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불법 캠핑, 환경오염과 생태계 위협까지 - 쓰레기 투기 극성,..
밴프 일대의 불법 캠핑이 환경오염과 자연 생태계까지 위협하는 수준으로 번지자 관계 당국이 올 해부터 보다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크 캐나다가 지난 해 밴프 국립공원에서 적발한 불법 캠핑 건수는 모두 471건으로 2015년의 ..
기사 등록일: 2017-02-10
7일간 7개 대륙에서 7번의 마라톤 대회- 44세의 캘거리 회계사,..
캘거리의 회계사인 44세의 스티븐 파크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마라톤 뛰는 것을 늘 소망해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Triple 7 Quest에 등록할 때만해도, 그는 이 같은 꿈을 단 1주일 안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다. 올해로 ..
앨버타 암 치료, 긍정적인 발전 이뤘다 - 조기 치료와 암 진단 발..
니겔 브록턴이 18세에 악성 골종양인 유잉육종을 판정받았을 때만 해도, 판정 후 그의 5년 생존율은 겨우 10%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3년 후 암이 재발했을 때 그의 생존율은 50%로 늘어났으며, 만약 지금 유잉육종 진단을 받게 된다면 그의 5년..
은퇴, 언제 해야 하나?_자문 위원회, 은퇴시기 늦춰야
트뤼도 정부의 경제 자문 위원회는 연방 정부에게 은퇴 연령을 높이고, 캐나다의 잠재적인 인력으로 성장할 인구를 늘리기 위한 차일드케어 프로그램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안서는 지난 월요일 연방 정부가 직접 선정하여 구성한 위원회로부터 제시되었다..
140년만에 야생으로 돌아 오는 밴프 들소
지난 월요일은 밴프 국립공원으로서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크 캐나다는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에서부터 팬더 밸리 지역까지 총 16마리의 평원 들소를 방사했다고 발표했다. 밴프 국립공원에 들소가 야생으로 돌아 다니게 된 것은 무려 140년..
캐나다인들, 생애 첫 주택 구매 위해 RRSP에 손댄다
캐나다인들이 주택의 고비용에 떠밀려 RRS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를 축내고 있다는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조사에서는 1,500명의 성인 캐나인들에게 지난 해에 RRSP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인출했는지 물..
비어 퐁 동영상으로 인기 끈 앤드류 보리스, 라스베가스 간다 - 비..
많은 이들에게 비어 퐁(beer pong)은 그저 파티에서 즐기는 재밌는 마시기 게임이다. 하지만 21세의 앤드류 보리스에게는 비어 퐁이 진지한 일이다. 그의 인기있는 동영상은 그가 골프채 끝으로 핑퐁 공을 저글링해서 물이 가득찬 컵 안으로 정확하게 날려보내는 것을 보여준다. “늘 입소문이 ..
기사 등록일: 2017-02-03
선리지 시네마, 고급 안락의자로 교체한다
씨네플렉스 엔터테인먼트는 영화팬들을 새로운 경험과 명소로 유혹하기 위해 선리지에 있는 극장의 모든 의자를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로 교체하기로 했다. 선리지 스펙트럼 시네마는 캘거리에서 처음으로 버튼을 누르면 뒤로 넘어가는 높은 등받이에 ..
푸드 드라이브로 685,000 달러 모아
지난 화요일, 나히드 넨시 시장은 캘거리 경기침체로 캘거리 푸드 뱅크의 한계를 계속 늘리고 있다고 상기시키면서 ‘시장의 크리스마스 푸드 드라이브(Mayor’s Christmas Food Drive)’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육청들과 수백명의 학생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
곰 열차사고 방지, 각종 노력 펼쳐진다 - 전기 매트, 경고 시스템..
캐나다 공원청과 캘거리에 본사를 둔 캐네디언 퍼시픽 철도회사에서 열차사고로 죽는 곰의 숫자를 줄이기 위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년간 철로에서 죽임을 당한 곰은 그리즐리곰 10마리와 흑곰 27마리 등 총 37마리에 달한다. 그리고 공원청과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