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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게 _ 조형진(에드몬톤 교민)
숲은 아직 눈 속에 발등 시린데어디에서 언 발을 녹였는지지저귐 또렸 또렸하다내게 없는 날개가 있어 딴 살림을 차렸을까분명 동선이 있을진데슬쩍 비추이더니시야 가득히 허공 뿐몇만 리 이 끝과 저 끝땅 아닌 허공에 중심을 두고세상 살기는 마찬가지 이어서헛 날개짓 무던히도 해대는 속셈이야 있..
기사 등록일: 2010-04-08
역사기행) 정감록과 풍수지리설
-풍수지리는 황당한 미신일까?-우리나라 풍수지리 원조는 도선(827-898)이다. 도선은 중국에서 일행선사(一行禪師)에게 음양술수와 풍수지리를 배웠다고 한다. 도선이 지었다는 도선비기는 고려, 조선시대는 물론 지금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도선은 왕건이 고려를 건..
기사 등록일: 2010-04-08
캐나다 홀 라이프 바르게 알자(5) - 김양석 보험칼럼
자동차보험은 1년짜리 손해보험, 즉 보험기간이 1년입니다. 따라서 1년간 매월 내야하는 보험료가 계약시 확정됩니다. 중간에 사고로 클레임이 있다 하더라도 나머지 기간동안의 월 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시 1년을 재 계약할 때 보험료가 조정됩니다. 비싸게 가입됐다고 생각되면 ..
기사 등록일: 2010-04-01
10. 머리 쥐어짜기 프로세스 그룹(II)_프로젝트 성공 핸드북
박 준 원(프로젝트관리전문가(USA), 캘거리교민)학창시절 참으로 괴짜 같은 친구 K가 있다. 학과 과목에도 없는 삼국지개론으로 학점을 따야 한다며 일정부분을 읽고 다른 친구들과 토론을 하는가 하면, 여학생들과 100번째 미팅을 무사히 끝냈다고 자축파티를 하기도 하고, 니체와 니힐리즘..
기사 등록일: 2010-04-01
목련 피던 봄 밤 _ 박나리(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한쪽 하늘에 매달린수많은 꽃들이 우르르 쏟아져나무아래 가면이 하얗게 벗겨져 있다밝고 환한 길을 닦으려고밤새 뒤집어쓴 어둠을 한 겹씩 벗음으로 아침이 온지도 모른다몸 속에 감춰진 지문으로 숨겨진 너의 푸른 무덤을 찾아 영혼의 잎새 무성한 집을 짖기 위해목련 꽃잎은 불을 밝히며진주 빛 꽃..
기사 등록일: 2010-04-01
캘거리 교민들과 성도들에게 보내는 인사의 편지
글: 함용욱 선교사안녕하세요 캘거리 교민들과 성도님들. 저는 이번 캘거리 늘푸른교회에서 부흥사경회를 인도하게 될 함용욱 선교사라고 합니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세 내용은 10면 광고를 참조하세요) 앞으로 만나 뵙게 될 것을 생각하니 제 마음에 기대함이 있습니다.설교도 중 제..
기사 등록일: 2010-04-01
고예진의 ‘가얏고’ (45)
가야금 병창의 발성법은?가야금 병창을 할 때에는 여러가지 발성법을 사용하게 된다.발성법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창을 잘 할 수 있는 중요한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발성법의 종류로는 지난주에 알아본 통성, 시성(가성), 귀곡성(두성, 시성),과 농음, 아구성, 요음..
기사 등록일: 2010-03-25
의료비 공제(Medical Expenses Credit) _ 문병옥 회계사
오늘은 의료비 공제(Medical expenses)에 관해 정리해 볼까 한다. 이미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지만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시면 더 효율적인 공제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란다. 의료비 공제도 납부할 세금이 있을 경우에만 세금을 줄여주는 Non-refundable tax credit..
기사 등록일: 2010-03-25
염승곤의 보험이야기 (8) – Home Insurance(집 보험) 1.
자동차 보험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나중에 계속하기로 하고 이젠 집보험을 검토해 보자. 자동차 보험은 캐나다를 통털어 단 1개의 보험 법규가 있지만 집보험은 각 회사별로 조금씩 다르며, 집보험의 기본적인 Coverage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Property Coverage(개인 자산 ..
기사 등록일: 2010-03-25
들판에 서면_ 김영애(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아이고 영감 어서 먼저 가시구려, 그렇지 않으면 아들을 먼저 보내게 된다는 구려”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면 아직도 내 머리에 맴도는 말, 지워지지 않은 말, 평생을 잊지 못하게 만드는 할머니의 말 지금을 살고 있는 나는 그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그저 막연히 두분 모두가 ..
기사 등록일: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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