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이민 – 노바스코샤주_한우드 이민 칼럼 (14)
이번 주에는 노바스코샤주를 끝으로 캐나다 각주의 주정부이민 프로그램 소개를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노바스코샤주는 캐나다 동쪽 끝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작은 주입니다. 뉴브런스윅, PEI 와 함께 소위 대서양 3대주 중 하나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인구는 약 92만으로 작은 면적에 비..
기사 등록일: 2012-07-13
연방전문인력 이민 적체 논란 – 최근 이민성 장관 발표와 관련하여 ..
지난 주 캐나다 정부는 그동안 심사대기 중이던 300,000건의 연방전문인력 (Federal Skilled Worker) 이민 신청서를 모두 신청인들에게 되돌려 보낼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2008년 2월 27일 이전 접수 건들이 대상이며, 이 시점 이후 접수된 160,000건은 정상적인 절..
기사 등록일: 2012-04-13
앨버타주 건설기술직 취업비자 관련 규정 변경_한우드 이민 칼럼 (1..
지난 한주간은 앨버타 주에서 건설기술직에 취업중이거나 취업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good news 와 bad news가 교차하는 주였습니다.우선 good news입니다.앨버타주에서 인력란이 심각한 몇몇 건설기술직에 대해 2013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LMO없이 Work Permit을 발급한다는 내용으로, 7월16..
기사 등록일: 2012-07-20
캐나다경력이민 (CEC) _한우드 이민칼럼 (16)
그동안은 주로 캐나다 주정부 이민을 소개하였고, 이제 연방이민 프로그램들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캐나다경력이민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CEC는 현 정부의 이민성 장관 Jason Kenny가 가장 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
기사 등록일: 2012-08-10
대만 정부 초청 방문 체험기(5) _ 글 : 이미수 (캘거리)
대만은 쉼을 얻기에도 그리고 동시에 일상의 업무를 계속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저의 경우 모자이크 타이완 프로그램 기간중에도 토론토 대학 사회학 석사과정 필수 과제물들을 제출 했기에 대만의 고속 인터넷 인프라의 혜택을 톡톡히 경험했습니다. 대만의 여..
기사 등록일: 2016-10-21
기획특집) 깊어 가는 캘거리의 가을 밤, 위스키(Whisky) 한잔의..
본인 취향에 맞게 희석하는 방법에서부터 오감으로 즐기는 방법까지 하루가 다르게 짧아지는 해, 그리고 벌써 맞이한 첫 눈은 캐나다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은 이제 저 만치 멀어져 가고 캘거리의 겨울은 그 깊이를 ..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7)_ “범죄사실”의 오역
이번호에서는 사면사건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역의 문제점을 검토해보겠습니다. 그 동안 사면사건을 처리하면서 가장 흔하게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이 “범죄사실”의 오역입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도 거래하는 번역 사무실에 초벌 번역을 의뢰하고 있는데요. 이 사무..
첫 눈 _ 원주희 (캘거리 문협)
단풍 들기도 전에낙엽 떨어지기도 전에하얀 피부를 파고 들어상처만 남기고하얗게 하얗게덮으려 해도덧나 부풀어 오른다언제부터인가들판에서재잘 재잘웃더니자작 짜~작울고 있다.눈보라가 치는 날이면하나 둘 모여 들어하얀 속살 드러내며검게 눈물 흘리며서풍을 견디고..
기획특집) 캘거리에서 즐기는 ‘캐나다 식’ 브런치 (Brunch)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각 나라 특색에 맞춰 다양하게 발전아침(Breakfast) 겸 점심(Brunch)을 뜻하는 브런치(Brunch). 이제는 더 이 상 낯설지 않은 단어는 늦은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의 아침 겸 점심 식사를 지칭한다...
기사 등록일: 2016-10-14
대만 정부 초청 방문 체험기(4) _ 글 : 이미수 (캘거리)
이번주는 타이페이 북부에서 저에게 또다른 깊은 인상을 남긴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배운 문학적 장치중 자음 일치 (consonance)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중국어로 북쪽 을 뜻하는 ‘bei’ (北; Běi) 와 귀중함을 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