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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province car inspection 진행해 보신분 계신가요
작성자 모카커피     게시물번호 13068 작성일 2020-08-18 08:28 조회수 2620
BC주에서 차를 캘거리로 가져오려하는데
절차가 까다롭네요. 

혹시 진행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람돌이소닉  |  2020-08-18 09:21         

진행해보면 생각보다 아주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연식 기준으로 4년까지는 Out of Province Car Inspection 필요없습니다.(BC, SK주에서 반입시).

한인 정비소 방문하셔서 인스펙션하시고 면허증 바꾸고(레지스트리 첫번째 방문) 보험 가입하고(면허증 바꾼 이후) 다시 레지스트리 방문하셔서 인스펙션 결과 제출하시고 하루이틀정도 기다리시면 결과 나올겁니다.

나나이모  |  2020-08-18 18:17         

BC주에서 알버타로 차를 가지고 와본 경험자로서 만일 5년 이상 자동차가 오래 되었다면 톡톡히 신고식을 치루게 될 겁니다. 어떤 경우는 중고 자동차 값보다 더 비싸게 견적이 나오는데 이 제도는 정비사들에게 좋은 먹잇감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형식적이지만 차 주에게는 출혈을 강요 당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주로 정비사들이 크게 검사를 하지 않고도 쉽게 바가지를 씌울수 있는 브레이크와 그 연결 와이어를 지적하는데 새로이 수리를 받고 통과가 되려면 주차 브레이크 연결 와이어를 교환하는데 거의 700 달러가 들어갑니다.뭐 정비사가 법규가 어떻고 저떻고 해서 어려운 이야기를 해대면 비용은 삽시간에 1500-2000 정도로 올라가더군요.
만일 중고차가 값이 대략3-4천불 미만이면 BC에서 처분하고 알버타에서 새로이 중고차를 구입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happyyoya  |  2020-08-18 21:39         

2019년 티구안인데요. 12월에 ON주에서 가는데 저는 인스펙션을 받아야 하겠죠? ㅠㅠ

예랑  |  2020-08-20 19:55         

안녕하십니까?
저는 온타리오에서 와서 out of prvince inspection을 했는데 rear brake pad를 고정한 볼트를 풀지 못함으로 인해 측정을 못해서 Pass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Park brake lining 과 diameter 란에 F 로 나와 있는데 park brake 가 pass 못하면 out of province inspection 에서 Fail 되나요? 너무 복잡하면 trade 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깡지  |  2020-08-25 22:03         

OPI 자격증이 있는 테크니션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BC주나 SK 주에서 4년 이내 차량은 별도의 인스펙션없이 등록이 가능하나 이 경우엔 직접 차를 새차로 딜러에서 구매하셨을 경우만 가능하구요.
2년된 중고차를 사셨거나 하는 경우 세컨 오너가 되므로 그렇게 되면 4년이 안된차량이라도 레지스트리에서 OPI 를 요구 합니다. 예랑님이 말씀하신 parking brake lining 항목이 F 면 fail 인데요. 어차피 브레이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환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Parking brake lining 과 diameter 가 F 인 이유는 측정을 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rear brake pad 를 고정시키는 볼트를 풀지 못했다는것은 녹이 많이 슬어있거나 해서 테크니션이 커스터머의 동의 없이 작업을 진행하지 않아서 같아 보입니다. 캘리퍼 볼트가 완전히 seize 된 경우 최악으론 브레이크 캘리퍼 교환정도의 작업만 필요하므로 역시나 큰 비용이 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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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가 부동산거래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집을 매매하려고 할때 아는것이 많지않아 좀 막막하고 약간 두렵기 까지 했었고 믿을만한 리얼터를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습니다.많은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 형제 부동산을 만났을 때 젊은분들이라 솔직히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그러나 그와 달리,

첫째,젊은 분들답게 솔직 담백하게 일처리를 하시고
둘째, 스무드하고 신속한 일처리
셋째,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고 디테일한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는 면이 좋았습니다.
넷째, 항상 고객과 수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Patrick & Parker 두분이 역할 분담하며 정직하고 성실히 뛰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저의 집을 기대치를 충족하는 만족스런 가격으로 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믿고 맏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두 형제 부동산(Patrick&Parker)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캐나다에서 첫집을 장만했습니다. 무언가 풀기 힘든 큰 과제 같았고, 처음이라 더욱이 막막했었지만,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됬던거였습니다.. 왜냐?!?! 캘거리 “형제 부동산” 패트릭, 파커 형제분들 덕분에 매우 감동받고 행복해하며 이글을 끄적여 봅니다. 첫뷰잉부터 마지막 입주까지 실망감이나 답답함 없이 어찌 이리 만족스럽게 도와주시던지.. 추천을 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신속하시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 있어서 “집 살 맛” 납니다~~~! (다른 분야나 영역에도 이런 분들만 일해 주셨으면...^^ㅎㅎㅎ) 일처리를 참 잘해주신다는 소문을 지인들을 통해 익히 들었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더 “찐”이다 싶었습니다. 저희의 질문에 항상 신속하고 성심 성의껏 대답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도 양심껏 다 집어주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상담받고 뷰잉하고 집을 구매할 때까지 대부분에 시간이 참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막 첫집을 샀기 때문에 당장은 차후 미래 계획이 확실히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이후에 집을 팔때도, 살때도 형제분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부동산 거래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형제 부동산”은 쭉 대박날 수 밖에 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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