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데이 행사 소개 – 캘거리
오는 7월 1일(수), 캘거리 각 지역에는 148번째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다운타운 프린스 아일랜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주민들이 이야기와 음악 춤 등을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프린스 아일랜드..
기사 등록일: 2015-06-26
여름철 호수, 수영 전 녹조현상 확인하세요
지난 4년간 앨버타의 여러 호수에는 100건에 달하는 남조류(blue-green algae) 주의보가 내려졌다. 그리고 남조류가 확인된 호수에서는 호수의 크기나 남조류 발생 규모와 관계없이 수영 등 입수가 금지됐었다. 그러나 앨버타에서는 최근 남조류와 관련된 ..
기사 등록일: 2015-06-19
레이크 루이스 스코키 랏지 복원 공사 막바지
레이크 루이스의 스코키 랏지(Skoki Lodge)의 허니문 캐빈이 복원 공사에 한창이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부가 2011년 캐나다 방문 당시 조용한 여행을 위해 묵었던 곳으로 유명한 허니문 캐빈은 레이크 루이스 스키 지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앨버타, 주니어 골프 인기 급증했다
앨버타에서 골프를 즐기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캘거리 북쪽에 위치한 타운인 크로스필드의 인구는 2,800명에 지나지 않으나, 이 타운에 위치한 콜리컷 사이딩 골프 클럽(Collicutt Siding Golf Club)에 등록된 4세에서 14세를 대상으로 한 주니..
전자담배 금지령? 우스꽝스러운 일
시의원인 안드레 샤봇은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하고자 제시된 캘거리의 규정이 매우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전에 흡연을 했었던 샤봇은 “법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나중엔 얼굴에 화장도 못하게 되지 않겠느냐”라며, “대체 누구를 대상..
대학생의 20%, 밥보다 술을 더 마신다
캐나다에서 발표된 최근의 한 연구는 대학생들이 다섯 명에 한 명 꼴로 음주를 하기 전에 의도적으로 음식 섭취를 억제하는 소위 ‘음주 거식증(Drunkorexia)’이 있는 것에 대해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 행위에 대해 과거 젊은 여성들이 음주를 즐기면서 체중..
담배 시장, 끝이 보이지 않는 금광인가
앨버타가 멘톨 담배를 금지하고, 판사가 퀘벡 흡연자들의 집단 소송에 156억 불 승소 판결을 내리고, 퀘벡의 모호크 지역의 담배 회사의 대표가 수백만 불에 달하는 담배를 수입하고 라이센스없이 에드먼튼 북쪽의 원주민들에게 이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무..
기사 등록일: 2015-06-12
올 여름 앨버타에 무더위 찾아온다
올해 앨버타의 여름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평균 이상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강우량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예측을 내놓은 Weather Network의 기상학자 켈리 소넨버그는 지난 겨울과 봄에 예년보다 눈과 비가 적게 내려 깊은..
앨버타 최초 조산학과 첫 졸업생 배출
앨버타의 유일한 조산학과(Midwifery) 프로그램에서 8명의 첫 번째 졸업생들이 배출됐다. 마운트 로얄 대학교 조산학과 과정을 이수한 8명의 학생들은 조산학과가 처음 탄생한 온타리오의 맥매스터 대학교 조산학과 전통을 따라 붉은색 구두를 신고 졸업식에 ..
바비큐 시즌, 기본적인 도구로 최고의 음식을
바비큐 시즌이 돌아왔다. 다양하고 화려한 그릴 도구를 사용하여 나름대로의 성공적인 바비큐를 하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가장 기본적인 도구만을 사용해서 더 많이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멋들어진 도구들을 새로 구입하는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