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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풋 버팔로 _ 설강 유장원 (캘거리 교민)
흘러간 시간들은가끔씩 막차의 바닥에 쌓이기도 한다.버팔로를 먹으며 살았던 원주민의 후손들이 비프저키를 먹고 시간을 토한다.썰렁한 막차의 귀퉁이는 그러기엔 안성맞춤!알버타 너른 평원인양 대자로 뻗어 버팔로 울음 소리를 낸다.아버지의 할아버지쯤 되는 누군가의 이름이 크로우풋일꺼야.아니면 ..
기사 등록일: 2014-09-19
조선시대 성 범죄_ 역사기행
조선시대는 전근대적 사회로서 사회제도 인권개념 등이 지금과 비교해서 많이 뒤떨어졌다. 특히 여성의 정치사회 경제적 지위는 차별을 지나 억압 당하는 수준이었다. 더구나 신분사회였으므로 같은 여성이라도 신분에 따라 차별이나 억압은 더욱 심했다. 대부분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 성 범죄는 어떠..
기사 등록일: 2014-09-19
Food & Beverage Server/ Food Service Supervisor 2 -캐나다 직업의 ..
지난 시간에 이어 Food Service 업계의 두 주요 직종을 통해 가능한 영주권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Food & Beverage ServerFBS는 비숙련직으로 영주권 신청은 주정부를 거친 프로그램만이 가능합니다. 앨버타주정부이민(AINP) 신청시 주요 자..
기사 등록일: 2014-09-12
어떤 악기를 배워볼까?<2> _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153
(지난 호에 이어서) 오늘은 음악교육의 본질 목적과 성공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생명력을 불어넣는 교육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1. 음악교육의 목적악기를 배우는 자녀가 수업이 끝나면, 당신은“오늘 재미있었니?”라고 묻는가? 혹은 “오늘 진도는 얼마나 나갔니?” 라고 묻는가? 음악교육이라는..
기사 등록일: 2014-09-12
아름다운 존재감(存在感) (자작수필) _ 灘川 이종학(에드몬톤/소설가)
말 그대로 8월 성하(盛夏)의 날씨가 대단하다. 화씨 90도를 오르내리는 미국 엘에이의 불볕더위는 당장 무엇이든 익혀버릴 것만 같은 기세다. 이럴 때 쇼핑몰에 들어가면 오아시스가 부럽지 않다. 냉방시설이 어찌나 잘 되었는지 갑자기 가을 한가운데와 와 있는 기분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기사 등록일: 2014-09-12
왕의 죽음과 어의(3) _ 역사기행
-어의 양예수-어의들은 왕의 건강관리 해주고 아프면 침도 놔주고 약도 지어주니 왕이나 왕실하고 개인적으로 가까울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법은 법이라 치료하던 왕이나 왕자가 죽으면 처벌을 받는다. 잘못이 드러날 경우에는 사형을 당하거나 귀양살이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잘못이 없어도 형식..
기사 등록일: 2014-09-12
Food & Beverage Server/ Food Service Supervisor1 - 캐나다 직업의..
다운타운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동네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숍에 이르기 까지 음식점은 우리 주변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당연한 결과로 이들 업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숫자는 캐나다의 전 산업을 두루 망라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Food Service 분야는 많은 캐네디언들이..
기사 등록일: 2014-09-05
왕의 죽음과 어의(御醫) (2) _ 역사기행
-어의 이형익의 경우-조선시대 수 많은 어의들이 있었지만 이형익만큼 화제를 많이 뿌리고 논란의 중심에 섰던 어의도 없을 것이다. 이형익은 소현세자 독살의 핵심 역할을 한 인물로 의심 받고 있거니와 신하들의 반대에도 신하들 몰래 인조에게 번침을 놓아 조정을 시끄럽게 만든 장본인으로 어의..
기사 등록일: 2014-09-05
** 어떤 악기를 시켜볼까? <1>_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152
“선생님은 언제부터 피아노를 배웠어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좋아하셨나요?”라는 질문은 자주 듣는 질문 중에 하나이다. 나는 어릴 때 서대문구청 옆 건물에 있는 백 피아노 학원에서 상당히 긴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곳은 바로 이모님께서 운영하시던 학원이었는데 친정어머니께서 이모를 도와..
기사 등록일: 2014-08-29
곡비(哭婢)의 울음 _민초 이 유식 시인(캘거리)
권 천학 시인의 신작 시집 노숙(露宿) 을 받았다.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권 시인은 한국문단에 널리 알려진 중견 여류 시인이다. 나는 이 시집의 곡비란 시어를 음미해 본다.곡비의 뜻은 남을 대신해서 울어주는 울음을 말한다. 나는 생각을 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남을 대신해서 울어줄 자..
기사 등록일: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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