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SK IMMIGRATION & LAW 이민칼럼] 플래그 폴링 논란과 변화
작성자 SK Immigration     게시물번호 18160 작성일 2024-07-11 10:38 조회수 860

플래그 폴링 논란과 변화

 

 

플래그 폴링이란?

플래그 폴링은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국으로부터 빠르게 체류 허가를 받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자 수속 절차 하나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플래그 폴링의 정의와 장단점, 최근의 변화와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래그 폴링이란 미국 국경을 통해 출국했다가 다시 바로 캐나다 국경으로 입국하면서 비자 심사를 받는 방법입니다. 주로 워킹 비자나 학생 비자 임시 거주자들이 방법을 사용해 오랜 대기 시간을 피하고 직접 이민 심사관과 대면하여 비자 심사를 받을 있습니다. 그러나 플래그 폴링을 정상적인 온라인 신청 절차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여겨지거나, 지나치게 가볍게 생각하여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심사를 받으러 가거나, 곳에서 거절을 받으면 바로 다른 국경에서 시도하는 , 플래그 폴링의 남용이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플래그 폴링의 절차와 장점

플래그 폴링은 별도의 입국 절차 없이 미국 국경을 돌아서 캐나다로 재입국함으로써 국경에서 직접 임시 허가증의 심사를 받고 당일 결과를 받을 있는 절차입니다. 절차는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할 때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이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최근 변화와 통계

최근 년간 플래그 폴링을 통해 비자가 갱신된 사례는 급증했습니다. 2022 32,000건에서 2023년에는 61,000건으로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캐나다 이민국(IRCC) 행정 처리 속도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습니다. 2023 IRCC 영주권, 임시 거주자, 시민권에 대한 520 이상의 결정을 내렸지만, 이는 2 270 건에서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의 입장과 캐나다 국경 서비스의 대응

미국 상원 원내대표 슈머는 플래그 폴링이 국경에서의 교통량과 대기 시간을 증가시키고, 정상적인 상거래와 관광을 방해한다고 주장하며 해당 절차의 폐쇄를 원하고 있습니다. 슈머는 "나이아가라 펄의 레인보우 인터내셔널 브리지 국경의 교통량과 대기 시간을 늘려 나이아가라 펄과 뉴욕 서부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며 원활한 교역을 방해하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에 있는 수천 명이 매달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CBSA) 노조 역시 과도한 업무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캐나다 국경 서비스(CBSA) 지난 5 30일부터 가장 혼잡한 12 교차로에서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일과 시간을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BSA 줄이 길어지면 서비스 시간이 끝나기 전에 차례가 오지 않을 있다고 경고하며, 업무 시간 내에 서비스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경 심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사관들이 무역, 고위험 여행자, 난민 신청자 우선적 사안에 집중할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영향을 받는 국경 위치와 운영 시간은 CBS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있으며, BC주에서는 애보츠포드-헌팅톤, 앨더그로브, 바운더리 베이, 더글라스, 퍼시픽 하이웨이 등이 포함됩니다. , 현재 CBSA 웹사이트 공고 없이도 내용과 달리 심사를 거부하거나 예약제로만 심사를 하겠다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비자 면제 국가 국민과 플래그 폴링 예외

비자 면제 국가 국민은 온라인 신청 대신 플래그 폴링을 통해 취업 비자를 받을 있으나, Bridge open work permit(BOWP) 국경 신청 대상의 취업 비자가 아닙니다.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2024 6 21, 추가로 PGWP(Post-Graduation Work Permit) 플래그 폴링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는 즉시 적용되어 6 21일부터 즉시 발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졸업생들의 PGWP 발급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2023 3 1일부터 2024 2 29일까지 플래그 폴링을 시도한 외국인들 5분의 1 PGWP 신청자로, 국경에서의 여행자와 각종 이동을 지연시키는 문제를 야기해 왔습니다. 대부분 학생 비자가 학위 수료 예정일 이후 90 뒤에 만료되며, 학생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온라인으로 PGWP 신청하면 워크 퍼밋을 기다리는 동안 풀타임으로 근무가 가능합니다.

 

플래그 폴링의 장단점

플래그 폴링의 장단점은 너무나 뚜렷합니다. IRCC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 온라인으로 취업이나 유학 허가를 재신청하는 경우 평균 대기 시간은 3개월입니다. 따라서 고용주가 외국인 근로자가 당장 일을 시작해야 하고 3개월의 대기 시간을 기다릴 없을 주로 플래그 폴링을 고려하게 됩니다. 학생 비자 또는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국경을 통과할 신청자는 입국 통과 자리에서 이민 심사관의 결정을 받게 되며, 신청자가 필요한 서류나 증명을 구비하지 못했거나 심사관 질문에 적절하게 답변하지 못하면 비자가 거부되거나 심각한 경우 추방될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플래그 폴링의 향후 전망

플래그 폴링은 캐나다 이민 시스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그로 인한 문제점들도 많습니다. 많은 신청자들은 빠른 수속의 장점 때문에 방법을 선호하지만, 이는 국경 당국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을 아니라, 국경 오피서들은 이민국 직원들에 비해 이민법에 대한 숙지가 부족한 편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플래그 폴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내에서의 워크 퍼밋 신청 프로세싱 시간을 빠르게 하고, 고용주 변경을 위한 취업 비자 신청 시에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신속하게 고용주와 일을 시작할 있도록 pre-auth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플래그 폴링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불필요한 플래그 폴링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플래그 폴링의 경우가 더욱 제한될 가능성이 크므로, 국경 취업 비자 신청을 고려하는 분들은 플래그 폴링의 최근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겠습니다.

 

 

 

9d71fadddbd0eaa58059f822f615069e.png
 

대 표  허 인 령 

 

·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 알버타 주정부 지정 Notary Public
· 해외 리크루팅 라이선스 보유
 

카카오톡 상담: SKimmigration (ID로 친구 추가

 

이민칼럼은 매주 목요일, SK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커뮤니티 등에 배포됩니다.

더 많은 이민칼럼을 보시려면 https://skimmigration.com/community/column.php

Website / Youtube / Facebook / Instagram / Blog

 

Calgary
Suite 803, 5920 Macleod Trail SW Calgary, AB, T2H 0K2
Office: 1-403-450-2228-9, 1-403-249-0200 (Direct)
Fax: 1-866-661-8889, 1-866-424-2224 / Kakao ID: SKimmigration
 
Edmonton
Suite 610, 10117 Jasper Ave Edmonton, AB, T5J 1W8
Office: 1-780-434-8500 / Fax: 1-866-661-8889, 1-866-424-2224
 
Seoul
291 Gonghand-daero, Gangseo-gu, Seoul(673-6 Deungchon-dong)
Phone: 070-7443-0200
 
Vancouver
Phone: 672-971-5635

0           0
 
다음글 모 업체로 부터 사기 당했다는 신고글에 대해 처리 완료되었습니다. 결과는 댓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전글 1950년생 73세 할아버지의 경이로운 그리고 열정적인 드럼 연주를 보실래요?
 
최근 인기기사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앨버타 실업..
  캘거리 경찰청, 다운타운 보안 ..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현충일 캘거리 각지 추모행사 진..
  앨버타 주의원 숫자 늘어난다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