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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은 없지만(2) _역사기행
-병자호란, 남한산성에서-반역자 김자점, 그때까지만 해도 반역자는 아니고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이었지만 김자점의 잘못된 판단인지 계산된 행동인지는 몰라도 적군에게 진격로를 시원시원하게 양보해 적은 일주일 만에 한양성을 점령하고 인조는 몽진(피난)을 갔다. 인조는 세자빈 강씨를 포함해 왕..
기사 등록일: 2014-05-16
Engineer 2 - 캐나다 직업의 세계(4) _ 한우드 이민 칼럼 (93)
지난 번에 이어 캐나다의 직업 중 엔지니어에 관해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먼저 엔지니어들이 신청가능한 영주권 프로그램과 현지에서의 자격 인증 요건 및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취업 및 고용시장과 관련한 정보를 간추려 보고자 합니다.영주권 프로그램엔지니어로서의 학력과 경력을 갖춘 이민신청자..
기사 등록일: 2014-05-09
<시력과 생활>컴퓨터 시각증후군_ 눈의 건강을 지키자.8 (EyePro Optical/..
컴퓨터 시각증후군 (Computer Vision Syndrome) 이란?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는다. 여기서 좀더 진행되면 시각에 갖가지 증상이 생기는데, 그러한 증상들을 총칭하여 컴퓨터 시각증후군이라고 부른다. 1970년대..
기사 등록일: 2014-05-09
처마 끝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_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136>
2004년 12월, 태어나서 이렇게 추운 곳이 있나 싶을 만큼 볼을 스치는 차가운 공기와, 새로운 곳에서 시작될 두려움과 뒤섞인 기대감, 달랑 여행가방 4개로 시작한 나와 남편을 맞아 준 캘거리의 첫 모습이었다. 필자의 기억에 캘거리는 눈이 많이 오고추운 곳이지만 “우산이 필요 없는 ..
기사 등록일: 2014-05-09
가슴속 글을 쓰자 _ 글 :박재홍 (SK주 리자이나 문학회)
중국 청나라 시대 원매의 ‘수원시화(隨圓詩話)’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집을 떠나 벼슬길에 오른 곽휘원이라는 사람이 실로 오랜만에 그리움이 절절이 담긴 장문의 편지를 아내에게 보냈는데 실수로 백지를 보내게 되었다.편지를 받아 본 아내가 남편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우..
기사 등록일: 2014-05-09
늬는 산새처럼 날라갔구나! _ 灘川 이종학(소설가)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흘리우니 /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 /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 새까만 밤이 밀려 나가고 밀려와 부딪치고 / 물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니..
기사 등록일: 2014-05-09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_ 역사기행
역사에 만약은 없다. 어떤 역사적 사건의 뒤에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와 우연은 인간의 능력을 벗어난,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가끔은 “만약 그 때…”라는 부질없는 가정을 해볼 때가 있다. 병자호란 기록을 읽으며 부질없는 가정을 해본다. 그러나 역사라는 거울을..
기사 등록일: 2014-05-09
남은자를 위하여……_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135
지난 한 주간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와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로 한 주를 보낸 것 같다.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쓰는 것조차 소심해서 하지 못하는 필자가 음악을 통해 조금이 나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드는 기간이기도 하였다. 일상으로 ..
기사 등록일: 2014-05-02
식당 및 서비스업계 LMO 중단 조치_한우드 이민 칼럼 (92)
지난 4월24일 밤 노동성 Jason Kenny장관은 요식업계 (Food Service Industry)에 대하여 외국인단기취업제도 시행을 즉시 중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곧 해당 업계의 신규 신청건은 물론 이미 신청된LMO에 대한 심사를 중단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보다 1주일 전에는 현재의 제도를 악..
기사 등록일: 2014-05-02
자유롭게 살다간 유학자 심노숭(2)_역사기행
-사랑과 죽음-아내를 사랑한 심노숭은 아내를 위해 해은가를 짓고 화공을 불러 아내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다. 그리고 꽃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파주에 집을 짓고 이사 가기로 했다. 파주 가서 집터를 보고 온 날 이씨 부인은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심노숭은 남산 밑에 살았다. 그 집은 남..
기사 등록일: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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