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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경의 역사.. 교회가 잘 가르쳐주지 않는 ....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4229 작성일 2020-12-14 11:16 조회수 3126

올해 6월에 출간된 책이고 성경책이 만들어진 실체와 진실을 담은 이야기이다. 기독교인에게는 필독서라 생각되며 비기독교인이라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인 성경책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라 판단되어 이곳에 소개한다. 

나는 젊은시절부터 교회를 다녔고 이민와서도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볼 기회가 많았는데 당시에는 성경책이 하나님이 만들어서 인간에게 나누어준 것으로 오랬동안 알고 지냈다.  아니면 최소한 하나님이 옆에서 불러주는 것을 선지자들이 받아 적은 책으로 생각했었다.  게다가 한글판 성경책도 하나님이 친절하게 번역까지 해서 주신거라 믿고 있었다.  그냥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던차에 늘봄님의 칼럼과 이후 다른 책들을 통해서 성경책이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알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왜 성경책이 잘 이해가 안되고 어렵게 느껴졌는지에 대해서도 그 이유가 성경책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성경책을 어떤 마음자세로 받아들이면 신앙에 좋을지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도 정립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성경에 문구나 구절을 가지고 상대와 싸우거나 전쟁을 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짓이고 성경 구절을 가지고 타인과 타 종교를 이단으로 정죄하는것도 꽤 위험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여하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아 머릿글과 맺음말을 옮겨본다. 

 

우선 맺음말은 아래와 같으며,  머릿글은 사진으로 하단에 첨부했다. 

 
지금까지 신약성경이 만들어지고 각색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성경의 저자 가운데 단 한명도 자신이 쓴 글이 성스러운 경전이라고 감히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교회에 전해 내려오는 여러 전승을 자신의 신학에 맞추어 편집했다.  때로는 예수를 '부드러운 남자'로,  때로는 '완벽한 신'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의 자료에 변경을 가하기도, 자기가 믿고 따르는 지도자의 권위를 높일 목적으로 본문을 수정하고 새로운 전승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신약성경에 포함될 문서들은 오랫동안 성경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초기 기독교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2세기 중반까지도 오로지 구약성경 뿐이었다.  신약성경의 문서들은 제작된 뒤 100년 이상 동안이나 신앙의 참고자료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많은 초기 기독교 신자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필사하는 과정에서 이 참고자료의 내용을 변경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신약성경의 본문은 수없이 수정되었으며 여러 문서가 하나로 묶이기까지 했다.  
 
그렇기에 신약성경은 '일점일획도 바꿀수 없는 신성한 문서'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고 관리해온 '텍스트'다. 예수나 바로오의 참된 가르침을 올바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 신약성경을 수없이 읽고 또 읽어야 한다. 하지만 신약성경이라는 텍스트에 쓰여 있는 한 구절 한 구절을 글자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맹신에 불과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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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  |  2020-12-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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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얼핏 적어드렸습니다만

더 이상 새로운 복음,계시는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하바드 출신이건, 내 주변이 전부 그렇게 가도, 미혹해도 넘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경도 후일(나중에) 어떤 사람이 나와 새로운 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성경(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굳게 붙잡고 있으라 합니다.

지금 이 소위 자유신학(저는 다른 종교라 칭하고 싶습니다)은 다른 복음입니다. 자유신학자들의 말이 맞다면 2000년 전의 모든 믿음의 선인들이나 우리 부모님들과는 생 이별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2000년 전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이별, 그 후 사람들은 천국으로 가겠지요

물론 암흑기를 거쳐, 종교를 이용하고, 개혁을 한,,2000년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요, 하나의 믿음,진리는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우리가 예배중에 주기도문을 같이 암송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같은 하나의 믿음이란 뜻입니다.

지금은 말세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때가 곧 옵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것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맞지도 않지만) 초대 교회때 믿음, 가르침이 어떠했는가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리(지름길,가르침)도 중요하고요
교리(가르침)을 무시하니깐 이단들이 설쳐대고 있는 것입니다. 교리는 인간이 만든것이 아니라 성경의 토대로 한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저가 확인은 안해봤지만 다행스럽게도 개혁신학과 초대 교부들의 가르침이 일치한다고 합니다.
50년전 일은 40년전 사람이 더 잘 압니다. 500년전 일은 그때 사람이 더 잘 압니다. 초대 교회때 어떻게 믿었는지 알려면 초대 교부들의 책을 보면 됩니다.


