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금, 해당 지역 개발에 사용되나 - 도로 시설물과 공공 미술 ..
주차요금 징수로 발생한 소득을 해당 지역에 돌려준다는 컨셉이 캘거리에 도입될 가능성이 한 발자국 더 가까워 졌다. 이 같은 컨셉은 현재 북미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8일, 운송 및 교통 위원회에서는 캘거리시가 캘거리 주차당국으로..
기사 등록일: 2017-01-27
패스트푸드, 빠르게 성장 중 - 풀 서비스 레스토랑들에 타격
2016년에 이렇다 할 성장을 보이지 못한 캐나다 레스토랑 분야는 2017년에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풀 서비스 다이닝은 계속 패스트푸드에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 업체인 NPD Group의 보고서에 따..
앨버타, 에너지 효율성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는? 단기적인 프로그램 ..
지난 수개월간 Energy Efficiency Alberta의 위원회는 앨버타의 새로운 에너지 효율성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위한 보고서를 만들어왔다. 환경부 장관인 섀넌 필립스는 지난 월요일 완성된 보고서를 발표하며 앨버타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보여주었다. ..
RRSP(은퇴연금) 시기가 돌아왔다, 2월말까지 RRSP 구입 가능
매년 2월이 되면 은행이나 투자 상담가들이 이메일이나 전화로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s) 구매할 기한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상기시켜준다. 동시에 돈을 넣을 가장 좋은 곳이 어딜지에 대한 질문도 나온다. RRSP는 캐나다 투자 및..
캐슬 주립공원 내 야생보존 지역 확정 발표, 산악용 4륜 차 전면 ..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은 캐슬 와일드랜드 주립공원과 새 캐슬 주립공원이 미국에서부터 유콘에 이르는 야생동물들이 다닐 수 있도록 개발된 통로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천 평방킬로미터가 넘는 산맥과 작은 산들을 보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
심하면 절단까지, 당뇨 환자의 발이 위험하다
의사가 당신의 발을 마지막으로 자세히 관찰한 것은 언제였나? 아마도 한 번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발 검사가 꼭 필요한 당뇨환자들의 대답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2형 당뇨환자인 56세의 라케쉬 라즈그루는 지난 2015년 감염으로 인해 오른쪽 발의 발가..
기사 등록일: 2017-01-20
2016년도 캐나다 베스트 셀링 카 Top 10
올해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했는데 베스트 셀링카의 영예의 1위도 포드의 F150 트럭이 차지했다. F150은 미국, 캐나다 양국에서 오랜 세월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베스트 셀링카이다. 트럭을 제외하고는 혼다 시빅이 영예의 1위를 수년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산책로 논의 시작
캐나다 공원청에서 재스퍼에서부터 콜롬비아 아이스필드까지 107km에 달하는 포장된 산책로를 만든다는 계획과 관련해 주민, 원주민, 그리고 다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논의와 온라인 의견접수를 시작한다. 그리고 자전거나 하이킹을 위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
CMHC, 모기지 보험료 올린다 - 오는 3월 17일부터, 한 달에..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서 지난 17일, 오는 3월 17일부터 신규 모기지 보험료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인상은 지난 4년간 이번이 3번째이다. 캐나다에서는 주택 구매 시, 주택 가격의 20%이상을 다운페이먼트로 지불하지..
구강건강 버스 이용 수요 급증 “충치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 없어야..
의료보험 혜택이 충분한 앨버타인들조차도 치과치료 고비용 때문에 치료를 보류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무상 치과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알렉스 구강 건강 버스(Alex Dental Health Bus)가 늘어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