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곤의 보험칼럼_22) 교통위반 티켓과 자동차 보험의 상관 관계
자료를 뒤져보니 ‘염승곤의 보험이야기’를 CN드림에 21 편까지 기재했고 그 마지막 편이 2010년 11월 이었으니 6년전의 일이 되었다. 칼럼을 다시 쓰려고 하니 어쩐지 쑥스럽고, 긁적긁적, 가수가 오랫동안 활동 안 하다가 복귀하는 느낌이랄까 ㅋ...
기사 등록일: 2016-12-09
취미력(力), 당신의 노후를 들어올리다 _ 기획 특집
‘덕후’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덕후는 일본어인 오타쿠(オタク)의 변형어로,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 혹은 특정 분야의 마니아를 뜻한다. 이들은 과거, 특정 취미에만 몰두할 뿐 사회성의 결여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지칭되었지만, 최근 ‘덕후’ 들의 ..
기사 등록일: 2016-02-26
앨버타 新 여행 풍속도) 이코노블러(Econo-vler)는 멕시코로 떠난다
멕시코, 페소화 가치 사상 최저가로 앨버타 주민을 위한 최적의 해외 여행지 삶의 여유를 즐기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여행.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이미 새해맞이 여행에서 돌아와 힘차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
기사 등록일: 2016-12-02
Express Entry 속보(2) - 2년차 통계와 전망_ 한우드 이민칼..
작년 초 캐나다연방이민 제도의 큰 틀이 Express Entry로 바뀐 이래 어느 덧 시행2년이 되어 옵니다. 많은 분들이 2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기존 제도에 익숙해 지는가 싶더니 최근 변경안을 접하게 되어 또다시 큰 혼란과 좌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획특집) 캘거리 다운타운 17번가에서 즐기는 스시로드
불경기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17번가의 대표 스시 및 일식 음식점을 찾아라완전한 겨울을 맞은 캘거리. 하루가 다르게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는 따뜻한 국물과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영양식을 찾게 한다. 그 중 겨울의 대표적인 영양식으로 꼽히는 스시. 새콤 ..
기사 등록일: 2016-11-25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8)_ 허위 진술 misrepresentation
이번 호에서는 범죄경력 문제에 늘 병행하는 misrepresentation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이민국에서는,입국허가여부는 이민국이 직접 검토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고, 이를 위해 신청인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독후감) 일본 대하역사소설 ‘대망’
출간 당시부터 정치인, 사업가, 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처세술을 위한 지침서와 필독서로 각광받았으며, 한국에서도 7~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일본 대하역사 소설 ‘대망’은 출간된 지는 제법 되었지만, 불후의 명작이라 소개해 본다.다양한..
Mcgillivray creek에서 _신금재 (캘거리 문협)
빙하가 만든 계곡 사이로걸어가면태고의 향이 이끼로 피어난다멈춘 듯 서있는 전나무 아래푸른 이끼 꽃 피울 때전설이 달려와우리의 잠든 귀를 깨우고바람이 스친 얼굴얼음물에 발을 씻으며달려온 세월이저만큼 웃고 있는데돌아다보는 너덜 바위걸어온 세월이 누추하여..
기획특집)2016 연말연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문화 나들이
가족과 함께 2016 한 해를 돌아보며, 새 해를 맞이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한 장, 한 장 넘겨진 달력이 2016년 11월 중반을 달리고 있다. 얇아진 달력만큼 한 해가 흘렀고, 다음 달이면 벌써 2017년이라는 새 해를 준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기사 등록일: 2016-11-18
낙엽 되어 -가을 이야기 _ 원주희 ( 캘거리 문협 회원)
그렇게 추락했다.한 없이 낮은 곳으로산 골짜기 물 위에바위에 부딪히며더 낮은 곳으로그렇게 가벼웁게바람에 날려굽이 돌아강에 이르렀다끝없이 낮은 자세로그렇게 힘 빼고강 어귀에서 바다로 밀려 왔다.깃발도 네비게이션도 없이그렇게 은혜로바다로 떠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