성경은 문자, 은유, 비유 조화롭게 잘 나타납니다. 잘 배워야겠지요.
암튼 또 길어져서,,생략하고요
어떠한 미혹에도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늘봄  |  2020-12-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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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다시 새롭게 읽어야 합니다. 2천 년 전에 기록된 고대 언어의 책 한 권으로 21세기 인류가 당명한 문제들을 답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 오랜 세월 동안 거짓과 은폐로 사람들을 우롱했습니다. 특히 성서에 대해서 너무나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거짓말을 늘어 놓아서 이제는 수습하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해온 거짓말을 되풀이하면서 더욱 악착스럽게 붙들고 늘어집니다.

저의 칼럼에서 이미 소개해드린 책들이지만, 이번 기회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올립니다.

바트 어만. 성경 왜곡의 역사. 청림출판, 2006
존 쉘비 스퐁. 성경을 해방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2
_________.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
마커스 보그. 성경 새롭게 다시 읽기.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6
오강남.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북성재, 2011
_________. 또 다른 예수: 도마복음 풀이. 예담, 2009
_________. 예수는 없다. 현암사, 2001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 첫 번째 크리스마스. 한국기독교연구소, 2011
리차드 호슬리. 크리스마스의 해방: 사회적 맥락에서 예수의 유아기 설화 읽기. 다산글방, 2001
리차드 루벤슈타인.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존 도미닉 크로산. 예수: 사회적 혁명가의 전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역사적 예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0
로버트 펑크. 예수에게 솔직히. 한국기독교연구소, 1999
돈 큐핏. 떠나보낸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_________. 예수 정신에 따른 기독교 개혁.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버튼 맥. 잃어버린 복음서: Q 복음과 기독교의 기원. 한국기독교연구소, 1999

ross  |  2020-12-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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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지 않습니까?

새번역
성령께서 환희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를 것입니다. 딤전4:1

조금만 견디십시오. 우리의 믿음의 선인들과 부모님들,형제들 다 함께 다시 모이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philby  |  2020-12-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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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창세설화, 홍수설화, 인간의 창조 등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에서 떠돌던 신화를 재해석한 것이고 그후 기독교는 로마를 거쳐 프랑크 왕국 신성로마제국을 거치며 게르만의 주술신앙 토속신앙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교도적 요소가 많이 있지요.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룬다는 건 거짓말 중에서도 나쁜 거짓말에 속합니다.

Zzzvst  |  2020-12-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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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메소포타미아에서 베낀거라고는 생각못하시는지.
4000년전 욥기에 지구가 허공에 매달려있음이 기록 되어 있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며”
“베헤못’이라는 이름으로 공룡이 묘사되어 있으며.
2500년전 다니엘서.
바벨론제국 시절에 대언자 다니엘은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제국을 예언합니다.
그리스가 네개의 왕국으로 쪼개질 것까지... 로마가 두개의 왕국으로 쪼개질 것까지 다 예언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이사야서에선 150년 후에 왕의 이름인 고레스의 이름을 명문화하여 예언합니다
다니엘의 70이레중 69이레가 되었을 때 (고레스부터 그리스도까지 483년) 메시아가 오셨고 이제 남은 한이레가 7년환란으로 남아있으며..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예루살렘이 이방인에게 짓밟힐 것 (오스만투르크 등등)
2000년 만에 다시 이스라엘 회복된 것도 모두 기록되어 있는 일점 일획도 다 이루어진 성경입니다.
고조선 사람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다가 다시 한국 땅으로 모여 다시 나라를 세운 꼴이지요.
유대인이 2000년동안 흩어질 것.. 그들이 메시아를 배척할 것... 메시야의 십자가 희생... 모든 것이 다 미리 기록되어지느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에 적혀진 예언 중에 어느 것 하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왜 역사가 히스토리입니까? 그분 예수님의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에 한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가 박혀있습니다.

