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지역
|
교민
|
경제
|
교육
|
이민
|
사설
탐방•인터뷰
|
칼럼•문학
|
건강•생활
|
여행
|
행사안내
구인•구직
|
팔고•사기
|
자동차
|
렌트•홈스테이
자유게시판
|
묻고답하기
기사검색
꽁트 : 팽권사의 기도
팽권사는 아직도 밝지 않은 토요일 새벽에 덜컹거리는 지하철 기차를 타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향하고 있었다. 요즘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가 띵~하고 뒷목이 뻤뻤해지기도 했다. 두어 달 전에 감기때문에 의사한테 갔을 때 혈압을 재보더니 혈압이 조금 높긴한데 걱정할 정도는 ..
기사 등록일: 2003-07-31
Go Korea!
'와아 와---, 이겼다!' 폴란드에 2:0으로 이기면서부터 뜨거운 열기에 푹 빠졌다. 월드컵 기간동안에 그 벅찬 감동과 동포사회의 환호성이 쟁쟁했다. 벌써 일년이 지났다. 한인사회가 생겨난 이래 처음 맛본 놀이마당이다. 전에는 이런 놀이마당을 상상도 못했다. 어쩌다 몇 ..
기사 등록일: 2003-07-31
유인형 컬럼_5) 개구쟁이
선물가계나 잡화점을 하는 분이라면 좀도둑을 얼른 알아본다. 관광철이면 버스로 밀려드는 손님들속에 반듯이 좀도둑이 끼어있다. 특히 뉴욕에서 건너온 관광객은 상당수가 슬쩍 집어 넣는다. 한 두명은 작은 선물을 사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어느나라 제품이냐, 너무 비싸다, 사지 않아도 되느냐..
기사 등록일: 2003-07-29
유인형 컬럼_4) 전환점에 서다
전쟁만큼 자주 쓰는 말도 없다. 산다는 게 싸우는 투쟁이고 세계사는 전쟁으로 쓰여져 있다. 21세기가 열리기 무섭게 국지전이 꼬리를 문다. 전쟁하는 양상도 심리전을 우선으로 한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컴퓨터 게임을 즐기듯이 생방송을 보게된다. 시뻘겋게 불타면서 시꺼먼 연기로 치솟는 시..
기사 등록일: 2003-07-29
유인형 컬럼_3) 하늘만 푸르러
이건 하얀 수채화다. 나목(裸木)들 사이에 너무너무 청순해 보이는 하얀 눈송이가 날아온다. 흰나비 같은 함박눈이 휘뿌리면 참을 수가 없다. 무언인지 알 수 없는 함박눈처럼 기분이 들뜨게 된다. 가까운 산책로를 걷는다. 천천히 걸으면 이민살이가 정리된다. 걷다가 눈속에서 피어나는 빨..
기사 등록일: 2003-07-29
유인형 컬럼_1) 새 장터의 미래
-This how much 냐?왓? Here 써. 아라비아 숫자. No. 비싸, 비싸야. 캇, cut, cut!-?-에, 또, 1/2로 cut OK?-?-이 아가 귓구멍 막혔네. You OK Korean 스피크 씽 씽?-옛 써.-아암 좋고. 아이엠 Money 배고파. You two money hungry?-하하. No 잉글리쉬 ..
기사 등록일: 2003-07-29
야! 무지개
오래간만에 Niagara Falls에 갔었습니다. 이번엔 다른데서 온 손님들과 함께 간 것이아니고 아내와 단둘이서만 갔습니다. 정말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것도 없었고 또 주중이었고 5월 중순이어서 복잡하지도 않았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것을 하루에 모두 다 해보기로 작정을 하고 아침 ..
기사 등록일: 2003-07-29
리비아에서 온 편지
6.25가 휴전되고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남과 북의 사상전은 끊이지않고 있어 방첩요원의 기세가 아주 등등하던 시절에 나는 한국을 떠났습니다. 당시의 캐나다는 한국의 정치적영향이 덜미치는 아주 먼곳이어서, 좀 느슨한 분위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몇몇사람이 이북의 고향집을 다녀온 파격적 '..
기사 등록일: 2003-07-27
도시의 아이들, 최우일 칼럼
본 내용은 CN드림신문 3/4일자(16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제목 : 도시의 아이들이젠 좀 한가한 나이가 되어서 그런가, 불쑥불쑥드는 여린 마음을 주체못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가을색이 지천으로 깔린 보우네스를 산책하다가도 옛집 뒤울 안골 붉은감이 떠오르면 내 마음은 서둘러 한 ..
기사 등록일: 2003-07-27
Pressure Release Valve-남편의 역활
지난 번에 남편이라고 하는 Reactor에 붙은 PRV를 이야기 했다. 오늘은 아내라고 하는 Reactor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남편은 굉장히 단순한데 비해서 아내는 참 복잡하다. 아내는 남편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많은 조정 장치가 달려있고 그 조정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요령과 시기는 참 ..
기사 등록일: 2003-07-24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자유게시판
묻고답하기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포스트 파업에 일상이 멈..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앨버타 무과실 보험 시작 - 2..
+1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NDP “250불 정부 리베이트..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신규 주택 가격, 14년만에 가..
다른 차량 도우려다가 자신 차에..
+1
캘거리 SE 마호가니 타운하우스..
에드먼튼 버스 정류장 쉘터에서 ..
댓글 달린 뉴스
(1보) 윤 대통령, 비상계엄 ..
+2
다른 차량 도우려다가 자신 차에..
+1
캘거리 도서관 해킹, 개인 정보..
+1
세계 최초로 문자와 숫자의 비밀..
+37
앨버타 무과실 보험 시작 - 2..
+1
주정부 공지) 더 좋고, 더 빠..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