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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관계되시는 분들 한 번 봐주셨으면합니다.그렇치 않으셔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하늘소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79 작성일 2008-05-31 21:27 조회수 2443
저는 실질적인 용접경력이 11년 좀 넘는 36살 용접사입니다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3년6개월)
헬스기구제작업체(4년7개월)이 두 업체는 경력인증을 할 수 있는데
나머진 폐업처리되서 받기 어렵구요 ..

arc 용접 자격증있구요
co2용접은 조선소에서 근무하려면 사내자격있어야 가능하기에있었구요
tig 용접은 하 정도
아크와 co2는 자신합니다

지금 계획은 아내와 함께 캘거리에가서 6개월 어학연수를 하고, 이 부분은 아내는 영어가 중급정도 되는데, 자기 개발 차원에서 공부를 하는거구요
저는 하,하;; 정도라서 어느정도
영어를 해야 될거 같아서 공부를 좀 하려구요,
그리고, 저는 용접으로 LMO를 받고 work permit를 신청하려고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어학원(GCC, 관계자)관계자는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LMO를 받는데 용접은 워낙에 손이 딸려서 영어를 못 해도 걱정없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사실인지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1.관광비자로 들어가 현지에서 정말로 LMO를 받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2.LMO를 받고 work permit를 받는데 소요시간과 경비
3.LMO를 받고 work permit를 받을 때 국경을 넘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 때 미국비자까지 필요한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성실,책임감, 대인관계에 대해서도 만족하실겁니다.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라도 관계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의
  도움이나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  

  hanyboy2@naver.com
  

청계산 입구  |  2008-06-02 14:26    지역 Calgary     

관광비자로 와서 업체를 찾아 취직이 되면 LMO 문제 없습니다만 요즘 캐나다 입국이 까다로와서 매일 몇명이 입국 거절 되고 있으니 들어 오실때 직업 구한다고 하시면 절대 못 들어 오십니다.직종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용접을 하신다면 일자리는 금방 구할것 같은데요....
LMO를 받아서 미국국경에서 비자 바꿀때는 미국비자 필요 없습니다.
미국 국경에서 입국거절서를 받아서 돌아오면 캐나다 밖으로 나갔다 온 것으로 간주하여 비자를 발급해 줍니다.
E-LMO 약2주 소요 되구요 LMO는 4~5 개월 정도 걸린다 보시면 되요.
점 점 빨리 처리되고 있긴한데 워낙 많이 신청 하는지라 얼마나 빨라질지 의문이구요

청계산 입구  |  2008-06-02 14:30    지역 Calgary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용접을 하시더라도 기초적인 영어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시하는 내용이나 작업 내용을 알아 들을 정도로....

thornbird  |  2008-06-03 08:14    지역 Calgary     

청계산 입구 is right. You should not say \'I am looking for a job\' when you enter the Canada. And you need basic English skill. Do not trust Agency 100%.

하늘소  |  2008-06-03 19:47    지역 Calgary     

두분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지금 가장 중요한건 언어같네요.
공부하면서 연구를 좀 더 해 봐야겠네요.

wglee  |  2008-06-26 19:30    지역 Calgary     

위의 분들이 정작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한것같네요.
용접으로 LMO를 받을경우 물론 기초적인 영어도 문제가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용접으로 취업비자를 받은후 6개월내에 저니맨시험을 통과하여야만합니다.
그래서 취업비자의 기간도 6개월뿐이 안줍니다.
저니맨시험은 제가 알기에 6개월내에 두번의 시험기회가있습니다.
그리고 시험도 필기시험이라 상당한 영어실력과 노력이 있어야합니다.

