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패트릭스 아일랜드, ‘캐나다 최고 공공장소’로 명명돼
캐나다 도시계획 설계자 협회가 세인트 패트릭스 아일랜드를 캐나다 내에서 훌륭한 공공장소로 명명했다. 세 아이를 둔 캘거리의 한 엄마, 사라제인 사란척은 “이 곳의 모든 자연적인 요소들이 사랑스럽다. 아주 큰 일이다. 다른 놀이터들과는 매우 다르며 다..
기사 등록일: 2016-11-11
“휠체어 실을 수 있는 새 차 필요해”
코너 그론우드는 올 가을에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는 학교 전체에서 유일하게 휠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에 다른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코너의 반에서 학습장애 등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하나 있다. ..
펜타닐 위기, 안전한 약물 복용 장소 생기나
앨버타 정부가 수백명의 주민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과다복용 문제에 맞서, 안전한 약물 복용 공간 계획에 필요한 지원금을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올해 중독 치료와 재활을 위한 입원치료 공간 증대를 위해서도 이미 7백만 달러를 지..
기사 등록일: 2016-11-04
SW 5번 스트리트 사이클 트랙 이용자, 35만 명 넘어서
캐나다 퍼시픽 레일의 굴다리 가까이 SW 5번 스트리트 사이클 트랙에 있는 2만 5천 불이 들어간 자동 표지판은 이 곳을 지나는 사이클리스트들의 수를 세기 위해 세워졌는데 지난 주 화요일에 벌써 연간 최대 수치를 넘어 버렸다. 연말이 되려면 아직도..
밴프 국립공원, 국내 최다 벌금 부과
새 연방 보고서에 따르면, 밴프 국립공원 관리인들은 지난 십년 동안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에서부터 엘크의 뿔을 수집하는 것까지 1,070개의 벌금을 부과했다. 하원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십년, 2006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앨버타 아동 옹호가, 경각심 불러 일으켜
주정부는 온라인의 성 착취에 취약한 앨버타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제도 개선에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지난 화요일, 주의 아동과 청소년 옹호자가 말했다. 17세의 나이에 자살을 선택한 십대 소녀의 비극적 사례를 조사하다가 델 그래프가 새로운 권고사항..
캘거리 가정 폭력 36% 증가
캘거리 경찰이 올해 가정폭력으로 인한 신고전화가 지난 5년 평균보다 36% 증가했으며, 이는 2004년 이후 역대 기록이라고 발표했다. 가정 폭력 방지의 달인 11월을 맞아 지난 1일 캘거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롭 데이비슨 경관은 ..
독감 시즌 앞서 미리 예방접종 하세요
보건국 관계자가 앨버타 주민들에게 독감 시즌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생후 6개월 이상의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독감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시작됐으며,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35%가..
기사 등록일: 2016-10-28
꿩 사냥 축제, 테이버에서 열려
켈리 드콕은 자신의 집이 있는 BC주 북동부부터 사스카툰 남부까지 14세의 조카를 데리러 달려 왔다. 그 이유는 가족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사냥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열망에서였다. 거기서 다시 이 둘은 몇 시간을 달려 테이버..
피스 브릿지 유지 비용 너무 많이 들어
캘거리의 2,450만 불이 들어간 피스 브릿지가 오픈한 지 5년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시정부가 나선형 철골 구조물을 고치고 유지하는데 계속해서 돈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유명한 스페인 건축가인 산티에고 칼라트라바가 디자인한 빨간색 다리에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