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문학회 이종민씨 '스토리 문학 6월호' 신인상 당선
SK주 한인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민씨가 고국문단 스토리문학 6월호에 신인상 당선이 되었어 큰 경사를 맞이했다. 심사평 및 당선소감등은 다음과 같다. *심사평 길을 가다가 보석을 주운 느낌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순 시인이 캐나다에 추천할만..
기사 등록일: 2013-06-28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91 _ 신윤영(윤 음악학원 원장)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베를리오즈”, 17세 때까지 정식으로 음악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 피아노를 못 치는 작곡가(플릇과 기타를 배운 적이 있음), 의대에 진학했지만 누워있는 시체들을 보고 기겁하여 창 밖으로 뛰어나간 사람, 뒤늦게 음악을 ..
기사 등록일: 2013-06-21
캐나다에서 살아가기(7) _ 한우드 이민 칼럼 (54)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민자에게 있어서 초기 정착과정에서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 일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인만큼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이민자 정착서비스기관과 제도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민자로서 어떻게 필요한 도움..
역사기행) 망국의 한을 자결로 마감한 러시아 공사 이범진(3)
인간은 절대 악인도 없고 절대 선인도 없이 좋은 점과 나쁜 점,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안고 산다. 그래서 인물을 평할 때 공과를 따지는데 이범진의 과 중에 가장 크게 부각하는 것이 아관파천을 주도했다는 것이다. 이범진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맞서 러시아를 이용..
독자투고) 에드몬톤 노인회의 의혹과 폭로
에드몬톤 노인회는 지난 몇년간 연방정부에서 받은 돈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수입과 지출 내용을 결산보고에서 고의로 누락시키고, 회장단만 아는 별도의 계좌를 운영해 왔다.김부라이언씨가 에드몬톤 한인회 이름으로 주간한국에 폭로한 전면광고의 일부 입니다. 김부라이언의 누나는 노인회에서 오랬동..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90 _ 신윤영(윤 음악학원 원장)
“음악교육”이란 것은 일시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교육이기보다는 평생교육에 가깝다.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시작하는 것 보다 음악과 함께 하길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자녀들이 어찌 다 알아주겠는가,,,,,,, 부모들이 “이 정도는 당연히 알지.”라고 지나쳤..
기사 등록일: 2013-06-14
자작 수필) 좌광우도 _ 灘川 이종학<에드몬톤/소설가>
‘좌광우도’라고 한다. 이 사자성어 같은 말은 광어와 도다리를 구분하는 공식이다. 이들 생선은 어부들이나 생선가게 주인이 아니면 구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생선의 정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에 닿아 있는 눈을 기점으로 왼쪽에 눈이 있으면 광어고 오른쪽에 눈이 있으면 도다리다. 이 구..
기사 등록일: 2013-06-07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89 _ 신윤영(윤 음악학원 원장)
(지난 호에 이어)RCM 시험을 보는 유형은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다. 1) 실력증진을 위해….. 이 이유가 가장 크다. 어쩌면 악기를 배우는 근본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RCM시험은 디테일한 테크닉 시험(시창 청음 포함)이므로 같은 곡을 ..
역사기행) 망국의 한을 자결로 마감한 러시아 공사 이범진(2)
지금은 친일파, 친미파 밖에 없지만 조선말기에는 친청, 친일, 친미, 친러(러시아)파 등이 있었다. 친청파는 청나라와 전통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수구세력들로서 청나라 양무운동을 본받아 점진적 개화를 추구했던 파로 김윤식, 어윤중, 민영익 등이 속한다. 그러나 점진적 개화론인 동도서기나 ..
캐나다에서 살아가기(6) _ 한우드 이민 칼럼 (53)
캐나다에 살기 위해 들어온 분들은 누구나 처음 얼마동안은 너무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있는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슨 일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걱정과 당혹감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일들이 무엇인지 목록을 적어 놓고 하나하나 처리해 나간다면..
기사 등록일: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