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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라, 홀라, 그리고 유라의 탄생 _ 김양석의 보험컬럼
45세 비흡연 남성 P씨가 보험금 20만불의 생명보험에 가입할 경우 생보사는 월 $150의 비용(순수보험료)을 평생동안 보장하는데, 이것을 레벨(Level) 계약 또는 100세까지의 비용이 동일하다는 뜻에서 텀100(Term100) 계약이라고 합니다. 즉 생보사가 보장한 월 $150의 비용..
기사 등록일: 2011-09-09
실낙원과 수치심 - 잃어버린 것 다시 찾기 (7) _ 에드몬톤 새길교회 김동규..
구정이 무르익은 어느 날, 당시 라디오에서 나오는 모든 노래를 알고 있는 동생에게 사람들이 돈을 주며 노래를 하게 했다. 그리고 동생이 멋들어지게 노래를 할 때마다 동생 주머니는 두둑해 졌다. 아랫방에 살던 아저씨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장난스러운 제안을 했다. 너는 돈이 하나도..
기사 등록일: 2011-09-09
모국 한나라당 주최, 「재외동포수필공모전」 수상작 소개 (총 4편)
모국 한나라당에서 주최했던 「재외동포수필공모전」이 지난 6월말로 마감이 되어 최근 총 4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이 전달되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본지에 4개의 작품을 보내주었기에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4주에 걸쳐 연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수상된 총 4개의 작품들..
기사 등록일: 2011-09-09
미로(迷路)에서 배우다 _ 灘川 이종학<에드몬톤/소설가>
올 가을은 무척 흥미로운 계절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지금껏 듣도 보도 못했던 이색적인 옥수수밭 미로를 헤매는 뜻밖의 체험을 했다. 헤맸다기보다는 미로를 누비면서 다른 곳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뜻을 지닌 교훈을 맛보았다는 편이 옳다. 캐나다 서북부 라콤이라고 하는..
기사 등록일: 2011-09-09
대자 _ 이정순 (SK주 교민, 시인)
대나무를 닮은 자 하나평생을 가슴 속에 품고서한 치의 오차도 허락지 않고나를 재고 있다웃자라 삐져나온 허황된 생각눈금이 넘친 곳을 가차없이 잘라 내었다휘청이던 마음가늠하지 못하고 중심을 잃을 땐가슴을 조이는 눈금 하나까지 읽으셨다눈금은 지워졌지만 여전히 곧은 모습유언처럼가슴속에 박힌 ..
기사 등록일: 2011-09-09
역사 기행)돌고 도는 세상, 영원한 것은 없다(3)
- 계축옥사와 그 뒷이야기 -정조가 죽고 순조가 즉위했다. 국내정세는 점점 혼탁해지고 문란해졌다. 세도정치의 여파로 부정부패, 매관매직으로 관의 기강이 무너져 내리고 사회가 문란해졌다. 권력을 일부 소수가 장악하고 전횡하는 세도정치는 요즘 말로 한다면 독재정치로 안동 김씨, 풍양 조씨..
기사 등록일: 2011-09-09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24 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2003년 한국에서 방영했던이라는 드라마는 40%가 넘는 대 히트가 된 드라마인데, 특히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송주 오빠’와 ‘송주 오빠’가 여주인공을 찾아 달리는 장면에서 어김없이 나오던 그 음악, 도입부에 나오는 강한 비트는 마치 심장을 쿵쿵..
기사 등록일: 2011-09-09
실낙원과 열등감(2) - 잃어버린 것 다시 찾기 (6) _ 에드몬톤 새길교회 ..
낙원을 잃어 버렸을 때 사람의 마음에 그 동안 없었던 좋지 않은 것들이 많이 들어와 버렸다. 그 중에 하나가 ‘열등감’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람을 피조물이다. 피조물을 만드실 때 따로 혼자 살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살도록 창조되었다. 전기가 먼저 있었고 냉장고가..
기사 등록일: 2011-09-09
역사 기행) 돌고 도는 세상, 영원한 것은 없다(2)
- 계축옥사와 그 뒷이야기 -인조반정으로 세상을 변하자 북인은 철저한 보복을 당했다. 서인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보복했는지 북인 중 목숨을 부지한 사람은 28명에 불과했다는 기록이 있다. 반대파라는 이유만으로 숙청할 수는 없으니 명분이 필요한데 명분은 ‘폐모론’이었다. 그러나 인목대비를..
기사 등록일: 2011-09-09
인간의 한계 _ 서 영옥 (에드몬톤 교민)
해와 달이곤두박질치고이러쿵 저러쿵얼룩 달룩한세월이어느새 흘러가고 얼굴도 채 익히기도 전에세상 인연 모두 놓아 버리고쉽게 가 버리는 사람들 차가운 현실은끊임없는인내를 휘저어 놓고어느 날 갑자기툭 하고아무도 눈치챌 수 없는죽음을 떨어뜨린다 과연신이 만들어 놓은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기사 등록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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