cankoex  |  2008-07-03 16:33    지역 Calgary     

전 지난 달에 캐나다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외국인 근로자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공식적으로 LMO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현재 6개월 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청자수에 따라 조금 빨라지기고 하고 늦어지기도 합니다. ELMO는 고용주가 적합성을 받아놓고 사람을 구할 경우 휴일제하고 5일걸립니다. (실제 더 빠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고용주가 적합성 여부를 확인받는데 약 1달정도 소요됩니다. 용접일이 달리는 직업이라 나중에 어떻게 반응할 지 모르겠지만, 입국하실 때 굳이 일을 안하신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함께 국경에 갔다 거절되는 분은 일을 안 한다고 하고 LMO를 받아왔다고 이민국 직원에게 거짓말 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이민국 직원 얘기로는 \'일하고 싶다\'라고만 했어도 비자를 주었을 거라고 했습니다. 국경에 가실 때 미국 비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윗분 조언대로 달리는 직종이라 영어를 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최소한의 의사소통으로 일을 하시면 서로 답답하겠지요. 저니맨 시험을 보실 자격은 되십니다. 영어 모르셔도 영어하는 사람이 가서 통역해 주면 시험 보실 수 있습니다. 저니맨시멈(기능사 자격증) 통과하시면 고용주 없이도 PNP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200-0704 Cankoex로 해 주십시오.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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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4월 쯤에 집에 에어컨 설치를 위하여 연락을 드렸고, 견적을 위한 방문에 대한 시간약속을 정한 다음에, 저희가 원하는 시간대와 날짜에 적절한 가격으로 원하는 사양의 에어컨을 설치하였습니다. 우선, 시간약속을 굉장히 잘 지키셨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 해주셨으며, 저희 집에 연식, 크기 그리고 구조에 맞는 적절한 옵션 3-4개를 제안해주셔서, 그 옵션들 중에서 제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설치 이후에도 질의응답을 잘 해주셨으며, 덕분에 2024년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 방문 설치나 공사를 위해서 사람을 부를때는 크게 4가지 유형을 나누어서 판단을 합니다.
첫째는, 제품 설치 전후의 커뮤니케이션, 두번째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지, 세번째는 제품 설치 후의 주변정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품이 잘 작동하는 지 입니다.

그리고 1시즌(2024년 여름)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Go Furnace으로부터 제 기준에서 가장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는 것과, 사후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년간 사용했던 후기를 여기에 남깁니다.
믿을만한 업체를 찾는 다른 한인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10월2일부터 11월7일까지 한국 여행을 했다. 한국 갈때마다 캘거리 myKsim에서 심 카드 사서 사용했는데 두번 사용 결과 100% 만족, 인천 공항에 도착해 심카드만 갈아끼우니 전화기가 자동으로 꺼졌다 켜지면서 전화 사용 가능. 이번에도 myKsim에 전화를 했다.

전화 받는 여성분이 매우 친절하심. 내 이야기를 들어보더니 한달 이상 있을 경우 SK 심 카드는 40일 짜리가 있으니 그걸 추천한다고 했다. 에드먼턴 A 마트로 심 카드 사러 갔는데 마침 SK 심카드가 다 팔리고 없다고 한다. 그 여성분에게 다시 전화 했더니 캘거리에서 에드먼턴 A 마트까지 택배로 보낼 수 있는데 그 다음 날이 공휴일이라서(진실과 화해의 날) 택배 배송이 안되니 KT 심을 권했다.

작년 재작년에도 KT 심을 쓴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통화, 문자 메시지가 무제한이었는데 이번에 발신 통화 1시간, 문자 메시지 100건으로 제한이 생겼다. 수신통화는 종전처럼 무제한 무료다.
그리고 심카드가 한달 단위로 사용 가능해 나처럼 한달 넘게 있으면 불리했다. 그 친절하신 여성분 말씀이 10불 더내면 돌아오는 날자까지 연장해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날자가 촉박해 그냥 KT 심카드를 샀다.

살 때 A 마트에 15불 내고 나머지 차액은 myKsim에 이메일 송금한다. 송금 확인되면 간단한 신상정보, 전화기 정보를 알려주면 된다. 한국에서 쓸 수 있는 전화 번호,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가 나온다.

작년, 재작년처럼 인천공항 도착해 심 카드 갈아끼우니 즉석에서 사용 가능, 전화통화는 카톡이나 메신저 음성통화 이용하니 발신 통화 1시간 제한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한국돈으로 22,000원 넣어주고 통화 할 때마다 돈이 줄어드는데 3,960원 남겨 왔다. 전화 쓸 때마다 KT에서 문자 메시지로 잔액 얼마 남았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카톡과 메신저 사용하니 문자 메시지 100건도 절반도 쓰지 않았다. Data는 무제한, KT는 여행 지역에 관계없이 버퍼링 없이 빵빵 잘 터졌다.

한달 째 되는 날 카톡으로 심 카드 연장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단 2분도 못 되는 사이에 빛의 속도로 해결하심. 친절할 뿐만 아니라 고객 요구를 즉석에서 해결 하심.

돌아오던 날, 비행기에서 원래 심카드로 갈아끼웠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면서 "심카드가 수고 많이 했다. 다음에 또 보자."

100% 만족, 한국 갈때 뿐 아니라 유럽 갈때도 myKsim 이용할 예정이다.

일행은 SK심을 사용했는데 인천 공항에 도착해 공항 3층에 가서 등록을 하고 그날은 시간이 늦어 그 다음날 부터 사용했는데 별 불편없이 잘 사용했다고 한다. SK 심은 전화, 문자 메시지, 데이터 모두 무제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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