질문에
미리 답을 써 봅니다.

지금 각국의 문제는 함꺼번에 치료할 시설이 없고,
또 한꺼번에 아프면 모든 시스템이 망가지는 우려를 하는거라 생각이듭니다,

병이 퍼지는건 괜찬으나, 급속도록 퍼지는것을 막기 위함이죠.

즉 모두 아프면, 경찰은 누구? 소방관은 누구?
의사는 누구?

< 끝말 >

스웨덴을 무식하고, 무지하다고 표현이 되엇지만,

그들의 정책은 오히려, 삶은 유지하면서,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잇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멸 시키지 못한다에, 한표를 겁니다.

그러면 착한 바이러스만 같이 가자는 스웨덴의 정책이 이해도 됩니다.

Nature  |  2020-11-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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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웨덴의 장기적 안목의 코비드 정책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동의해 왔지만, 사망율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

높아서, 어느 정도의 봉쇄 조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인간이기에

당장 눈앞에 현실적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보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 스웨덴에 관한 뉴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https://nationalpost.com/news/world/lockdown-u-turn-in-sweden-as-covid-19-cases-soar-and-herd-immunity-hopes-falter


- COVID-19 사례가 급증하고, 집단 면역 희망이 흔들리면서 스웨덴에서 락다운으로 U 턴

- 엄격한 조치는 수석 전염병 학자 Anders Tegnell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첫 번째 물결이 두 번째를 예

방하지 못했다고 인정한 후 나온 것입니다.

기사 작성자 :
내셔널 포스트 와이어 서비스

출판일 :
2020 년 11 월 17 일 • 마지막 업데이트 5 시간 전 • 3 분 읽기


2. https://www.ytn.co.kr/_ln/0104_202011180705495233

- 국제

'집단 면역' 실험 스웨덴, '봉쇄 조치' 본격 도입

2020년 11월 18일 07시 05분



아래 파이저 내부 트레이딩 활동 내역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asdaq.com/market-activity/stocks/pfe/insider-activity

- Pfizer, Inc. Common Stock (PFE)

PFE Insider Activity

Nature  |  2020-11-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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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bc.ca/radio/asithappens/as-it-happens-monday-edition-1.5767947/swedish-virologist-says-her-country-s-covid-19-strategy-has-failed-but-nobody-will-admit-it-1.5767967


- 스웨덴 바이러스 학자, 자국의 COVID-19 전략이 실패했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스웨덴은 지역이 전염병 8개월만에 지역 폐쇄를 실시하도록 허용합니다.

CBC 라디오 · 게시 됨 : 2020 년 10 월 19 일 오후 6:23 ET | 최종 업데이트 : 10 월 20 일

Utata  |  2020-11-18 08:57         
0     0    

정보를 더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내용은 다 사실이고 또한 수긍도 합니다.

다만, 약 1년후 어떻게 평가 될까가 궁급합니다,

이렇게 변을 해보고, 고집 같은 확신을 부려봅니다.

Nature  |  2020-11-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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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백신 소식이 계속 나오는데, 현실적으로도 성공으로 이어지기 바랄뿐입니다.


1. https://www.ytn.co.kr/_ln/0104_202011190002270158

국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에서 95% 예방효과 결과 도출"

2020년 11월 19일 00시 02분

화이자 "백신 3상 임상에서 95% 예방률 최종 도출"

감염 환자 170명 중 백신 맞고 감염된 사람은 8명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 효과도 94% 넘어"

화이자 "며칠 안에 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 예정"


2. https://www.bbc.com/news/health-54986208

- 코로나 백신 : 화이자는 '65 세 이상에서 94 % 효과 '

34 분 전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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