ross  |  2020-12-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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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기독교인들이 하는 짓(?)이 꼴보기 싫어서 개독교,목사를 먹사라고 부릅니다.
뭐 사람을 지탄하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죄인들인 우리로서는 완벽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반 이상은 묵묵히 믿음을 가지며 노력합니다.
일부 몰상식한 기독인들을 전부로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사람의 행동은 지적 하시되,진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화의 소스를 살펴보면 너무 허접합니다. 신화에서 “벽돌” 나오면 바벨탑 사건이 이걸 본뜬거다. “홍수” 나오면 노아의 홍수가 이걸 본뜬거다. 뭐 이런식입니다.
성경(말씀)은 근본적으로 구원의 말씀이지만 과학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만해도 배 치수,노아가 본 광경(물이 치솟고) ,,특히나 배 치수,비율은 19세기 영국에서 가장 큰 배를 만들었을때 참조했다 합니다.4400년전에 어떻게 이런 치수,비율이 나왔을까요?
성경엔 2930명의 인물과 1551곳의 지리가 나옵니다. 즉 설화,소설이 아닙니다. 그 당시 배경,물품도 공부하기에도 끝이 없습니다. 누구는 알 수 없다 하시는데 천만의 말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제일 무서운 구절이 갈라디아서 1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울이 2번이나 강조해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경고 했습니다.
자유신학은 우리와 다른 복음입니다.
늘 저가 말씀 드렸듯이 내키지 않으시면 그냥 싫다하시고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Tommy  |  2020-12-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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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감사드려요 일부 분들은 이런 내용에 대해 '미혹',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 이라고 주장하셨는데 각자 표현은 자유니까요.
다만 내가 인생의 지침서로 삶고 있는 바이블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내 손에 들어왔는지에 대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덮어놓고 무작정 믿는것이 최선일까 생각이 듭니다.
기존 보수교단의 성직자들은 기득권과 이권이 있어 문자 그대로 믿으라고 신도들에게 강요할수 있지만 이해관계가 없는 신자들 입장에서는 진실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추어 신앙의 방향을 조정해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이 책을 소개했습니다. 강요는 아니므로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낯선 길을 떠날때 누군가 건네준 약도를 가지고 그것에만 의존에 길을 찾아 다니는데 그 약도가 내 손에 오기까지 어떤 경로와 절차를 거쳤는지 일체 묻지도 알려하지도 않고 무작정 맞다고 생각하고 미지에 세계를 찾아 떠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Zzzvst  |  2020-12-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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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표현의 자유도 하나님이 주신거죠.
그러나 죽음뒤에 심판이 있습니다.
성경의 보존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몇천년동안 보존되어 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지가 변개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논쟁의 핵심은 성경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책이냐 아니면 인간이 만든 책이냐인것 같네요.
이 출발점이 다르므로 좁혀지지 않겠지만.

늘봄  |  2020-12-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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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힘들이 각자 살아가는 가치관에 따라 방식이 다양합니다.

그런데 불필요한 걱정 근심으로 마음이 불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은 후에 심판이니 징벌이니 지옥이니 하는 속임수에 넘어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을 자기멋대로 자기 기준에 맞지않으면 벌주도 때리고 혼내주는 하나님을 왜 무엇때문에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ross  |  2020-12-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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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도 않으시면서,,뭘 그렇게 증명하시려고 노력을 하십니까?
그게 더 이상해요.

늘봄님께서 늘 주장하시는 - 여기서 증명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 이 말에 동의 합니다.
그냥 남은 여생 편안히 즐기셔요.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시고, 찜찜하셔서 ,그러신 듯

늘봄  |  2020-12-1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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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난김에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인간 생물종은 영리하면서도 우매하기 그지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이야기들에 자신의 목을 멥니다.

예를 들자면, 초자연적인 힘이 우주의 빅뱅 전에 존재해서 모든 것들을 미리 계획하고 설계하고 창조했다는 이야기(창조 신화)를 만들어서, 자신들이 만든 픽션을 절대적인 사실로 믿는 우매한 짓을 합니다.

성서도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환경에서 나온 체험으로 기록해놓고, 저자 이름을 하느님으로 매겨놓고, 절대적인 진리의 책이라고 거기에 목을 멥니다. 한수 더 떠서 그 책을 마치 과학책 역사책 자서전 백과사전으로 착각하고 문자 하나하나를 직역적으로 믿는 우매한 짓을 합니다.

죽음 후의 세계도 아직 천문학과 우주공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고대인들의 삼층 세계관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공상의 세계인 데, 여기에 목을 메고 하느님이 하늘 위에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거기에다 교회에 잘다니고,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고, 돈과 시간을 더 많이 바칠수록 그 보다 더 많이 몇십배 몇백배 보상받는다고 거짓말까지 만들어 거기에 목을 멥니다.

