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재스퍼 국립공원은 인근 산불로 인해 월요일 저녁 늦게 재스퍼 타운과 공원 자체가 대피함에 따라 최소 8월 초까지 폐쇄됩니다.

재스퍼 국립공원에 대한 캐나다 공원청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재스퍼 국립공원의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전액 환불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예약을 온라인 또는 전화로 수동으로 취소하지 마십시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지에는 현재 재개장 예상 시점이 없으며 공원이 재개장될 때까지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8월 6일 이후의 예약을 취소하려면 일반 취소 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이 여행 계획에 불편과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지만,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동안 인내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공지는 덧붙였습니다.

화요일 오후 현재 재스퍼 국립공원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공원청의 항공기가 첫 빛에서 산불 활동과 행동을 평가하고 영향을 받은 인프라를 확인하며 하루 동안의 소방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정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재스퍼 타운과 지역 사회를 보호하고 산불이 타운, 16번 고속도로 및 주요 인프라로 확산되는 것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주요 구조 보호는 지역 전역의 소방팀이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게시물은 덧붙였습니다.

재스퍼 타운과 재스퍼 국립공원의 대피가 진행 중입니다. 대피자는 16번 고속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더 큰 중심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연료는 쉘 주유소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밸마운트 타운은 서비스가 제한되어 있으며 현재 더 많은 대피자를 수용할 수 없습니다. 대피자는 16번 고속도로를 따라 BC를 통해 계속 이동하며 알버타로 돌아가는 경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접수 센터가 필요한 사람은 캘거리의 숄다이스 아레나나 그랜드 프레리의 보넷 에너지 센터(주소: 10017 99 Avenue)로 가도록 안내됩니다. 이 센터는 화요일, 7월 23일 오전 9시에 개장합니다.

오늘 아침 RCMP는 주민들이 모두 대피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했습니다. 현장에는 안전을 보장하고 대피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35명의 RCMP 경찰관이 배치되었습니다. 모든 노인 거주 시설과 병원은 힌튼으로 대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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