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희 부부의 계엄령 소동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건의로 끝났다. 계엄령 해제에 관한 국회의 결의를 대통령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 이를 어기면 반란이다. 비상계엄이 장난감 인줄 아나?
이번 계엄령 소동으로 윤건희 부부의 권력장난은 빨리 끝나게 되었다. 이들 부부는 이제 대통령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다. 스스로가 명 재촉을 했으니 국민들로서는 이번 계엄령 소동이 다행일수도 있겠지만 윤건희 같은 종류의 인간은 다시 정치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국민들이 감시해야 한다.
윤건희 부부는 탄핵 후 권력을 장남감처럼 갖고 논 것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국립호텔에서 상당기간을 보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