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문제가 되었던 CIA운운했던 자는 CIA 신고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제 씨엔드림 닉네임을 도둑질해서 정치댓글공작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미 해당 사이트 운영자에게 다음과 같은 취지로 가입회원 정보보관을 요구해 놓았습니다.

대한민국 형법 제 307 조 및 311 조, 그리고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에 관한 민형사소송과 관련해 해당 사이트 운영자에게 위장도용 닉네임 (Clipboard) 위장도용 아이디 (Clipboard2)의 회원정보를 보관해 줄 것을 공식요청했습니다.
법원의 영장을 수령한 사법당국의 요구가 있을 경우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씨엔드림도 이 자와의 모든 접속기록을 보관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형법 제 307 조 2 항의 경우 공소시효가 7 년 입니다.
이 자는 “중국인 같은데”"찾아보니까 중국인이.." 라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했더라도 두 차례나 반복함으로써 다중을 향해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할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최종적인 판단은 법원이 할 것 입니다.
이 자는 쪽지를 통해 자신이 “전라도 X남에 사는 정X만”이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여부 또한 중요합니다.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거의 분명하므로 수사가 시작되면 수사기관이 이 자의 신원을 밝혀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 입니다.
이 자의 해당 사이트 댓글은 모두 캡쳐되었습니다.
저는 캐나다국적이기는 하나 대한민국에서 소제기의 적법성을 구성하는 신분입니다.
이 자가 제 실명을 거론했기 때문에 적용 법조문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그것은 불행하게도 본인의 자업자득입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으나, 정치적 목적으로 남의 닉네임을 도용하여 위장댓글을 다는 행위에 대해서는 용서의 여지없이 법적대응을 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만난 분들은 윤석렬이 신처럼 바뀌어서 조만간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전도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교회를 중심으로 카톡으로 퍼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