여기에 간략하게 목을 메는 기만들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저는 기독교 가정의 모태신앙으로 태어나고 성장하고 안수목사로 20년을 목회한 기독교인으로써 양심선언을 하고 있는 것이며, 교회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것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그러나 나의 개인적인 믿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만 잘 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심판과 징벌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은 대단히 불량합니다. 저의 칼럼들은 이런 불향 신학, 불량 믿음을 가장 먼저 교회에서 추방하자는 호소입니다.

바이러스 팬데믹에서 교회가 바이러스 감염확산의 온상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남북한이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데, 북한을 군사적으로 폭살하고 무력통일을 이루자는 말이 어떻게 교회에서 나올 수 있습니까?

우리의 인생은 일회적입니다. 기독교 신자들은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망상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이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더라도 좋으니, 제발 "당신은 심판받을 것이다, 당신은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라는 폭력적인 망발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ross  |  2020-12-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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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힘은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빅뱅은 어디로 부터 출발을 한거죠? 캘럭시에서 빅뱅이 일어났습니까?
빅뱅은 어떻게 일어난거죠?
옆에서 지켜본 것 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되도록이면 정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옛날 "빨갱이" 프레임으로 국민들이 등을 돌렸는데
이제는 "토착 왜구" "개독교"로 프레임을 씌워 똑같이 나쁜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도,각종 회사에서도,서울시청에서도,맥도날드,학교, 식당에서도 자주 확진자가 일어나고 있고
지금은 신천지때 보다도 더 심한데
무조건 교회에다 프레임을 씌워서 나쁜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발생했다면 삼성 공장에 모이지 말라고 하실겁니까?
식당에서 발생했다면 대한민국 식당을 전부 문 닫게 하실겁니까?
학교 영원히 문 열지 말고 화상으로만 할까요?
그 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면 그 곳만 당분간 모이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외국처럼 회사던,자영업이던,학교던,종교든 전부 닫으라 하던가요
자꾸 나쁜 프레임을 씌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세계적인 재앙입니다. 교회을 탓을 하면 안됩니다.
영 인간으로서 탓을 하고 싶으시면 근본적인 중국 우한(시) 관리(자)를 해야지요.

philby  |  2020-12-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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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2차 대유행이 전세계적 현상이지만 초기보다는 교회 집단감염이 줄었어도 지금도 교회는 강력한 집단감염지 중에 하나입니다.

비대면 예배로 헌금이 줄어드니까 목사들이 신도들 감언이설로 XXXX해서 교회 나오라고 하기 때문이지요.

역사적으로 교회가 나쁜 짓을 참 많이 했는데 지금도 달라진 건 없어요. 있지도 않은 하나님 팔아가면서.

(내용중 과격한 표현이 있어 일부를 XX처리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운영팀)

ross  |  2020-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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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집단 혹은 종교를 싫어해도
없는 사실을 갖다 부치시면 안됩니다.
공갈협박한 목사, 교회를 알려주십시오 philby님께서요
이런 댓글 한국이었으면 고소감입니다. 이런것이 프레임 씌우기 입니다.
.
벌써 왠만한 교회들은 비대면으로 한지 오래이고요
않하는 곳은 대부분 정부 지침에 따릅니다.
그 와중에 실수가 있는 법이고요

지금은 한국은 확진자 최고 신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 잘못 입니까?

philby  |  2020-12-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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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너희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라는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성경이 참 신통방통하지요?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뤄지니까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고 복되고 안전한 성탄 되시기를

ross  |  2020-12-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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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님
지금 저희 목사님들 화나 계십니다.
캡쳐는 가지고 있고요
고소 하실 듯 싶습니다.
공개적으로 사과 하심이 좋으실 듯 하네요.
선을 넘으신 신듯

philby  |  2020-12-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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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표현은 앞으로 주의하겠는데 근거 없는소리나 없는 말 지어낸건 아니고 인터넷에 자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다면 찾아서 올리지요.

ross  |  2020-1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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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갈협박한 소속 목사님들, 여러교회 링크를 올려주시길 바라고요
목사**들 이니깐 여러 소속 목사들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마도 법정에서 뵐 듯 싶습니다. (전달 해 드리는 겁니다)

philby  |  2020-12-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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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60106.html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255

우선 맛보기로 두개 올립니다. 앞으로 법정에 서게 될때를 대비하여 좀더 많은 자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사과를 하려면 그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누구에게 사과를 하란 말입니까?
전세계 목사들 모두에게 사과할까요? 아니면 한국 목사들에게만 사과할까요?
아니면 캘거리 목화자 협회 목사들에게 사과 하면 되나요?
사과의 대상을 알려주시면 주의 종의 진노룰 풀기 위해서라도 베옷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쓰면서 사과 해야지요.

ross  |  2020-12-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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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목사님들이지 누구겠습니까?
여기서 실명,교회까지 말씀 드려야겠습니까?

