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독자투고) 김주석 에드몬톤 한인회장의불법행위_ 글 : 강형권 (에드몬톤 교민)
에드몬톤 한인회는 안건중에 회칙개정을 포함한 2011년도 정기총회를 2011년 2월 26일에 한다고 했읍니다.현 한인회회칙은 2009년 1월 27일에 등록했지만 의도적으로 어디에도 공표하지 않고 있다가 여론이 나빠지니까 할수없이 2010년 10월 16일에 등록된 원본과 이의 한글번역문..
기사 등록일: 2011-02-11
역사기행) 신류장군의 북정일지 (2)
6월10일 전투에서 전사한 조선 병사들은 8명이었다. 길주 출신 윤계인, 김대충, 부령 출신 김사림, 회령 출신 정계룡, 종성 출신 배명장, 유복, 온성 출신 이은생, 이충인.청군 장군 사이다말이 배 한 척을 주며 병사들 화장하는데 나무로 쓰라고 했다. 북정일지 6월11일 기록‘나는 ..
기사 등록일: 2011-02-11
어느 행복한 날 아침에 _ 김희조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커피 향이 온 방에 퍼질 때쯤 나는 눈을 비비면서 일어난다.아침마다 남편이 끓여준 커피로 나는 아침을 깨운다.남편이 사랑이 녹아있는 커피는 나를 행복한 여자로 만든다.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내다본 마당은 어제 온 눈으로 온통 솜이불을 깔아 놓은 듯 포근해 보인다. 커다란 고목만 바람에..
기사 등록일:
우째 이런 일이 _ 김양석 보험컬럼
S생보사에 여러 개의 보험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 분’이 펜으로 요약해 준 보험가입 현황을 보여 주는데, 보험료가 모두 월 $1,000정도 됩니다. S생보사의 에이전트였던 남편의 친구가 그 회사를 떠나게 됨에 따라, ‘그 분’이 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험 계약서는 이사를 하는..
기사 등록일:
생존 그리고 사랑과 문학 (3/4)_민초 이유식 시인(캘거리)
나의 사랑시 한편을 소개한다. 이 작품은 2010년 12월 16일자에 대구신문에서 좋은 시로 선정되어 기사화된 작품이다. 사랑너를 알았기에 먼 하늘을 보았어/하늘은 맑고 푸르다가/뭉개구름과 먹구름을 안고 흘러가더니/가끔은 폭풍우도 안고와/내 심장을 자맥질 했었지땅속 깊은 곳에는 늪이..
기사 등록일: 2011-02-04
역사 기행)신류 장군의 북정일기(1)
신류 장군은 조선 시대 장군으로 광해군 11년(1619년) 태어나 숙종6년(1680년)까지 살았던 인물이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세울 때 오른팔 역할을 했고 팔공산 전투에서 왕건을 대신해 죽은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23대손으로 평산 신씨는 덕수 이씨, 능성 구씨와 더불어 조선 조에 ..
기사 등록일: 2011-02-04
고독한 캘거리의 밤 _ 설강 유장원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겨울 밤이 깊어간다는 지극히 상투적인 말은 춥지만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욕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다는 게으름이 자판기의 종이컵에 흘러 내리는 누리끼리한 커피 속의 설탕과 크림처럼 겨울 밤의 추위 속에 끈적거리며 섞여 있다가 오물오물 튀어 나온 이물질과도 같다. ..
기사 등록일: 2011-01-28
1월 _ 조형진(에드몬톤 교민)
간신히 오르는가 싶으면터벅터벅 뒷걸음기진한 무릎 삐걱이며 또 밀고 올라오는 이 세상이다지도 멀어어디짐작조차 못 할 묵은 죄 있으랴이보다 더낮을 수 없는 자세로다짐하는우렁하게는 아니더라도 치열하게한 번살아본다는 일
기사 등록일: 2011-01-28
생존 그리고 사랑과 문학 (2/3)_민초 이유식 시인(캘거리)
(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서양의 그리스도교의 문화권은 동양보다는 조금 늦은 기원 후부터 사랑을 둘러싼 사상이 활발히 전개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 핵심은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며 참된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거나 봉사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정의를 내렸다.그리..
기사 등록일: 2011-01-28
역사 기행) 조선시대 사기꾼 이야기
노무현 정권 시절 변양균이라는 청와대 측근과 신정아라는 여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정아는 학력위조를 해 무슨 행사에 미술감독을 했던 일을 언론과 한나라당이 문제 삼아 혹독한 여론재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비록 공인이라도 남녀관계는 개인적인 일이니 논할 필요도 없고 신정아는 학력..
기사 등록일: 2011-01-28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항공사, 일제히 항공권 ..
  캘거리 SW 주택에 쿠거 난입,..
  캘거리 SE 대낮에 12세 소녀..
  내년 상반기 캐나다 주택 매매 ..
  앨버타 마침내 전국서 가장 낮은..
  앨버타 주수상, 총기 소지 및 ..
  유학생에 빗장 거는 캐나다, 내..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 +1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금지..
  에드먼튼 타운홈 화재, 방화가능..
댓글 달린 뉴스
  오충근의 기자수첩) 유가 안정,.. +4
  제 17회 민초해외문학상 수상소.. +1
  앨버타, 학교 신설 위해 86.. +1
  트뤼도 내각 불신임 동의안 부결.. +1
  트뤼도 총리 운명, 내주 수요일.. +1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