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콤 레이크 입장료 부과로 방문객 수 많이 줄어
방문객들, “달라진 것 없어” 시콤 레이크에 새롭게 도입된 입장료 때문에 재정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캘거리인들이 이 곳을 잘 찾지 않는다고 와일드로즈당의 MLA인 프라샛 팬다가 말했다. 오일가격 폭락 2년째를 맞게 될 캘거리인들이 세금과 여러 비용..
기사 등록일: 2016-08-26
캘거리 MRI 검사 받으려면 35주 기다려야
캘거리에서 MRI 검사를 받으려면 지난해보다 평균 20% 늘어난 대기시간을 견뎌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측은 급하지 않은 검사들이 지나치게 많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201..
기사 등록일: 2016-08-19
2016 인터내셔널 불꽃 축제 열린다
트리코 홈이 주관하는 인터내셔널 불꽃 축제가 빛과 소리에 상충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늘을 수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와 미국 출신의 세계 정상급 불꽃음악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페스트만의 화려한 쇼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
마이클 펠프스 덕에 화제가 된 부항 어디에 좋은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 수영선수인 마이클 펠프스가 남자 계영 400미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그의 몸에 나 있는 부항자국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부항은 한방에서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뜨거운 흡입 컵을 붙이는 것이다...
파머스 마켓에서 여름을 즐기자
캘거리와 에드먼튼에는 농부들이 직접 생산물을 가지고 나와 파는 파머스 마켓이 여러 곳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곳들을 소개해 본다. 인근지역(BC주 포함) 농장에서 갓 출하된 각종 야채와 과일들을 농부들이 직접 나와 판매하는데 종류도 많고 신선하다는 ..
데릭 드로윈 높이 뛰기에서 금 메달
데릭 드로윈이 남자 높이 뛰기에서 캐나다에 금 메달을 안겨주었다. 드로윈은 캐나다 남자 선수로서는 리우 올림픽에서 최초로 금 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되었다.이로써 캐나다는 금 메달을 하나 더 추가 3개가 되었다. 최종전에는 1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영어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이민을 와서 처음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들중 하나가 가족들의 이름입니다.원래 가지고 있는 한국이름이 부르기 쉽다면 다행인데 대부분은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경우들이죠.서양 문화에서는 대화할 때 수시로 이름을 불러주므로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기사 등록일: 2003-06-27
NDP, ATV 규제 심화
앨버타인들은 모든 지형에서 탈 수 있는 차량을 매우 좋아하며, 매년 늘어나는 사상자 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규제는 PC 당도 토리 정부도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외곽지역에서 나오는 표를 위해 그럴 이유도 없었다...
기사 등록일: 2016-08-12
참전 용사들, 포켓몬고 “이건 아니지”
지난달 캐나다에 론칭한 ‘포켓몬 고’는 캐나다 전체에 걸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수많은 포켓몬 트레이너(게이머)들이 전쟁 기념비에서 게임을 하며 포켓몬을 잡느라 장사진을 이루자, 정치인들과 참전 용사들의 걱정을 야기시키고 있..
올 여름, 시콤 레이크 방문객 수 줄어
입장료가 신설되고 비가 계속 내리면서 시콤 레이크의 이번 여름 방문객 수가 심각하게 떨어졌다. 오랜동안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 온 피시 크릭 주립 공원의 이 레이크는 매년 200,000명 정도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입장료가 신설된 올해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