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앨버타주 1등 신문 CN드림이 오는 10월 4일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10년간 CN드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CN드림 신문사는 발행인 포함, 총 9명이 매주 알차고 유익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CN드림은 북미 내 여러 대도시에서 발행되는 (주간) 한인신문들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 높은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CN드림 웹사이트는 (www.cndreams.com)는 발족한지 만 12년째를 맞이하였는데 하루 조회건수 평균 3300건(년간 1.2M), 총 회원가입자수도 16,000명에 달하는 등, 동포사회 내 건강한 여론 형성과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바른 원칙과 소신으로 중립적 자세를 지켜가며, 등불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자리 매김을 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들이 항상 놓여 있었지만,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이 있기에 힘든 줄 모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 10년간을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지난 10년간은 경험을 쌓고 일을 배우는 기간이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10년간 CN드림은 언론사의 역할과 사명에 더욱 충실하여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CN드림 임직원 일동 드림
발행인: 김민식
편집부: 오충근/이창섭/서덕수/이남경
디자인부: 박미경/이명숙/이일신 보급부: 최희용
CN드림 지나온 발자취
❏ 2000년 12월 1일 : CN드림 홈페이지 오픈 (www.cndreams.com)
❏ 2002년 10월 4일 : CN드림 창간호 발행 (Letter Size 16페이지로 시작)
❏ 2003년 1월 10일 : CN드림 타블로이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6월 13일 : 배포지역 에드몬톤까지 확대
7월 : CN드림 홈페이지 1차 개편 완료
9월 5일 : CN드림 40면으로 증면 발행
❏ 2004년 1월 2일 : CN드림 48면으로 증면 발행
3월 5일 : 격주에서 매주 발행으로 전환
9월 3일 : 컬러 판 제작 (앨버타주 최초 컬러 신문)
❏ 2005년 3월 11일 : CN드림 64면으로 증면 발행
❏ 2006년 6월 9일 : CN드림 브로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앨버타주 최초)
❏ 2006년 12월 7일 : CN드림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1백만 건 돌파
(앨버타주 최초)
❏ 2007년 10월 7일 : CN드림 홈페이지 2차 개편 완료 (회원제로 전환)
❏ 2008년 6월 : CN드림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2백만 건 돌파
11월 : 모국신문 기사 퍼오기 중단 및 자체기사 대폭 증대
❏ 2009년 5월21일 : 에드몬톤/캘거리 당일 동시배포
7월 22일 : CN드림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3백만건 돌파 및
회원가입자수 7천명 돌파
❏ 2010년 12월 : CN드림 홈페이지 탄생 10주년
❏ 2011년 10월 : CN드림 창간 9주년, CN드림 홈페이지 누적 조회건수
5.4백만 건 돌파 및 회원 가입자수 13,800명 돌파
❏ 2011년 12월 : CN드림 홈페이지 3차 개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