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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습니다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8554 작성일 2024-12-19 19:13 조회수 845

 

=============

 

홍길동은 적서차별에 묶여 아비를 아비라고 부르지 못했다. 

문명인들은 정치적 올바름(PC)에 묶여 공론장에서 등신(loser)을 등신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아이유가 누군지 몰랐다. 

어이없는 건 그가 나오는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서도 주인공을 몰라본 것이다. 

드라마를 안보는 내가 전편을 재밌게 본 드라마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있었다. 

거기 나오는 주연 두 명 중 한 명은 내란수괴 윤가놈이 죽인거나 다름없는 고 이선균 씨였고 다른 한 명이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윤가놈 탄핵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과 커피, 핫팩을 제공하는 선행을 했다. 

어떤 인간이 그런 아이유를 CIA에 신고했다. 

CIA는 필터링첩보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 신고사이트를 운영해온지 오래다. 

그나마 아이유를 CIA에 신고한 사람은 미국국적이니 등신소리듣는 것은 면하게 생겼다. 

 

문제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CIA에 신고하는 일부 한국인들이다. 

주로 전 모 인가하는 광인에 가까운 유사목사를 추종하는 얼빠진 사람들이 CIA 신고센터의 단골고객이다. 

나도 이 작자들에게 한 두 번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골목에서 누군가에게 얻어터졌으면 엄마한테 가서 일러야지 왜 옆집 아줌마한테 가서 이르는지 그 정신상태를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영락없는 등신들인 셈이다. 

 

누구를 놀리거나 비하하게 위해 하는 소리가 아니야. 

아빠가 옆집아줌마랑 바람나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면 왜 뻑하면 엄마 놔두고 옆집아줌마한테 달려가느냐말이야. 

 

이게 이해가 돼? 

 

몇 해 전 한국에 갔을 때 광화문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보수집회를 본 적이 있었다. 

호텔이 그 근처였다. 

투숙객 중 한 명(외국인)이 왜 저 사람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거야 나도 모르지. 그냥 루저(등신)들이라 그럴거야” 라고 답했던 생각이 난다. 

그 외국인이 또 물었다. 

“그럼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뭐야?”

“등신변종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변종의 종류가 mutant 인지 variant 인지는 그들의 해골조사를 해 봐야 알 것 같아.” 

 

친애하는 루저들이여.  

 

신고를 하려거든 국군정보사 출신 올드보이들을 찾아가 봐

안산에서 점집을 하는 놈도 있고, 썩은 뱀안에 있는 구더기를 먹고 자란 닭을 파는 닭장수도 있는데, 이 자들이 이번 내란의 사실상의 실세들이야.   

 

옆집 아줌마 미국은 너네 편 이 아니야.

이번에 미국이 윤가놈과 김가년을 어떻게 주저 앉혔는지 전혀 까막눈인 모양인데, 

그 내막을 자세히 알게되면 아마 기절 초풍할걸. 

 

그리고 CIA 에서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번역도 한다는데, 

1970 년대 대서소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셨나..

그냥 원문 그대로 넘겨요. 

인공지능이 내 한국어 원문보다 더 깊이있고 깔끔하게 번역해서 판독관 앞에 가져다 놓을텐데,

번역은 무슨 얼어죽을 ^^  

 

참, 그리고 신고하려거든 아래 이 글도 함께 신고해 줘.

영어로 번역도 해 놓았어.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8259&category=&searchWord=&page=9

 

 

 


