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앞두고 캘거리 음주 단속 늘린다- 취한 운전자 보면 즉시 ..
캘거리 경찰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해 단속을 늘리는 등의 노력에 나선다고 전했다. 캘거리 경찰 서비스 교통부 책임자 로비 패터슨은 지난 12월 7일, 시민들에게 음주 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지난 10년간 앨버타에서는 음주..
기사 등록일: 2022-12-16
보건부 장관, “앨버타 독감 유행 정점 지난 듯” - “유행 또 찾..
앨버타 보건부 장관이 앨버타 독감 유행의 정점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주정부에서 공개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1주일 동안 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1,125명으로, 이번 독감 시즌 누적 독감 확진자는 6..
미제리코디아 병원, 내년에 새로운 응급실 연다 - 기존 응급실 3배..
에드먼튼 미제리코디아 커뮤니티 종합병원의 새로운 응급실이 2023년부터 문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게 된다. 병원의 서쪽 끝을 확장해서 만들어지는 6천 5백만불 규모의 이 응급실은 현재 미제리코디아 응급실의 3배 규모로 매년 6만 명의 환자들을 진료할..
기사 등록일: 2022-12-09
크리스마스 파티의 귀환, 지역경제 웃음 꽃 - 기업 파티, 소셜 모..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단연코 각 기업들의 크리스마스 파티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크리스마..
캘거리 어린이용 진통, 해열제 품귀 현상 해소됐나 - 약국에 공급 ..
캘거리에서 어린이용 진통제와 해열제 구매가 아직 쉽진 않으나, 최근 외국에서 물품이 들어오며 수 개월간 이어져온 품귀 현상이 조금 해소되고 있다.지난 12월 1일, 캘거리의 몇몇 약국들은 최근 연방 보건부에서 외국에서 생산된 진통제와 해열제 1백만개..
캘거리 시, 쓰레기 양에 따른 수거 비용 없었던 일로 - 프로그램 ..
캘거리 시에서 일반 쓰레기가 배출되는 검은색 쓰레기통의 수거 비용을 쓰레기 양에 따라 다르게 매기는 방법을 고려하다가 결국 비용 문제로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시에서는 지난 2018년에 쓰레기통의 크기를 3개로 구분하거나, 쓰레기 봉지에 따라 비용..
기사 등록일: 2022-12-02
앨버타 아동 병원 환자 급증, AHS 대처 나서 - 응급실 대기 추..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앨버타 아동 병원 밖에 난방이 되는 트레일러를 설치하고 현재 환자들로 넘쳐나는 응급실 대기실의 추가 공간으로 이용할 준비에 나섰다. 이 밖에도 보건 관계자들은 캘거리에 위치한 이 아동 병원으로 다른 병원의 직원들을 배..
주수상, “아동용 해열제 부족이 병원에 압박 가져와” - 의사는 “..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전국적인 아동용 진통제 및 해열제 부족 현상이 해결되어야 아동 병원에 가해지고 있는 압박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스미스는 최근 기자들에게 의약품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전하면서, 특히 아동용 진통제와 해열제 접근..
기사 등록일: 2022-11-25
MADD, 음주운전 캠페인 진행 - 연말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경각..
캘거리 시민들이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연말 파티 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하며, Mother Against Drunk Driving은 사람들에게 오는 12월에 운전대를 잡기 전에 생각을 다시 해볼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MADD가 연말 시즌에 음주 운전을 피할 ..
캘거리 폭설 후, 눈 관련 신고 평균 넘었다 - 주택 앞 제설 관련..
지난 11월 7일까지 이어진 캘거리의 첫 폭설 이후, 시에 눈과 관련된 신고가 평균 이상의 숫자로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캘거리 시 전화인 311번에는 11월 15일 오전 10시까지 눈으로 인해 75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245건은 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