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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의 청구__김양석의 보험컬럼
아버님이 돌아 가셔서 생보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하는데, 가입을 주선했던 브로커는 연락이 안되고 영어도 짧고 방법도 모르니 도와 달라는 K씨의 요청입니다. 장례비라도 미리 준비하려고 본인이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아버님을 설득(?)하여 20년 전에 Y생보사에 가입한 보험금 5만불의..
기사 등록일: 2011-10-31
실낙원 - 그 뒷이야기
글 : 김동규 목사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과 알 수 없는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창세기에 세상이 창조되던 순간에 대해 짧은 기록이 있지만 세상이 어떻게 창조된 그 자세한 이야기를 없다. 우리는 창조에 대해서 늘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창세기는 창조..
기사 등록일: 2011-10-31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31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대중의 심리를 ..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요즘 대세’를 검색해 보았더니 뮤지션 정재형씨와 ‘미친 존재감’정형돈씨가 검색되었다. 정재형씨는 버라이어티쇼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기존의 마니아층의 팬 영역에서 전 세대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되었다. 또한 정형돈씨도’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하는’캐릭터에서 ‘미존개오..
기사 등록일: 2011-10-31
무서리와 된서리_ 灘川 이종학<에드몬톤/소설가>
어젯밤에 된서리가 내렸다. 추상(秋霜) 같은 호령에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더니 그야말로 되내기에 깔려 천지가 일제히 초토화된 듯하다. 밤송이같이 거칠게 곤두선 서릿발에 깔린 낙엽들은 바스락거리지도 못할 만큼 숨이 숙어버렸고 잔디나 화초들은 희미하게 남았던 푸름마저 빼앗기고 허옇게 꽁꽁 ..
기사 등록일: 2011-10-31
비_표가인(캐나다)
장마철이 시작될 때 즈음, 나는 언제나 할머니 댁에 있었다. 할머니 댁 마당에는 평상이 있었는데, 지붕이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밖에 앉아 있을 수 있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장대비가 내릴 때면, 나는 평상에 누워 책을 읽었다. 유난히 무더운 한국의 더위도 비가 내릴 ..
기사 등록일: 2011-10-31
황혼빛 노을_SK 교민이종민
저녁나절 부엌 창으로서쪽하늘을 바라보다온 세상, 불이 난 줄 알았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쉬운지저멀리 들판과 도시를 무대로노을은 불춤을 추고 있었다 아침이면 싱그러웠고양떼구름 높이 날던 정오가끔은 오색 무지개가 걸렸던 하늘 그 뜨겁던 청춘의 시간을 지나온이제는 황혼 빛 나이아직 마음만..
기사 등록일: 2011-10-24
시간의 선물_캘거리 문협 자해 김복례
며칠 전 문우가 주고 간 책을 보는데 무심결에 펼친 페이지에 눈에 띄는 구절이 있어 메모를 해두었다. 매일 아침 시간의 은행에서 86,400초를 우리에게 입금시켜준다고 한다. 그 시간의 잔액은 다음 날 아침 내가 눈을 뜨는 순간에 모두 날아가 버린다고 한다.시간은 돈이라고 했다. 날마..
기사 등록일: 2011-10-24
역사기행) 최영 과 이성계(2)
왜구들은 남해, 동해안뿐 아니라 서해안 강화도까지 올라와 노략질 분탕질을 쳐 고려조정을 귀찮게 했다. 유럽까지 정복한 막강 전력의 원나라도 강화도는 점령을 못했는데 한낱 왜구의 무리들이 강화도까지 약탈하니 고려 조정으로서는 난감한 일이었다. 고려 조정에서는 사신을 막부에 보내 왜구 단..
기사 등록일: 2011-10-24
실낙원과 상실된 시대 - 잃어버린 것 다시 찾기 (11)
글 : 김동규 목사어느 쪽이 더 빠른가? 사랑을 선택하는 것과 미움을 선택하는 것, 기쁨을 선택하는 것과 불평불만을 선택하는 것, 평화를 선택하는 것과 싸움을 선택하는 것, 인내를 선택하는 것과 조급을 선택하는 것, 자비한 마음을 선택하는 것과 무자비해 지는 것, 선을 위해 계획하고 ..
기사 등록일: 2011-10-24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30 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깊어지는 가을……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했던가.. 비록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맑고 화창한 캘거리의 10월이 좋기만 하다. 점심 식사 후 소파에 앉아 잠시 잠을 청하면 그보다 꿀맛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들은 이런 여유 없이 매일 바쁘게 살고 있다. 공부할 때나..
기사 등록일: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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