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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으로 500g이 안되는 물건을 보내려고하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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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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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6098 |
작성일 2012-09-03 20:06 |
조회수 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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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생일이여서 옷몇개 보내려고 하는데
그냥 우체국가서 보내려고 하거든요?
예상 비용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비싸면 다른방법을 이용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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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post.ca에 들어가셔서 조회하면 됩니다.
싸게 보내시려면 small packet surfice로 보내시면 되는데, 이는 배편으로 가는 것이어서 4주에서 8주정도 걸립니다. 아니면 small packet air로 보내시면 항공편으로 가는 것으로 10일에서 2주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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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통해서 한국으로 선글라스 하나 보냈거든요 international parcel surface (배편)로 보냈고 요금은 40불 조금 넘었어요 4주-6주 정도 걸린다던데 7월16일날 보냈는데 아직 도착안했어요 ㅠㅠ 벌써 9월인데..;;
air는 6일 걸린다던데 1kg미만도 80불 넘더라구요 ㅠㅠ
우체국 넘 비싸요 ㅠㅠ tracking 안되는건 조금 싸던데 그래도 비싼 편이구요..
배편으로 보내면 너무 오래 걸려서 선물보내고도 가족한테 욕먹을지도 모릅니다.. 저 처럼요 흑 ㅠ
차라리 유학원 통해서 한국택배회사 이용하시는게 요금대비 빨리 배송 될거예요
통관시 일일이 뜯어 본다던데 명품가방이나 지갑 같은거 아니면 별 문제되지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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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달전에 한국으로 아주 조그만 USB를 보낸적 있는데... 60불 넘게 냈습니다. tracking 되는걸로다가... 추측에 일정 무게까지 이 금액이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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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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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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