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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수필) 내 나이가 몇이더라_灘川 이종학(소설가, 에드먼튼)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정월 초하루에 떡국을 먹었고 새 달력도 벽에 걸었으니 원하든 말든 한 살이 더 보태진 게 분명하다. 그러면 내 나이가 몇이 되는가? 셈이 헷갈린다. 아리송하니 정확한 대답이 머뭇거려진다. 80세 되던 해부터 비롯한 혼란이..
기사 등록일: 2017-01-20
위증과 캐나다비자- 최근 경향과 대처방안 _ 한우드 이민칼럼 (165)
위증(Misrepresentation) 은 사실과 다른 진술, 서류제출 등 적극적 행위는 물론이고 밝혀야 할 사실, 정보, 서류 등을 숨기거나 제시하지 않는 행위(withholding) 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다음 각종 사례를 살펴보면 광범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
기사 등록일: 2017-01-20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11)_ 영주권 절차 진행중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교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에이스이민 조영숙입니다.지난 호에서는 캐나다 내에서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영주권 절차 진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캐나다에서 음주단속 또는 폭행 등의 이유로..
기사 등록일: 2017-01-13
소리 없는 걸음으로 / 운계 박 충선
눈으로 볼수있는 길만 걸어왔고 걸어 갈헤어져 허름한 신발어디에 벗어 놓고맨발로 걸어 볼까나너의 외로움 속으로발돋음하여 소리없이 들어가고독의 벽 한 모퉁이 허물어 창을 내어바람의 노래를 듣게 하고파너의 서러움 속으로 기척없이 들어가흐르는 눈물 온 몸으..
기사 등록일: 2017-01-13
캐나다이민제도 변화 - 2016회고와 2017전망_한우드 이민칼럼 (164)
2016년은 캐나다이민에 있어 각별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고 그 기조는 2017년 새해에도 이어져 캐나다이민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더많은 희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우선 2016년 한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월별로 살..
기사 등록일: 2017-01-06
새해에는 _원 주희 ( 캘거리 문협)
많은 시간들이 어려움과 갈등이었습니다.때론 견디기 힘들었습니다.주장과 나뉨판단과 선 긋기 그래도 지나고 보니고마웠습니다.감사했습니다.그리고 제가 미안했습니다.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더 양보하겠습니다.이 겨울 촛불을 켜놓고 따듯한 차 한잔 하면서사랑으로..
기사 등록일: 2017-01-06
신년사) 에드먼튼 신임 한인회장 염진성
자랑스러운 에드먼튼 한인 동포 여러분.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우고 일 년의 계획은 정초에 세운다고 했습니다. 올해 2017년 정유년의 뜻과 의미는 붉은닭이라고 하는데, 작년과 비슷한 운을 가졌으나 작년보다 약해지는 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저성..
기사 등록일: 2017-01-06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10)_ 영주권 절차 진행중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교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에이스이민 조영숙입니다.지난 호까지는 한국에서의 범죄기록에 관하여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캐나다 내에서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이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등록일: 2016-12-23
책 소개) 캐나다 대표소설 <초록색 지붕 집의 앤> - 그리고 만화영화 '빨강..
캐나다를 대표하는 소설이자 캐나다 동부의 작은 섬인 PRINCE EDWARD ISLAND(이하 PEI)를 일약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버린 1908년 작 ‘초록색 지붕 집의 앤’ 을 소개해 본다.동화 같은 아름다운 섬 PEI는 서울의 8배쯤 되는..
기사 등록일: 2016-12-23
<내 안의 아이> 시집을 읽고
안신자 올리비아 (캘거리 교민)이제서야 시집을 끝까지 읽었습니다.덕지덕지 낀 삶의 무게 때문에 무디어진 감성이신금재 시인의 사분사분하고 맑은 감성 덕분에깨어나는 느낌입니다.잊혀졌던 옛시절로 회귀하여시--잠 못이루는 밤--에 동참하여개복숭아의 향내를 ..
기사 등록일: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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