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병원님의 80년사 _ 이유식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 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데 통일/통일이여 어소 오라/ 통일이여 오라/ 내가 안 병원님의 "음악으로 겨레를 울리다" 라는 479쪽의 회고록을 접한것은 8.15. 그날은 조국이 광복된 날이..
기사 등록일: 2006-10-13
샹송 이야기_1 (오충근 통신원)
사랑하며 행복했던 그날을 당신이 기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 우리의 삶은 더없이 아름다웠고 태양은 지금보다 더 뜨거웠지 죽은 낙엽들은 삽 속에 모여 담기는데 나는 잊지 않는다 낙엽들은 삽 속에 모여 담기고 추억도 회한도 그렇게 쓸어 담긴다. 사랑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
뉴욕, 그리고 5년...._2 (김대식 기자)
(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부시정부는 미국인 90% 이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프랑스의 유력 신문 르 몽드 지도 “우리는 모두 아메리칸 이다” 라는 제하의 지지기사로 일체감을 표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 동정적 여론은 오래가지 못했다. 응징과 보복으로 점철된 복수혈전, 시간이 흐..
어진이님께 감사드리며...안녕히 가십시오.
그동안 쓰실 글 목록을 보니까 199회가 되었습니다. 이별의 인사를 쓰는 바로 이글이 200번째가 되었습니다.그동안 본 웹싸이트와 CN드림 신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들 그리고 감명깊고 생각하게 하는 글들을 많이 남겨주신것 독자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글 제목을..
기사 등록일: 2006-09-28
이제는 떠날 때
이제는 떠날 때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합니다.모두들 안녕하시지요?세월이 참 빨리 갑니다.제가 글을 써서 이곳에 올리기 시작한 지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뒤를 돌아다 보니 긴 시간이었는데, 바로 얻그제 같이 느껴집니다.그 동안 글을 쓰면서 제가 살아온 발자취를 다시 한번 돌아 보는..
남편은 뒀다 뭐해?
남편은 뒀다 뭐해? 막 잠이 들려고 하는데 옆에 누어 있던 아내가 뒤척거렸다. ‘이 사람이 왜 잠을 못 자고 두척거려?’ 들려던 잠이 달아나고 있었다. 아내는 계속 뒤척거리면서 낑낑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등이 가려운데 손에 닿지 않아서 가렵긴 하고 긁은 수는 없고 안타까워 하는 것 ..
무엇이 진리인가? _ 원종호 (캘거리 교민, 회계사)
1. 끝없는 추구 약 2000년전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치하던 빌라도 로마총독이 예수님을 심문하는 중에 물은 질문이 이것이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요한 18:38) 이 질문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 많은 학자들과 지식인들의 끝없는 질문이었으나 누구도 쉽게 답을 못하는 질문이기도 ..
기사 등록일: 2006-09-26
일본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_마사토의 한국생활기_2
안녕하십니까? 마사토 입니다. 이제 찜통 같았던 8월의 여름도 끝나가고 초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서울의 붉은 노을과 함께 방안으로 불어 들고 있습니다. 2, 3주전에는 명동엘 다녀 왔었습니다. 명동엔 일본에서 온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한국 여행 가이드 ..
뉴옥, 그리고 5년 _ 김대식 기자
5년 전 가을, 그 평온하기만 하던 뉴욕 한 복판에 대형 폭발음이 울리며 일순간 세계가 흔들렸다. 19명의 테러리스트들은 동시에 민간항공기 4대를 공중 납치해 미국의 심장부를 덮치며 무려 3천 명에 달하는 무고한 희생자를 남겼다. 9월 11일, 아침 9시를 향해가던 무렵부터 약 1시간..
여보~ 당신 나 사랑해?
여보~ 당신 나 사랑해? “여보~ 당신 나 사랑해?”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날 사랑하냐구~?” “왜 안 하던 짓을 해?” “날 사랑 하냐니깐~?” “……” 어느 날 한국식품을 Shopping하러 가는 차 안에서 느닷없이 아내가 내게 물었다. 아주 쉬운 질문이었다. “그러~엄” 하..
기사 등록일: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