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이 많아도 물 보존은 늘 염두해둬야
올해 7월 내내 많은 비가 내리면서 89년만에 가장 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강수량이 거의 200밀리미터를 육박했다. 도시가 온통 초록빛으로 아름다워 보인다. 푸른 잔디. 불어난 강물. 일년생 식물의 잎들이 노랗게 물드는 것은 수분이 너무 많다..
기사 등록일: 2016-08-12
새벽 2시까지 야외 파티오에서 주류 즐길 수 있다
이제부터 앨버타인들은 레스토랑이나 바의 파티오에서 알코올 음료를 좀 더 밤 늦게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주에서 알코올을 규제하는 앨버타 리커와 게임 커미션(Alberta Liquor and Gaming Commission)이나AGLC에 의해 도입된 새 규제로 면허가 있는..
다운타운 길거리 주차, 이제 오전 7시부터 지불
지난 8월 1일부터 캘거리 다운타운 일부지역 길거리 주차 요금 적용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7시로 당겨졌다. 그러나 8월 1일이 휴일이었던 탓에 이 같은 변화는 다음날인 8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리고 주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시간이 7시..
기사 등록일: 2016-08-05
해리포터 마지막 편 출간에 캘거리 또 들썩
조앤 K. 롤링, “해리포터 시리즈 더 이상 쓰지 않는다” 리차드 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책을 구매하려고 서 있는 손님들의 손에 책을 건네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는 이번처럼 빠르게 책이 팔려나가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우리가 기대했..
에드먼튼 K-Days 성공적 마무리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에드먼튼 K-Days를 찾은 입장객 숫자는 역대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스랜드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일간 개최된 올해 K-Day에는 803,087명이 입구를 통과했다. 이는 지난해의 785,290명보다 2..
600% 페이데이 론 이자율 삭감됐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아포라얀은 저금한 돈 600불이 있지만, 해외로 송금하기 위해 필요한 1,200불을 충당하기 위해 페이데이 대출기관에 갔다. 임금수표 850불로 정기적인 청구서, 렌트비와 그로서리를 감당하기엔 턱이 없이 모자란다. 그는10개월 ..
보우네스 파크에 미니 트레인이 돌아왔다
새 단장한 모습으로 승객들 기다려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보우네스 파크의 미니 트레인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주 목요일 새롭게 단장한 작은 트레인을 트렉에 올리면서 2016년 미니 트레인 시즌이 시작되었다. 시즌 시작을 기념하여 무료 시승을 ..
에드먼튼 K-Days 막 올랐다
에드먼튼 K-Days가 지난 22일 열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올해 K-Days 퍼레이드에는 100여개가 넘는 팀이 참가했으며, 이로 인해 몰려든 인파로 인해 관계자들은 K-Days 퍼레이드 역사상 처음으로 행진 노선 변경에 나섰다. 퍼레이드..
기사 등록일: 2016-07-29
탄소를 피하는 방법?_ 과학자들, 탄소를 관리하는 방법 소개
만약 연료를 소비하는 인구를 줄인다면, 화석 연료는 지구에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공해를 줄이기 위해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방법들은 발생된 탄소를 줄이는 것보다 적은 양을 생성한다면 매우 성공적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
캘거리인들, 여전히 차로 출퇴근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 시가 지속적으로 자전거나 대중교통, 보행자를 위한 인프라에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통근자들은 여전히 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센서스에 응답한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