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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amel 목사님 _약속의 땅 가나안 2_21
나는 1974년부터 1976년 까지 Mica Creek에 있는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일했다. 이곳에서 Hamel 목사님을 만났다. 목사님은 나를 오늘의 신앙인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을 준 사람이다. 목사님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남미쪽에 선교사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 선교사로 떠날 때까지 ..
기사 등록일: 2007-02-24
노동조합과 법 _ 약속의 땅 가나안 2-20
Mica Creek (BC주 레벨스톡 부근에 있는 강)발전소 현장에서 내가 매일 같이 하는 일은 Field Engineer로부터 보내오는 보고서를 보고 공사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얼마 만큼 공사가 진행되었는지를 계산한다. 그러나 사무실에 앉아서 보고서만 보고 일을 처리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일 주일에..
기사 등록일: 2007-02-18
천국과 지옥 _ 약속의 땅 가나안 2-19
요즘 캐나다에 이민 오는 분들은 대부분 투자 이민으로 오고 있다. 자금도 많이 가지고 오고 또 이 곳의 많은 정보를 접하고 현지 답사까지 하고 오기 때문에 캐나다에 정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내가 캐나다에 올때 (1968년)에는 사전에 아무 정보도 없이 무일푼이다 시피 왔기..
기사 등록일: 2007-02-11
참 민주국가란? 약속의 땅 가나안 2-18
1969년 서울에 사시는 큰 누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크면 유학을 보낼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캐나다에 있으니 아들이 클 때까지 기다릴것 없이 지금 캐나다에 보내서 공부를 하게 하면 어떨까 해서 알아봤더니 캐나다 교육청에서 조카 아이를 학생으로 받..
기사 등록일: 2007-02-02
처음 집을 장만하였을때..._약속의 땅 가나안 2부 17편
1971년 10월에 우리는 처음으로 새집을 Penbrook Medow 에 장만을 했다. 누구나 때가 되면 집을 장만하는 것이니 별로 특이할 만한 것은 못되지만 집을 사게 된 동기가 재미 있다고 생각되어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1970년 1월 어느 토요일에 할일도 없고 바깥은 추워서 나갈 수도 ..
기사 등록일: 2007-02-02
암탉이 울면 _ 약속의 땅 가나안 2편 16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이 있다.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말이 되었지만 한동안 이 말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적이 있었다. 1960년에 4.19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고 이 기붕씨 가족이 몰락하면서 박 마리아에 대해 그렇게 폄하하는 말을 신문과 방송을 통해 발표를 한 것..
기사 등록일: 2007-01-21
오해 _ 약속의 땅 가나안 2편 15
나의 친구 밥(Bob)이 기르는 개는 독일산 세파드이다. 그가 개에게 들이는 정성은 자식에게 들이는 것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개도 주인의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충성스럽게 복종하고 따른다. 그런데 하루는 그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개밥 그릇에 생선가시가 들어 있었다. 그것을 본 ..
기사 등록일: 2007-01-18
부전 자전_약속의 땅 가나안 2부 14
하나님께서 내 슬하에 아들 둘을 허락하셨다. 큰 아들의 이름은 형석(David)이고 작은 아들의 이름은 홍석(Peter)이다. 두 아들 다 말씀 안에서 바르게 잘 자라 주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둘째 아들 홍석이가 세 살정도 되었을 때로 기억된다. 하루는 홍석이가 잘못을 해서 매를 들었더..
기사 등록일: 2007-01-08
믿는 자의 죽음 _약속의 땅 가나안 2편 13
나는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였다. 특별히 죽음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했다. 죽음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무서워 했다.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 가는 길에서 상가 집 앞에 상여를 볼때가 있다. 나는 상여가 무서워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돌아가곤 했다. 하나님을 믿은 다음부터는 사람은 ..
기사 등록일: 2007-01-08
구 원 _ 약속의 땅 가나안 2부 12편
옛날에는 구원파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캐나다에도 구원파 바람이 불어와서 기성 교인들을 혼돈시키고 있다. 왜 기성 교인들이 혼돈하는가를 대화 형식으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선생님은 교회나가십니까? 네! 언제부터 나가셨나요? 저는 모태 신앙으로 어려서는 어머니 손을 잡..
기사 등록일: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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