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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RIM 태권도 시범단, 오는 11월 1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서 한국문화유산의 달 기념 공연 예정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3060 작성일 2025-10-30 08:55 조회수 51

 캐나다를 대표하는 RIM TAEKWONDO 시범단이 오는 11월 1일(토),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 기념 공연에 초청되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이 주최하며, 캐나다 국립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History)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캐나다 내 한류와 태권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범은 **임승민 총관장

**이 기획 및 총연출을 맡고, 박하늘과 고현지가 안무를 담당한다.
K-Pop Demon Hunters’를 테마로 한 이번 무대는 음악, 춤, 그리고 태권도 시범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로,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승민 총관장은 13년간 캐나다 국가대표 품새팀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감독2025년 파라과이 청소년 팬암게임 멕시코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국제적 지도자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알버타 주 프리미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임 총관장은 캘거리, 에어드리, 레드디어 등지에서 RIM TAEKWONDO를 운영하며, 태권도를 통한 인재 육성과 문화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타와 공연은 태권도의 예술성과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알리는 무대로,
양국 간의 우정과 교류를 더욱 깊게 이어줄 **‘태권도를 통한 문화외교의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