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사랑방 이야기) You are full of baloney,
글: 신금재(캘거리 교민)+15에서 바라보는 거리의 눈풍경이 오늘따라 더 정감이 느껴진다. 올림픽 프라자에 그 무성했던 나뭇잎들과 가끔씩 들려오던 음악소리들이 사라져 버린 지금, 공원은 또 다른 얼굴로 그대로 서있다. 캘거리 타워의 그림자가 하야트호텔 위로 반사되고 시청의 지붕들은 골..
기사 등록일: 2002-11-01
고향 방문기 _ 네 번째 편 (부제: 이민 와서 잃는 것과 얻는 것)
9. 한국의 교육 문제캐나다에 살면서 가끔씩 아내는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게 힘들 때,제가 새벽이나 한밤중에 일을 나가서 혼자서 아이들을 챙길 때, 그리고 친구나 친척들과 떨어져 있어 생기는 외로움 등등 _ 이때마다 제가 아내에게 위로하며 했던 말 중 하나는 아이들..
기사 등록일: 2002-11-01
고향 방문기_ 세 번째 편 (부제: 이민 와서 잃는 것과 얻는 것)
7. 자동차 문화, 그리고 편리해진 지하철우선 서울에 가서 크게 놀란 것은 잘 정비된 지하철 노선이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거미줄같이 연결된 지하철들이 이제는 모든 시민들의 편안한 발이 되어 있더군요. 근 10년 이상 공사 때문에 길이 막혀 고생했던 보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기사 등록일: 2002-10-25
콘택트렌즈(3)_ 눈의 건강을 지키자<11> (EyePro Optical/Optometrist..
콘택트렌즈, 이번에는 콘택트 렌즈와 눈의 건강에 대해 알아봅니다.콘택트 렌즈를 쓰면 좋은점과 나쁜점콘택트 렌즈의 좋은점.안경을 쓰는 것에 비해 미용상으로 효과가 좋다..안경이 무거운 데 비해 거의 무게를 느끼지 않아 운동, 야외활동시 자유롭다..시야가 넓으며 물체가 휘어보이는 것이 별..
기사 등록일: 2014-06-20
Cook/Chef 3 - 캐나다 직업의 세계(7)_ 한우드 이민칼럼 (98)
이번 시간에는 캐나다의 Cook/Chef 에 대해 알아보는 마지막 회로 앨버타주에서 이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사례 A)A씨는 캐나다에서의 경력 7 년차로 현재 캘거리 시내 유명한 Private Golf Course 의 수석주방장 (Executive Chef)로 일하고 ..
기사 등록일: 2014-06-20
*음악가들의 별명! <2> _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142
지난 호에 이어……*”가곡의 왕” 슈베르트(F.Schubert)-오스트리아 출신의 슈베르트는 주로 빈에서 활동한 작곡가였다. 그가 활동하던 시기는 음악사적으로는 고전시대이지만 슈베르트의 가곡은 낭만시대로 구분 짓는 것이 특징이다. 슈베르트는 숫기 없는 청..
기사 등록일: 2014-06-20
태평성대에 있었던 일(2) _ 역사기행
세종은 사형수가 너무 많아 사면령을 내려 사형수를 줄여보려고 했으나 신하들 반대로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 군왕의 미덕은 살리는 것을 좋아하는 호생지덕(好生之德)인데 190명이나 사형을 시켜야 하다니 세종은 입맛이 썼다. 아무리 죄가 미워도 그 중에 능지처사가 60명이나 된다니 그것..
기사 등록일: 2014-06-20
Cook/Chef 2 - 캐나다 직업의 세계(6)_한우드 이민 칼럼 (97)
캐나다에서Cook만큼이나 영주권으로 가는 길에 있어 수난을 겪는 직업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앨버타주에서 Cook 경력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영주권 프로그램의 변화과정과 양상을 보면 급작스런 변경안과 이를 마주하는 분들의 당황, 좌절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
기사 등록일: 2014-06-13
음악가들의 별명! <1> _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141
RCM 9레벨의 세계사 첫 수업, 바로크부터 근대에 이르는 작곡가들과 그들의 대표적인 곡을 설명하는 시간, 나는 어김없이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입니다.그렇다면 음악의 어머니도 있겠죠, 음악의 어머니는 바로 헨델입니다. 그러니 헨델은 여자이겠죠?” 라는 질문을 던진다. 맞나? 아닌가? ..
기사 등록일: 2014-06-13
태평성대에 있었던 일 _ 역사기행
-세종 때는 태평성대였을까?-우리는 세종대왕 치세 때 정치가 안정되고 문화가 융성하고 백성들의 살림살이도 넉넉해지고 인심도 순박했던 태평성대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세종은 태평성대를 이룩한 성군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의 요순시대라는 세종 때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왕조..
기사 등록일: 2014-06-13
 
최근 인기기사
  에어캐나다, 여행객 불만 달래기..
  캐나다 항공사, 일제히 항공권 ..
  캘거리 SW 주택에 쿠거 난입,..
  캘거리 SE 대낮에 12세 소녀..
  앨버타 마침내 전국서 가장 낮은..
  내년 상반기 캐나다 주택 매매 ..
  유학생에 빗장 거는 캐나다, 내..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 +1
  모기지 한도 100만불에서 15..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금지..
댓글 달린 뉴스
  오충근의 기자수첩) 유가 안정,.. +4
  제 17회 민초해외문학상 수상소.. +1
  앨버타, 학교 신설 위해 86.. +1
  트뤼도 내각 불신임 동의안 부결.. +1
  트뤼도 총리 운명, 내주 수요일.. +1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