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인한 연기로 에드먼턴 대기 질 악화 - 연방 환경부, 월요일..
B.C.와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에드먼턴 지역은 토요일(9월15일) 오후 짙은 연기가 드리워졌다. 연방 환경부는 대기 질 경보가 일요일까지 계속된다고 발표했다.BC Wildfire Service는 주말 동안 B.C. 전역에서 약 398건의 산..
기사 등록일: 2023-09-22
야생동물과의 갈등 줄이기 위해 쓰레기 수거 조례 개정된다 - 특정 ..
지난 12일(화) 캘거리 시의회가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의 폐기물 조례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개정안에서는 문제가 되는 야생동물에 대한 신고나 주정부 야생동물 담당관의 조언에 따라 시 당국..
기사 등록일: 2023-09-15
올 가을 코로나 환자 급증 가능성, 앨버타 대처는? - NDP, “..
전문가들이 이번 가을 앨버타에 코로나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미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새로운 변이인 BA.2.86도 BC주에서 발견된 상태다. 그리고..
기사 등록일: 2023-09-08
캐나다 시골 응급실 폐쇄 건수 급증 - 응급실 서비스 중단 사례, ..
캐나다 전국적으로 응급실이 폐쇄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CTV는 5일 2023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응급실이 몇 시간이나 며칠 또는 영구적으로 폐쇄된 사례가 1,284건 이상이라고 보도했다.시골의 응급의학과 의사 앨런 드러먼..
에드먼튼, '산불연기 시간' 기록 경신 - 2018년 총 229시간..
에드먼튼은 1961년에 산불로 인해 총 110시간 동안 연기가 대기를 덮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2018년까지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캐나다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에드먼튼은 지난 주말 1년 만에 '연기시간 기록’을 갈아치웠다.캐나다 환경 및..
앨버타, 연방정부와 갈등 완화 수순? - 연방정부, 논란의 에너지,..
연방정부의 에너지, 환경정책에 강력하게 투쟁의사를 밝혀 온 앨버타, 최근 양측의 긴장완화 발언이 나오면서 향후 논의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앨버타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에너지 및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연구그룹을 운영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브라이언 진 에너지부 장..
기사 등록일: 2023-09-01
보우 밸리 파크웨이, 자전거 전용도로로 지정 - 9월부터 자전거 전..
캐나다 공원청의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에는 보우 밸리 파크웨이의 동쪽 17킬로미터 구간을 사이클리스트들이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보우 밸리 파크웨이 사이클링 파일럿’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021년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CN-TV) 스마트폰 시대에.. 현관문 도어록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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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3-08-30
“SIN넘버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캐나다 서비스국, 시스..
캐나다 사회보장번호(SIN)를 이제 온라인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캐나다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은 그동안 서비스 캐나다를 직접 방문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거나 우편을 통해 SIN을 신청해야 했다.서비스 캐나다는 온라인 ‘나의 서비스 캐나다 계정(M..
기사 등록일: 2023-08-25
캘거리 피터 로히드 응급실 확장 마무리 - 올 가을부터 레노베이션 ..
캘거리 피터 로히드 종합병원의 레노베이션 1단계가 마무리됐다.이번 레노베이션 1단계에는 응급실 확장 및 정신건강 부서의 이전과 확장, 실험실 개선 등이 포함됐다.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지난 8월 22일(화), 피터 로히드를 찾아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