14           10
 
운영팀  |  2024-12-20 12:33         
2     3    

저도 그 생각은 했어요. 아무렴 CIA에서 번역도 할줄 모르나? 그냥 원본 넘기면 알아서 처리할텐데. 라고 말이죠.
여하튼 한국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이제는 해외 동포사이트까지 와서 훼방을 놓으려고 수작을 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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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적서차별에 묶여 아비를 아비라고 부르지 못했다. 
문명인들은 정치적 올바름(PC)에 묶여 공론장에서 등신(loser)을 등신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아이유가 누군지 몰랐다. 
어이없는 건 그가 나오는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서도 주인공을 몰라본 것이다. 
드라마를 안보는 내가 전편을 재밌게 본 드라마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있었다. 
거기 나오는 주연 두 명 중 한 명은 내란수괴 윤가놈이 죽인거나 다름없는 고 이선균 씨였고 다른 한 명이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윤가놈 탄핵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과 커피, 핫팩을 제공하는 선행을 했다. 
어떤 인간이 그런 아이유를 CIA에 신고했다. 
CIA는 필터링첩보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 신고사이트를 운영해온지 오래다. 
그나마 아이유를 CIA에 신고한 사람은 미국국적이니 등신소리듣는 것은 면하게 생겼다. 
 
문제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CIA에 신고하는 일부 한국인들이다. 
주로 전 모 인가하는 광인에 가까운 유사목사를 추종하는 얼빠진 사람들이 CIA 신고센터의 단골고객이다. 
나도 이 작자들에게 한 두 번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골목에서 누군가에게 얻어터졌으면 엄마한테 가서 일러야지 왜 옆집 아줌마한테 가서 이르는지 그 정신상태를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영락없는 등신들인 셈이다. 
 
누구를 놀리거나 비하하게 위해 하는 소리가 아니야. 
아빠가 옆집아줌마랑 바람나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면 왜 뻑하면 엄마 놔두고 옆집아줌마한테 달려가느냐말이야. 
 
이게 이해가 돼? 
 
몇 해 전 한국에 갔을 때 광화문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보수집회를 본 적이 있었다. 
호텔이 그 근처였다. 
투숙객 중 한 명(외국인)이 왜 저 사람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거야 나도 모르지. 그냥 루저(등신)들이라 그럴거야” 라고 답했던 생각이 난다. 
그 외국인이 또 물었다. 
“그럼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뭐야?”
“등신변종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변종의 종류가 mutant 인지 variant 인지는 그들의 해골조사를 해 봐야 알 것 같아.” 
 
친애하는 루저들이여.  
 
신고를 하려거든 국군정보사 출신 올드보이들을 찾아가 봐
안산에서 점집을 하는 놈도 있고, 썩은 뱀안에 있는 구더기를 먹고 자란 닭을 파는 닭장수도 있는데, 이 자들이 이번 내란의 사실상의 실세들이야.   
 
옆집 아줌마 미국은 너네 편 이 아니야.
이번에 미국이 윤가놈과 김가년을 어떻게 주저 앉혔는지 전혀 까막눈인 모양인데, 
그 내막을 자세히 알게되면 아마 기절 초풍할걸. 
 
그리고 CIA 에서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번역도 한다는데, 
1970 년대 대서소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셨나..
그냥 원문 그대로 넘겨요. 
인공지능이 내 한국어 원문보다 더 깊이있고 깔끔하게 번역해서 판독관 앞에 가져다 놓을텐데,
번역은 무슨 얼어죽을 ^^  
 
참, 그리고 신고하려거든 아래 이 글도 함께 신고해 줘.
영어로 번역도 해 놓았어.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8259&category=&searchWord=&page=9
 
 
 

clipboard  |  2024-12-20 18:21         
3     1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는 분노가 존재했고 박근혜 정부때는 ‘이게 나라냐’ 하는 국가자존감에 대한 위기감이 있었지요.

윤가놈과 김가년에 대한 느낌은 그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것들이 사람이냐 하는 경악스러움과 함께 내가 저런 쓰레기같은 것들을 주제로 무슨 말을 해야하나 하는 망설임때문에 별로 말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글매너 좋기로 유명한 클립보드가 반말에 욕설에 요즘 왜 이러나 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잔인무도하면서도 동시에 비루하기 까지한 쓰레기들을 보고 어떻게 육두문자가 안 나오겠어요.
욕이 문제가 아니라 사형제에 대한 제 입장도 제한적으로나마 바뀌고 있는 중 입니다.
저 원래 사형제 반대론자였거든요.
윤가놈과 김가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법이 허용하는 한 사면없는 법정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등신들 상대하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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