첫번째 링크는 공갈협박과는 상관이 없고
두 번째 링크는 2014년도 기사로 이번 팬데믹 비대면,공갈협박과도 상관이 없구요

philby님이 주장하신 비대면으로 현금이 줄어들어 공갈협박한 목사님들 링크 기사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나머지는 우리 부 목사님께서 해당교회, 목사는 그 기사 쓴 기자에게 물어봐서 알아봐 주신다 합니다.
(전달)


philby  |  2020-12-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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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달에는 댓글 더 이상 달지 않습니다.
사과를 정 원한다면 직접 연락하라고 하세요.

clipboard  |  2020-12-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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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 님,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한국법정에서 누구를 고소하신다는 말씀같군요.
특정된 대상이 없는데 누가 원고노릇을 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가는군요.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에 관해서는 약 5 개월 전 씨엔드림에 비범출중한 참고글이 올라온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ipboard
&page=2 target=_blank>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538&category=&searchWord=clipboard&page=2

그보다도 ross 님, 고소 고발은 아무 말 없이 하는 겁니다.
상대에게 그 사실을 미리 고지하면 (더군다나 공개적으로)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ross  |  2020-12-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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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기 전에 저도 중간에서 노력중입니다.


연말,연초가 끝나면 선생님께 아마 씨엔드림을 통해 연락을 취할 듯 싶습니다,

운영팀  |  2020-12-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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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님이 신고해주시어 philby님의 글은 일부 수정했습니다. 내용중에 과격한 부분이 있어 주의도 드렸구요
그런데 클립보드님 말씀에 운영팀도 동의하는게.. 특정인을 지칭한게 아닌네 누가 고소를 한다는 건지 좀 의아합니다. 고소가 성립이 되나요? 그리고 저희 목사님들..이라고 하셨는데 그분들을 대신해 글을 쓰시는 거라면 목사분들이 누구인지 실명을 밝히는게 대화 예의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ross  |  2020-12-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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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전이 이루어지면 운영팀에게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가명인데 그 분께 피해가 될 듯 싶습니다.
과격도 문제지만 만약에 근거없는 말을 올렸다면 큰 문제일 것입니다.

지금 한국,캐나다 복잡하게 다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목사님들이니 전부 혹은 많은 목사님들을 지칭하는 거겠죠?
특정 목사님이 공갈협박이었다면, 어떤 목사는, 쓰는 것이 맞겠고요.

암튼 저도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clipboard  |  2020-12-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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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is the peacemaker clipboard, for he can be called the brother of God...…

Zzzvst  |  2020-12-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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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자 산상수훈의 말씀은 그런 데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부디 하나님과 원수된 길에서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시절이 하 수상함을 모릅니까? 마지막 중 마지막 때인 겁니다.

Tommy  |  2020-12-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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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한 책 소개글이었는데 게시판이 상당히 뜨거워졌네요
있는 사실을 쓴것이고 기독교인들도 본인이 생명처럼 여기는 인생의 지침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보차원에서 올린건데 제 기대와는 반대로 몇몇 기독교 교인분들이 '미혹',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 이라면 크게 반발을 하면서 반대편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려 사태가 좀 커진게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이런 글에 대해서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책이 만들어진 사연과 사실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다면 여기서 피력하거나.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그래서 신앙인으로서 나는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대한다든지 뭐 이런식의 대화자세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낯선 산길을 걷는데 누군가 그려준 약도만 믿고 그것에만 의존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런데 그 약도가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실제 내용을 그대로 그려준것으로 알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러사람들 손을 거쳐 각색이 되고 내용이 많이 수정된것이라는게 이제 밝혀졌고 그건 엄연한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는데 끝끝내 아니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손에 있는 약도에만 의존해서 계속 산길을 걷는다고 생각해보죠.

이것을 말하면 이단이고 죄인이고 악마라고 주장하고 내 손에 있는 성경책이 일점일획 모두 하나님이 직접 주신 거라고 믿는다면..... 그게 이권이 걸려 있는 교회에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일반 신도가 이런 자세를 취하는건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뭐 세상 돌아가는 일, 세상 사람 모두를 제가 다 이해할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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