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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드 이민 칼럼 (18) _ 연방 이민 프로그램 대폭 개정
지난 주말 다시금 연방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대폭적인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예고되었던 사항이긴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과 함께 시행시기(내년 1월)가 이번에 발표되어 앞으로 캐나다 연방 이민 프로그램의 중대한 변화를 가져 올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이번 발표의 핵심은 다음 세가지로..
기사 등록일: 2012-08-24
건망증 _ 양재설
1. 시어머니가 밭에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세차게 쏟아졌다. 시어머니는 일하던 손을 멈추고 황급히 집을 향해 뛰었다. 뛰는 도중 신고 있던 고무신 한짝이 벗겨졌다. 시어머니는 벗껴진 고무신을 손에 들고 다시 뛰었다. 집에 도착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발에는 고무신 한짝만 신고..
기사 등록일: 2012-08-24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49 _ 신윤영(윤 음악학원 원장)
몇 해 전 한국에서는 9명의 소녀의 쭉 뻗은 각선미 춤에 홀릭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소녀시대의 라는 곡이었는데 이때 ‘각선미 춤’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만큼 강한 매력이 있었다. 지금은 파격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할 캉캉 춤이 이..
기사 등록일: 2012-08-24
낯선 경험 _ 안재빈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보통 경험이 많은 사람을 두고 "산전 수전 공중전을 겪은 사람이다"라고 들 한다.그 문맥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그저 나름대로 고생을 많이 한 사람 이런 저런 경우를 많이 경험한 사람, 그것보다도 남들이 겪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 사람을 말하..
기사 등록일: 2012-08-24
장돌뱅이 일기(5)-배설 _ 설강(雪江) 유 장원 (캘거리 문인협회)
무언가가 안에 꽉 차 있어 더 이상 들어 올 틈이 없다면 반드시 그 무언가를 밖으로 내보내야 하느니..... 차 문을 급히 열고 벌판에 긴 배설을 한다. 눈이 큰 검은 소들은 무심하게 풀을 뜯고 날새 한 마리 벌판 대신 차 유리창에 배설 자국 툭! 남..
기사 등록일: 2012-08-24
역사기행) 조선 최초 왕세자의 비극
‘최초’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 것은 경우에 따라 명예가 될 수도 있고 불명예가 될 수도 있는데 조선왕조 최초의 왕세자라는 것은 명예로운 것이다. 국가가 창업되고 공식적으로 최초로 왕위를 계승하는 위치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예로운가. 그 영예를 차지한 것은 이성계의 막내아..
기사 등록일: 2012-08-24
캐나다경력이민 (CEC) – 각종 사례 소개_ 한우드 이민칼럼 17
지난 주에 이어 캐나다경력이민(CEC: Canadian Experience Class)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번 주에는 각종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의 명칭 그대로 CEC에서의 핵심은 과연 “경험”이 인정되느냐 여부입니다. 아래 소개하는 사례들은 모두 영어요건(IELTS 5.0)은 충족한..
기사 등록일: 2012-08-20
낭만 최고의 엄친아 멘델스존 < 2 >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48
멘델스존은 다른 낭만파 작곡가들과 달리 여성편력이 있다거나 복잡한 여성관계로 이슈가 되었던 사람은 아니다. 그의 연애사가 알려진 이야기 또한 많지 않으며 단순하게 “세실과 결혼하여 5남매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이정도. 재산도 많고, 멋진, 그리..
기사 등록일: 2012-08-20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오래 전에 가입한 생명보험 계약을 검토해 달라는 의뢰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문제는 혜택에 대한 그럴듯한 말장난에 현혹되어 계약서에 약속된 ‘계약자의 의무(Obligation)’를 등한시 하기에 발생합니다. 생명보험의 혜택인 ‘보험금’은 피보험자 사망시까지의 ‘비용(순수보험료)’..
기사 등록일: 2012-08-20
비 오는 날의 산책 길 / 운계 박 충선
우산도 들지 않고부슬 부슬 내리는 비 맞으며둔덕 길 산책에 나서니빗 소리 바람 소리나뭇 잎 서로 부비며 사랑 나누는 소리에가쁜 숨소리심장 박동소리 뒤엉켜고요한 숲 길에낯설은 진동이 인다함초롬히 비에 씻기운 들꽃들비를 맞으면서도 환한 색상으로밝게 웃으며 반기고풀잎마다 머무는 빗 방울맑..
기사 등록일: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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