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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형꺼야! _ 어진이 칼럼
집으로 올려면 동네 놀이터를 지나야 한다. 날씨가 좋아 지면서 동네 꼬마들이 놀이터에 모여서 놀고 있었다. 미끄럼을 타기도 하고 그네도 타고 모래로 집도 짓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다가 옛날, 그러니까 벌써 한 20년 전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일이 생각났다.아이들이 둘일 때는 쇼핑도..
기사 등록일: 2003-07-24
남자의 일생 __ 어진이 칼럼
내 나이 4살오늘은 엄마의 볼을 만지면서 놀았다. 아빠가 옆에서 부러운듯이 쳐다 보고 계셨다. “여보, 당신도 이리오세요” 엄마가 말하셨다.“재미있게 노는데, 내가 왜 방해를 해!”“여보, 당신 질투하는구나!”“아~니야”“그럼 이리 와요” 아빠가 오셨다. 나는 엄마와 아빠 가운데 앉아..
기사 등록일: 2003-07-24
오마니! 우리 오마니! (어머니날에)
어머니! 어머니께서 가신지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아직도 어떤 때는 ‘어머니께서 LA 큰형님댁이나 누님댁에 가계시겠거니’하는 생각이듭니다. 요즘도 가끔 QEW를 타고 토론토 쪽으로 가노라면 어머니 사사던 아파트로 가고 있다는 착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
기사 등록일: 2003-07-24
어른들은 도대체 왜 그래요?
날씨가 화창하다! 봄볕이 따뜻하다! 마당에 심어 논 Tulip의 싹이 볼때마다 쑥쑥 자란다. 꽃봉오리까지 나왔다. 이제 한 주만 지나면 Tulip이 활짝 필 것 같다. “야! 이젠 정녕 봄이렸다! 좋을 시고!” 이제야 살 맛이 난다. 지난 주간에 결혼 청첩장을 두장 받았다. 봄소식과 함께 ..
기사 등록일: 2003-07-24
어머니 가시던 날
어머니! 주무시는듯 눈감으신 어머니를 바라 보았습니다. 숨결없으신 어머니의 얼굴은 저희 8남매의 거울이었습니다. 쪼글쪼글한 어머니의 배는 저희들의 고향이었습니다. 탄력 잃은 어머니의 젖무덤은 저희들의 생명줄이었습니다. 가늘어진 어머니의 등은 저희들의 잠자리였습니다. 저..
기사 등록일: 2003-07-24
가위 바위 보!
우리집에는 아들만 셋이 있다보니, 유일한 여자인 아내에게 미안할 때가 종종있다. 셋중에 하나가 딸이어서 아내와 쇼핑도 같이 다니고 음식도 같이 만들고 함께 공원을 걸으면서 여자들끼리만 할 수있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은 굴뚝같지만 이젠 딸낳긴 다 틀렸다! 언젠가 ..
기사 등록일: 2003-07-24
아들과 남편
누구였는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오래 전에 어느 수필가가 쓴 수필 중에 “닭똥집이 두개라면…” 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분의 불만은 하나밖에 없는 닭똥집이 항상 자기의 몫이었는데 아들이 생기고 나서 어느때부터인가 고놈의 닭똥집이 아들의 몫이 되었더라는 것이었다. 그러니 닭다리처..
기사 등록일: 2003-07-24
엉킨 실타래
어렸을 때, 어머니와 누나가 화롯가에 앉아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시던 걸 본 생각이납니다. '버리지, 왜 저걸 풀려고 고생하시나?'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정구공만한 실꾸러미가 된 것을 보고 감탄 했었습니다. 저와 동생도 한번 해 보겠다고 옆에 있는 실뭉치를 집어 들고 낑낑거렸..
기사 등록일: 2003-07-24
남편은 머리! 아내는 목!
Valentine’s Day 하루 전 날, 저녁 식탁에서 큰아들이 말했다. “엄마, 아빠는 내일 뭐 할꺼예요?” “글쎄다. 날씨도 춥고… 그냥 집에 있을래” 처음엔 아내랑 같이 ‘romantic한 영화를 한편 볼까?’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원래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
기사 등록일: 2003-07-24
당신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작품
어느 교회 게시판에 올라 온 “당신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작품”이란 글을 읽고 잠시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이 진흙을 빚어서 그릇을 만드셨는데 아주 못생긴 그릇을 만드셨습니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주둥이에 유난히도 넓은..
기사 등록일: 200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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