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산책로 맥휴 블러프 15개월 간 폐쇄 - 지난해 폭우 이후 ..
캘거리 도심의 크레센트 헤이츠(Crescent Heights)와 서니사이드(Sunnyside)를 잇는 산책로인 맥휴 블러프(McHugh Bluff)가 안전상의 이유로 최소 15개월 간 폐쇄된다.캘거리시에서는 지난 10일, “도로 침식이 발생해 있고 잔해가 길을 막고 있으며,..
기사 등록일: 2022-06-17
앨버타, “연방정부는 갈은 소고기 건강 경고 제안 철회하라” - 유..
캐나다 축산협회에서 갈은 소고기에 건강 경고 라벨을 붙이도록 한다는 연방정부의 제안은 부당한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도 이는 국내 고기 생산량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서부 캐나다를 저격한 것이며,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
주정부 관계자, 조류 인플루엔자 정점 지난 듯
주정부와 가금류 생산업자들은 앨버타를 휩쓴 치명적인 조류 독감이 한풀 꺾이기를 바라고 있다. 앨버타 어류 및 야생동물부(Alberta Fish and Wildlife)의 야생동물 질병 전문가인 닥터 마고 파이버스(Margo Pybus)는 5월에 조류 폐사율이 정점을 찍은 ..
RRSP와 세금보고 생활정보...관련 기사 모음
여러분들의 세금상식은?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90&idx=372&page=8100세 시대 은퇴준비 RRSP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80&idx=19..
기사 등록일: 2022-06-15
캘거리 비응급 신고 전화 전환 프로그램 성공적 - 경찰 출동 대신 ..
캘거리 경찰이 비응급 911 신고를 정신 건강, 혹은 중독 서비스 기관으로 돌려 처리하도록 하는 파일럿 프로젝트가 성공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 방법이 계속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 신고 전화 전환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91..
기사 등록일: 2022-06-10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라일락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 궂은 날씨에도 ..
4th St.에서 지난 30년 넘게 열려 왔던 캘거리 최대 거리 이벤트인 라일락 페스티벌이 펜데믹으로 인해 2년간 중단됐던 이후 지난 5일 다시 열렸다.그리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올해 페스티벌에는 펜데믹 이전과 같은 수준인 8~10만명의 ..
캘거리 여름, 올해도 덥고 건조할 듯 - 미국 북서부 열돔 가장자리..
비록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캘거리는 올해 여름도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The Weather Network에서는 ‘기상학적인 여름’의 시작인 6월 1일을 하루 앞둔 5월 31일에 캐나다 전역의 여름 날씨를 예측해 내놓았으며, 이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적으로..
기사 등록일: 2022-06-03
주정부, 응급 의료원 및 구급차 늘린다 - 지난해 말부터 신고 늘어..
앨버타 주정부에서 주의 응급 의료 시스템(EMS)에 가해지고 있는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 의료원과 구급차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앨버타의 EMS 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지난 몇 년간 커져왔으나, 2021년 말에 이르러 911 신고가 30% 늘어났으며..
카톡에서 내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 사용하기
카톡에서 내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 사용하는게 이미 시행되었으나 그동안은 안드로이드폰(삼성 등)에서만 가능했으나 최근 아이폰에서도 가능해져서 그 내용을 소개해 본다.카톡에는 아이디에 내 이름과 프로필 사진 그리고 배경사진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두는데 ..
기사 등록일: 2022-06-05
캘거리 마라톤 2년 반만에 열려 - 30만 달러 모금해 자선단체에 ..
지난 5월 29일(일) 캘거리 마라톤 대회가 팬데믹 이후 2년 반만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6,000명 이상이 5km에서 50km 구간까지 다양한 레이스에 참가했다.마라톤 대회의 전무이사인 커스틴 플레밍(Kirsten Fleming)은 “마라톤이 돌아와 너무 기..