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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mdgns 님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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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엄마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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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216 |
작성일 2010-07-21 13:35 |
조회수 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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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전쯤 인터넷을 TELUS로 3년계약하고 지금껏 사용하다.
(인테넷과 전화만 TELUS) TV는 SHAW였는데 약 3년전에 3가지를 묶으면
아주 싸다고 해서 TV를 TELUS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TV화질에 너무 안좋아도 그냥 어쩔수 없이 지금껏 보아왔는데 이달말에 다른 주로 이사를 가게되어서해지를 할려니 인터넷이나 전화는 문제가 없는데 TV가 3년 계약을 해서 다른사람에게 남은 11월까지 양도를 하던지 아님 120불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인터넷이나전화는 만4년을 사용하였는데 tv만 조금 늦게 바꾸었습니다)
올11월이 3년이 끝나는 기간인데 그쪽 말로는 매월 29불정도니 그냥 그때 해지하는 것이 몇불 싸다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 살지도 않으면서 복잡한 것이 싫어 그냥 해지할 생각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님께서 올리신 내용중 해지시 한달에 17불 정도로 남은 달을 계산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왜 4개월에 120불인지 궁금합니다
몇개월전 이곳에 어떤분이 TELUS에 전화하여 SHAW와 비교하여 요금을 많이 깎았다는 글을 올려주셔서 저희도 그대로 해보았더니 실제로 계속 104불씩내던 요금을 80불정도만 내고 7-8개월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때 그걸 깎아줘서 위약금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어짜피 내야할 위약금이지만 님의 글을 보니 조금은 혹시 줄일 수 있을까 생각해서 문의드립니다.
너무 길고 복잡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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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아는대로 댓글로 대답드립니다.
*TV화질에 너무 안좋아도 그냥 어쩔수 없이 지금껏 보아왔는데...
-->우리 TV은 52\"LED라서 그런지 일반체넬은 Shaw와 비교할때 못하고
그 대신Shaw에 없는 체넬이 Telus에 HD가 10개~40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몇푼이라도 절약하려면 Shaw은 수신자번호장치가 없어서 별도로 7불를 내어야만 폰리시브에만 볼수 있는데,
telus은 사양기본으로 TV화면에 자동으로 뜹니다.여기서 7불이 절약이 됩니다.
*매월 29불정도니 그냥 그때 해지하는 것이...(한달에 17불 정도로)
-->제가 Telus의 에이젼트와 상담할때 17불로 알고 있습니다.
Telus 상담직원이 캐나다에 10,000 명 이상 있습니다.
Telus은 가격변동으로 장난을 안 치는것 같습니다.
shaw가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다른시간대 별로 통화 시도하고 그 직원이름을 적어서 마지막으로
매니져에게 요청 해 보세요.
*이곳에 살지도 않으면서 복잡한 것이 싫어 그냥 해지할 생각..
-->이주하는데 설치는 무료입니다.
BC주는 Telus가 있어서 활성화 되어 이전이 쉬울 것 같네요.
SK주는 글쎄요...가는곳에 같은 통신업체가 있나 물어 보세요.
이 동네 시골로 가면 요금이 한달에 200불 이상 나옵니다.
*그걸 깎아줘서 위약금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글써 오는사람은 방가운데,가는사람에게 반가울리라 있습니까...
더욱 돈이면 말을 밥먹듯이 하는 중소기업가 많아서 그런네요.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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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
| 2010-07-22 12:5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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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다른시간에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헌데 시골동네는 200불 정도라니 정말 기절할 노릇이군요.
120불 위약금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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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07-22 13:2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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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1년 이상 장기 계약은 웬만하면 피하시길 권합니다. 계약을 하더라도 ECF(Early Cancellation Fee)가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결정을 하시고요. 모든 디지털 기술이 그렇듯이 워낙 변화가 빠르고 더 좋은 딜이 항상 나오기 때문에 6개월 뒤를 내다 볼 수가 없습니다.
프로모션으로 컴퓨터를 껴 준다해도 해약을 하게 되면 컴퓨터 값을 고스란히 물어줘야 하니 결국 별다른 혜택 없이 노예계약만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장기계약 (1년이상) = 노예계약입니다. 제 사견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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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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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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