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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꽃피운 나무처럼_시인 조용옥 (에드몬톤)
찬서리 모진서리 긴 겨울지나푸르름 잔치 위한 스치는 봄날에아지랑이 아지랑거리며세상 구경 두루두루 나서면 캐나다 중서부 지도 위의알버타주 에드몬톤은시원스레 넓게 퍼진 길성실함이 가득한 풍요로운 수도 십여년 살아온 그 세월이아끼려던 봄날도 빼앗아 쓸쓸한 이마 쓸어가며오두막길, 먼..
기사 등록일: 2011-01-07
사람들이 웃습니다_ 김양석보험컬럼
필자의 칼럼은 생명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보다 그 필요성을 이미 느끼고 있는 분들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하고 적합한 플랜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필요성은 거의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생명보험의 기본원리와 숫자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우리 가입자의 입장에서 전..
기사 등록일: 2011-01-07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이하면서(맑은물 문학회)
2011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토끼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 중에서 귀엽고 앙증스러운 동물로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동물이 토끼가 아닐까 싶습니다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동요 ‘반달’에 보면 달의 정령으로 장수를 기원하고 있으며 별주부전에서 보듯..
기사 등록일: 2011-01-07
역사 기행) 태조 왕건과 훈요십조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은 신라와 후백제의 항복을 받아 통일왕국을 이뤘다. 왕건은 877년(신라 헌강왕 3년) 경기도 송악(현재 개성)에서 태어났는데 왕건의 아버지 왕륭은 경기 중부일대의 호족으로 궁예에게 귀순해 궁예와 인연을 맺었다. 궁예는 901년 왕이라 칭하며 국호를 ‘고..
기사 등록일: 2011-01-07
겨울 나그네_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애천 최광력
달빛 인가 하였더니 반가운 첫눈눈 찾아 설국(雪國)에 오니떠오르는 파인(巴人)의 시" 국.경.의 밤"어둠따라 눈밭 속으로 사라지는 겨울 나그네*巴人=시인 김동환의 호
기사 등록일: 2010-12-31
역사기행) 신돈은 땡중인가, 개혁가인가
조선시대 500년 내내 신돈은 요승(妖僧), 땡중 취급당했다. 그래서 지금도 신돈은 공민왕의 정사를 망친 패역하고 음탕한 가짜 중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져 있다. 심지어 고려사는 32대 우왕, 33대 창왕을 신우(辛禑), 신창(辛昌)으로 기록해 신돈이 아들 손자가 고려 왕위를 훔친 역적으..
기사 등록일: 2010-12-31
에이전트의 한계_ 김양석의 보험 컬럼
작년에 남편과 본인 각각 10만불 짜리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F생보사에 근무하는 분과 오래 전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는데, 그 분이 보험료도 월 $80 정도로 싸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필자의 칼럼을 읽는 중에 본인이 가입한 생명보험이 10년짜리 텀 보험(Term ..
기사 등록일: 2010-12-24
독자투고 2) 이명박정권과 김주석한인회장 _ 정인산 (에드몬톤 교민, mout..
펑, 펑, 펑.......... 한국의 연평도에서 불안한 포성이 울렸다. 연평주민들은 대피를 했고 전 세계 외신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음은 물론이다. 주가는 종일 불안함을 나타내며 출렁되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1950년 6월의 처참한 모습이 재연될까 불안하고 젊은 분들도 불안하긴 마..
기사 등록일: 2010-12-24
독자투고_1)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
글: 유철민 (에드몬톤 교민, philedmonton@gmail.com)매일경제에서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꽃다발이라고 하며 가장 받고 싶은 선물 2위는 돈다발(?) 이라고 한다.이번에 에드몬톤 교민들 절반 이상이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물..
기사 등록일: 2010-12-24
2010년 경인년(庚寅年)을 보내며_김숙경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회장)
경인년 동짓달 열여드렛날 얼음꽃문학회 총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하얀 눈길에 어리던 내 모습을 되돌아본다. 2년간 회장을 맡으며 참으로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 지난 기축년과 올 경인년은 많은 추억을 남겼으며 잊지 못할 많은 것들이 앞으로 ..
기사 등록일: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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